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앞에 나타난 것은 키가 15cm가량밖에 되지 않는 한 사내가 아닌가!
사내는 활과 화살을 들고 있었고, 등에는 화살통을 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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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야기 하나 해 주세요.

˝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사람처럼 걷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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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첫 팀이 비행기를 타고 이라크의 에르빌에서 독일의 슈투트가르트로 이동했다.


"한번은 이라크의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열세 살짜리 야지디족 소녀가 등을 보이며 서 있었어요. 꼭 제 딸 같더라고요. 너무 비슷했어요. 머리 모양이며 모든 게요. 그 순간 이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아이들과 똑같은 아이들이지요."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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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삶은 애쓸 가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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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토리
-피글링 블랜드 이야기


쁘띠토 아주머니는 커다란 손수건으로 자신의 눈가를 훔친 다음 피글링 블랜드의 콧물과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피글링 블랜드, 내 아들 피글링 블랜드야!
이제 너는 시장에 가야 한단다.
네 동생 알렉산더와 손을 꼭 잡고 가렴."

-피글링 블랜드 이야기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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