[100자평] 버닝 룸

버닝 룸 ㅣ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7
마이클 코널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6월

3.5 해결은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이런 범죄소설의 재미는 항상 해결이 아니라 과정에 있는것 같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다소 서글픈 엔딩이어서 오히려 소설이 더 괜찮았다

[100자평] 열세 번째 배심원

열세 번째 배심원 ㅣ 스토리콜렉터 72
스티브 캐버나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19년 3월

4.5 연쇄살인마를 쫓는 범죄수사극에 법정스릴러도 잘 어울어진 꽤 괜찮은 작품
작가의 다른 소설은 아직 못 읽어봤지만 이 작품만은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들보다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100자평] 걸 인 더 미러

걸 인 더 미러
로즈 칼라일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21년 5월

4.5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100자평] 맥파이 살인 사건

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3.5 600페이지 넘는 분량이지만 활자가 큰 편이라 다른 소설보다 (책에서 나온 표현대로) 단어가 더 많지도 않았을텐데 암튼 우라지게 길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100자평] 배심원단

배심원단 ㅣ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널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3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코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