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으로 마무리 되는 이야기라서 딱 적당하고 좋다. 발랄하고 풋풋한 십대 소년들의 이야기라서 길게 감정을 끌고 갔으면 읽기 버거웠을 거 같은데 조절이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지하게 풀어낼 수 있는 설정으로 달달한 뽕빨물을 쓰신 작가님께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