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365 워크북 : 1단계 - 매일매일 하루에 한 장씩 엉덩이 힘(집중력)을 길러 주는 엉덩이 365 워크북 1
봄윤(페이지엔) 편집부 지음 / 봄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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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루에 한 장씩 엉덩이 힘을 길러주는 엉덩이 365 워크북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무슨 대학 전공서적처럼 두꺼워서 처음 보자마자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365일, 1년 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책이니 두꺼울 수밖에 없었네요.





매번 동화책만 보다 엉덩이365워크북 책을 보고 들어본 순간 헉~~ 했습니다.

책은 너무너무 두껍지만 모서리는 둥글둥글해서 너무 부드럽습니다. 아이들의 위한 책임이 분명합니다.




주의 지속 시간에 관련한 연구들에 따르면 아동이 주의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자신의 '나이 X1분' 정도라고 하네요. 그렇게 계산하면 햇님이는 5살이니 5분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연필, 색연필로 끄적끄적 하는 횟수보다 디지털 환경에 노출이 어릴 때부터 되어있어 손의 힘과 한 가지 주제에 오래 집중하기 어려운 뇌로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집중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오랫동안 연습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해준다면 지금 당장 효과를 보기 어렵겠지만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 활동지가 아이에게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다른 구성으로 되어있어 골라서도 해볼 수 있습니다. 놀이하듯 매일 하다 보면 집중력과 운필력도 스며들겠죠?


운필력, 생활, 창의, 수리, 언어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가지 분야가 골고루 하루 한 장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며 꾸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세 살 엉덩이 힘, 여든까지 갑니다. 365일 매일 한 장씩 하다 보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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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넘어진 아이 꾸중으로 일어선 아이 - 꾸짖지 않는 것이 아이를 망친다
야부시타 유.코사카 야스마사 지음, 김영주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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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육아에 있어 '칭찬'이란 단어는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창 칭찬의 중요성을 논할 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칭찬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깊게 이야기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너무 사랑과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정말 우리가 생각한 이상적인 아이들로 자랐을까 궁금해집니다.




책의 저자는 일본 사람이어서 일본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세계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제목 가운데 '꾸짖지 않는 것이 아이를 망친다'라는 작은 글이 있습니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칭찬'과 '꾸중' 사이에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알고 싶습니다.





책의 제목만 보고 읽기 시작하다 목차를 보고 내용을 더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 세상은 '나'를 반대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는 사회

'부정적인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 내 아이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햇님이를 위해 읽으려고 시작한 책의 내용이, 사실 중학교 2학년인 별이 또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는 '사춘기' 아이들입니다.


중학교 2학년인 별이를 위해 육아 카페보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부모들이 만든 카페를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부모도 자란다고 저도 이제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로서 육아 카페보다 연령에 맞는 카페에 가입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가장 부모를 힘들게 하는 주제는 '학교 등교 거부'입니다.

학교에 등교를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속상함을 느낄 수는 있었습니다. 학생의 신분으로 학교를 가지 않는 아이들은 왜 그럴까?라는 생각만 맴돌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학교 등교'를 주제를 접하게 되니 신기하면서도 우리나라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구나라는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모든 요구를 완벽하게 들어주면, 아이는 언제까지나 '자신의 욕구'와 '환경이 제공하는 것'의 차이에서 생기는 욕구 불만을 인내하는 힘을 기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적당히 경험하는 것이 '아이의 마음 성숙'을 촉진하고, 나아가 현실을 직시하고 적절히 파악하는 힘을 높여 줍니다.



내 자식만큼은 원하는 거 다 해주고 싶고 힘들지 않고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도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걱정을 함께 하는 게 부모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 마음에서 어떤 것을 알려주고 어떤 환경에서 키울 것인가, 또 진짜 부모라면 내 아이를 위해 현명하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성장에 필요한 '불쾌함을 견디는 폐활량'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이 '어제의 나'보다 성숙해지는 것, 못하는 것을 공유함으로써 '어떤 모습의 나라도 이게 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모르는 것이나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함으로써 '가능의 범위'를 늘리는 것 등은 전부 아이가 사회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책137p 



부모라면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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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생쥐의 완벽한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파스텔 그림책 8
조셉 코엘로우 지음, 파라 샤 그림, 노은정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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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2024년 크리스마스를 느끼기 위해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트리 생쥐의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입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모인 저는 참 고민이 많습니다.

