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짜 아이들
조 월튼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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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5 미스터리 또는 스릴러 소설로 생각했으나 아니다. 두 개의 인생을 혼동하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의 이야기다. 살아보지 못한 다른 삶. 누구나 상상해봄직한 얘기를 소설로 썼다. 특별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 얘기가 아니고 한 여자의 두 개의 삶을 죽음까지 이야기. TV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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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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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절반쯤 읽었는데 페이지가 잘 안 넘어간다. 어떤 호기심을 끄는 내용이 없이 쓸데없는, 장면 쓸데없는 묘사가 많은 느낌이다. 아기의 실종 한 가지 사건 이후 별내용 없이 250페이지를 읽으려니 지루하다. 끝까지 읽어봐야 알겠지만 왜 평가가 좋은지 지금으로써는 이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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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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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4분의 3 이상을 그냥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냥 계속 읽혀졌다 2차대전때 유대인의 고통이 생생히 느껴졌다 다만 마지막에 작가의 조금은 과한 훈시(기억해야한다는)적 스토리가 없었더라면 소설 자체의 여운만으로 오히려 더 큰 효과를 낳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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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쉬즈 곤
카밀라 그레베 지음, 김지선 옮김 / 크로스로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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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3.5 초중반엔 다소 지루했으나 북유럽 스릴러가 좀 대체로 느리고 조용한 전개가 매력인것도 같다 중반이후 속도감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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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의 심판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2
스테판 안헴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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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얼굴 없는 살인자를 재밌게 읽었던지라 내심 기대했지만 전체적으로 산만하다 단서를 쫓는 재미도 없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적 요소들도 부족하다 순전히 작가의 글발덕에 420페이지까지는 읽었으나.. 그리고 이왕 여기까지 읽은거 끝까지 읽고 싶었으나 결국 덮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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