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때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외전이 나왔길래 읽어보았다. 본편의 게임이 만들어졌던 당시와 관련 있는 비하인드 격의 이야기였다. 외전의 맨 뒤에 실린 인물들의 일러스트레이션이 굉장히 멋져서 본편을 떠올리며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연재 때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외전도 읽어보았다. 짧은 외전이지만 다채로운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현진과 재우의 첫날밤과 네 식구가 새 집으로 이사가서 정말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확인을 받은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