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우리의 결정을 방해한다.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죄를 짓기 쉬운 사람이다. 사람이 죄인이라는 증거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어떤 사람이 될지 미리 결정하라고. #Thinkahead 준비하고 유혹의 순간이 올 때까지 준비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사전결정 을 어려워 했다. 결정한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삶이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삶에 대한 실망, 낙심이 내가 무엇을 미리 결정하는 것을 머뭇거리게 했다. 이 태도는 실망감을 회피하는 나의 방어적 태도였다. 그러나 그 태도는 때론 나를 게으르게 하고 때론 무기력하게 하는 것을 몇해전에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나는 다시 나에게 솔직해지기로 했다. 그 계획이 과연 누구의 유익을 위한 계획이었는지 깊이 마주하면서 다시금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여기서 말하는 계획은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과정을 사실 쉽지 않았다. 여전히 나는 이런 나와 싸우는 중이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계획과 미리 결정하는 태도는 준비하라는 메세지가 강하다. 그 이유는 단 하나이다. #하나님의뜻 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그렇게 이 책은 우리가 미리 정할 7가지를 이야기 한다.나는 거룩함을 지킬 것이다.나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섬길 것이다.나는 하나님께 충성할 것이다.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나는 힘껏 베풀 것이다.나는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성공한 사람들의 열쇠 Grit! 그만두기를 거부하고 끝까지 인내 하는 것이었다. 그릿을 키워야 한다. 옳은 길은 언제나 힘들지만 언제나 고생할 가치가 있다.옳은 길은 언제나 힘들지만 모든사람이 힘들다.한 걸음 더..!!한 걸음 더 내딛기로 결정하라.기도를 한 번 더 하고,선물을 하나 더 주고,한 번 더 용서하고,한 번 더 운동하고,성경 한 구절 더 암송하고,한번 더 칭찬하자.포기하지 말자.절대 포기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면 낙심하지 않고 마음이 강해진다(히12:3).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면 그 분의 능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큰 상을 받을 담대함을 얻는다(히10:35-36).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고후3:4-6).내가 이 책에서 말한 일곱가지를 미리결정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그러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분명한 왜는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분명한 왜가 생긴다.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던 것처럼 _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미리 결정하길 추천한다. 성급한 결정과 때늦은 후회의 악순환을 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고자 결정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미리 결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