며칠 내로 다가올 햇님이의 생일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해야 하니 마음이 분주해집니다.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산타 부모입니다.




제목이 너무너무 길어서 읽어주는데 발음이 많이 꼬이네요. ^^

제목으로 보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트리 생쥐의 이야기인 걸까요? 궁금해집니다.





모두 잠들어 고요한 밤,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선물을 전하기 위한 산타와 비밀 요원 트리 생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일하러 갈 준비를 하는 크리스마스 생쥐랍니다.

트리 방물을 헬멧처럼 쓰고, 눈처럼 하얀 털 조끼를 입고, 산타 본부와 연락할 무전기를 챙겨요.



크리스마스트리 지킴이들 중 하나예요.

생쥐답게 살금살금 돌아다니며 아주 중요한 일을 하지요.



일 년 중 산타가 가장 바쁜 바로 그 밤, 산타를 돕는 거예요.

산타가 크리스마스트리에 선물을 두고 슈웅 떠나면....

그때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생쥐가 일을 시작해요.


산타가 남긴 눈 발자국을 쓱쓱 지우고.

산타가 남긴 간식 부스러기도 싹싹 먹어서 없애요.

지붕이나 베란다에 떨어진 순록의 똥도 꼭꼭 치워 줘요.




과연 크리스마스트리 생쥐가 오늘 밤 무사히 산타의 선물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받고 싶은 선물을 실수 없이 정확히 가져다주는 걸까요?


크리스마스트리의 비밀 요원인 크리스마스트리 생쥐가 크리스마스를 잘 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무사히 보낸 크리스마스트리 생쥐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럼 비밀 요원인 크리스마스트리 생쥐도 임무를 완수 한 것이겠죠?


그 임무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집니다.


크리스마스 책일 이렇게 읽다 보니 들어본 듯한 크리스마스와 산타 할아버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진짜 있다고 이야기하는 햇님이의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입니다.

아마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에 찬 얼굴 표정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생쥐의 이야기를 보고 난 후 우리 집에도 생쥐가 있냐고 묻고, 우리는 언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냐부터 시작해서 산타 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줄까? 기대애 찬 말들...

이 책을 읽고 크리스마스의 환상이 지금부터 시작된 느낌입니다.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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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소풍 웅진 우리그림책 127
문채빈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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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 햇님이에게 자연스럽게 한글을 노출시키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제가 원하는 교육방식입니다. 하지만... 전혀 한글에 관심이 없는 햇님이입니다. ㅠ.ㅠ 진짜 1도 관심이 없더군요. ^^


한글, 숫자에 관심이 1도 없는 듯하지만 아는 한글, 숫자가 나오면 흥분해서 저에게 가르쳐 줍니다.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알아가겠죠? 엄마 마음에 조금 욕심내어 보기 위해 책 육아는 계속됩니다. 늦가을이 끝나가는 무렵 가을과 한글의 딱 만난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색감의 책 표지입니다.

다람쥐 2마리가 똘망똘망하게 생겼습니다.





가을 풍경 속에 숨어 있는 'ㄱ, ㄴ, ㄷ...'을 찾아보세요.

책도 읽고 숨은 글자? 찾기도 할 수 있어 책을 더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가 가을빛으로 물든 길 따라 신나게 걸어요.

나 나뭇잎이 온 숲에 노랗게 빨갛게 물들어 떨어져요.

다 다람쥐 형제는 커다란 나무에 올라요. 도란도란 모두 인사해요.

이렇게 앞 글자는 따서 동화 내용을 이어갑니다.





다람쥐 형제가 나뭇잎을 타고 가을 하늘을 올라 언덕을 넘어 멀리까지 날아갑니다.

