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고백 하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실제 삶은 예수님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자제를 부르는 소리이다.제자, disciple 이라는 영어 단어는 보통 교회 밖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이다. 제자는 선생님이 가르쳐준 것을 배우는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 실제로 보여 준 삶의 길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또한 스승과 함께하 고 스승처럼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도제’ apprentice 라고 반복적으로 표현하는데 제자의 삶을 의도적이고 실천적이고 관계적이며 연습 위주의 교육 방식을 연상시키기 위함이다.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 하신 말씀이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로 살라는 말씀 아닌가. 결국 이 땅에서 삶의 목표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제자의 삶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실천적제자도 세 가지 목표를 제시한다.Be with JesusBecome like HimDo as He didHow? 어떻게 말인가.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자연 스럽게 실천하는 방법은 예수님의 핵심 습관으로 확실하게 제시한다. 공동체 생활 수칙으로 그 습관이 자리매김라도록 이 책은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무언가를 더 하는 것이 아니라 덜하는 것이다. 생활 수칙을 또 하나의 해야 할 일 목록으로 만들 수 있다. 그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대개는 무엇을 하지 않을지에 초점을 두어 삶의 구조에 여유 만들어야 한다.이제 실천만이 남았다.지금. 다시. 내 상황에서나의 하루하루가 예수로 빚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