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야 하나요?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케이티 데이니스 지음, 마르타 알바레즈 미구엔스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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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야하나요 #어스본

과학적 호기심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는

어스본의 '유아 생활 과학 그림책'

꼬꼬마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왜 자야 하나요?>는

"왜 잠을 자야 해요?"

라는 물음으로 시작됩니다.

"잠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누구나 잠을 자요?"

"꿈이 뭐예요?"

"잠을 어떻게 자나요?"

다음 페이지로 갈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페이지마다 다양한 모양의 플랩이 있고

까꿍! 놀이하듯

옆으로, 아래로, 위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열 수 있는 플랩이에요.

플랩을 열어보면 어떠한 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죠?

@ 어스본코리아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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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 CES 2024 (표지 3종 중 1종 랜덤) 한경무크
손재권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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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구촌 최대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

CES는 MWC, IFA과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를 이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입니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을 체험해 보며

얼리어답터가 되는 기분

& 잡지를 보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AI, AI, AI!

테크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장소로 같이 가보실래요?

'CES 2024'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의 스피어에 꼭 가보고 싶어요.

삼성전자도 올해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스피어의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티저 영상을 선보였죠.

스피어의 옥외 광고료는

무려 하루에 6억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 한경무크 이벤트에 당첨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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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 -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하와이 대저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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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 되는

경이로운 순간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더 마인드>

이 책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의 95%를 차지하는

무의식을 잘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는 지침서랍니다.

그리고 '도토리' 같은 존재가 되고 싶더라고요.

도토리는 고작 2.5cm밖에 되지 않는 씨앗이지만

흙에 심으면 최대 60m까지 자란다고 해요.

무려 2,400배의 크기까지 자라는 것이죠.

저도 도토리 같은 위대한 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니

자신감이 뿜뿜하는거있죠?

꿈속에서만 그리던 이상적인

미래의 모습을 계속 상상해 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 멋진 곳에서

독서를 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쇼핑을 할 때 더 이상 최저가 탐색을 하지 않는

저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 웅진지식하우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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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
손진석.홍준기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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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브릭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다섯 나라의 경제 규모가 유럽을 넘어섰으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가

세계를 호령했던 대영제국의 GDP를 추월했다고 해요.


해외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는 필수인데요!

<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을 통해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답니다.


경제의 바탕이 되는 문화와 관습의 차이

경제 외에도 복지, 교육, 안보 시스템

브렉시트 이후 등장한 신조어 '브레그레트'

빠르게 증가하는 유럽의 무슬림과의 갈등

메타와 구글에 다니는 직원의 연봉


여러가지 이야기를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며

우리나라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책 속의 한 문장으로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당신이 아는 유럽 기업의 이름을 이야기해 보세요"


@플랜비디자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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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사람이다 - 꽃 내음 그윽한 풀꽃문학관 편지
나태주 지음 / 샘터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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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을 하면

내면이 평화로워져 기분 전환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요.


<꽃이 사람이다>는

공주시의 풀꽃문학관의 뜨락에서 만나는

작고 여린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작고 여린 존재지만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커다란 행복감을 주는 아이들이죠.

시인의 심상과 사유의 원천이 되기도 하고요.


다양한 꽃들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도장지'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도장지란 쓸모가 없는 웃자란 가지라

잘라주어야만 하는 부분인데요.

사람 됨됨이에 관해서도

도장지 같은 사람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부분이었어요.


다가오는 봄,

<꽃이 사람이다>와 함께

꽃구경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isamtoh 샘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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