자꾸자꾸 바람을 날아가 참나무 위로 쿵~~ 하고 떨어졌더니 토실토실한 도토리도 가득 떨어져요.





낙엽 위에 앉아 맛있게 도토리를 먹어요. 풍성한 가을 소풍이에요.





마지막으로 책을 보며 알게 된 한글을 찾아보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책을 보면서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었고, 덤으로 한글 공부를 한 느낌입니다.

가을을 느끼고 싶을 때 찾게 될 책인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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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영어 독해비급 - 7등급이 2등급 되는 수능영어 기출직독직해! 무료 강의 제공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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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별이를 위해 고등 영어와 수능 영어 관련한 책을 접해보고자 마이클리시 출판사 Mike Hwang(황의민) 의 집필한 책인 "고등 영어 독해 비급 & 수능 영어 단어사전" 을 만나보았습니다.


저자는 13년 전 노량진에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을 가르쳤고, '나쁜 수능 영어'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중학영어 독해 비급', '유레카 팝송 200', '신호등 영작 200'. '앨리스 영화 영어' 등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합니다."이 책보다 더 좋은 직독직해 책이 나온다면, 그것은 인간이 만든 책이 아닐 것입니다"라고요 그러한 자신감은 두 등급 상승을 못하면 '4만원을 환불해 준다'는 문구까지 책에 쓰여있습니다.


저자가 자신의 책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높다고 생각했고 그다음에 책의 표지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7등급이 2등급이 되는 수능 영어 기출 직독직해


표지만 봐도 저는 벌써 수능 영어 2등급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너무 이끌리는 표지에 별이에게 추천해 주고 싶었습니다. 아직 중학생이라 고등 영어, 수능 영어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는 수능 영어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 킬링 문제들은 항상 존재한다. 듣기 평가는 무조건 다 맞아야 한다. 등등~~ 듣기만 하고 제가 직접 고등,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서 가르쳐 줄 것도 아니고, 제가 배웠던 방식으로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은 정말 아니고 제가 오히려 별이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고등 영어 독해 비급 책과 수능 영어 단어 사전책이 있습니다..

영어 단어 사전책을 얇고 가볍지만 깨알 활용법 대방출로 요물입니다.



머리말에서는 이 책의 활용법과 수능 영어 공부법에 관련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고등 영어 독해 비법 책이 어렵다 하면 저자의 책 들을 구성으로 방법을 제시하였고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알려주어서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수능 영어에서 듣기, 어휘, 해석 순으로도 1등급이 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주의점도 알려주었습니다.


또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위한 강의 자료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

다 같이 수능 영어를 위해 함께 으샤으샤 하자는 느낌이었습니다.



끊어 읽기,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to부정사. 관계대명사. 더 어려운 문장 순서

수능 영어 단어 분석, 저자의 책 공부 순서, 정답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어만 알면,

세상의 모든 영어 문장 99%를

빠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휘를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 개념 설명뿐만 아니라 QR코드로 무료 강의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의 난이도가 조금 어려워

'중학 영어 독해 비급'을 먼저 공부하고 난 후 '고등 영어 독해 비법'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을 계속하는 것보다 난이도 조절을 해

중학 영어부터 차근차근 공부한 후 고등 영어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 습관 만들기 이벤트로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매일 아침 영어 카톡으로 문법 주제별 영어 명언+해석/해설을 매일 무료로 드립니다. 영어에 대한 궁금한 점은 실시간 질문/답변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원하는 도서 1권 증정입니다. 마이클리시 책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하루 1회씩 10회 이상 올리면 원하는 책을 드립니다.


영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꾸준하게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이벤트가 솔깃합니다. 사실 실생활에서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울렁증이 있는데 꾸준하게 이끌어주는 도움이 있다면 영어울렁증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클리시의 책은 단기간에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되어있어 책 선택에 있어 어렵지 않게 내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책을 가지고 단기간에 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다음 난이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더 높은 난이도의 책인 '수능 영어 독해 비급'은 2026년도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 책 또한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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