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찍기 - 사진을 잘 찍는 또 하나의 카메라
김현수.박용수.안태영 지음 / 아홉번째서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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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 스마트폰으로 전문가 빰치는 사진을 찍는 친구가 있을 겁니다.
분명 사진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초는 알고 찍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책을 읽게된다면 사진 찍는 친구처럼 꼭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의 기초부터 스마트폰 잘찍는tip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일출사진, 구름사진, 꽃사진, 실루엣사진 등 찍는 방법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진보정 앱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원하는 사람은 꼭 한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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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행복 -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법륜 지음, 최승미 그림 / 나무의마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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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법륜스님의 말씀을 잊고 살아서 다시 법륜스님 책을 찾게되었습니다.

불만과 불평 그리고 분노 원망이 많았던 나의모습을 법륜스님을 말씀을 통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에는 향상 행복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행복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라고 애기하십니다.

 

p276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이 구절은 제일 뒷장과 제일 앞장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스님께서는 행복이라는 말, 불행이라는 말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자기가 만든 생각이라고 합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하고, 그리고 다른사람이 결코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이말을 머리으로는 받아들이지만 마음으로는 받아들이지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자기의 생각이 행복과 불행을 나누는 것이라고 하지만, 계속 힘든 일이 있으면, 불행하다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고, 선택에 대한 후회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정원>- 장현갑 책에서 보면 우리의 뇌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사고를 하게 되어있다고 나옵니다. 우리는 뱀에서 보면 놀라고, 피할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 올라가면, 뱀과 같은 비슷한 형체를 보면 뱀이아닌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척이나 놀랍니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뇌는 부정적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부정적 생각날 때 마다 알아차리게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나면, " 아 부정적 생각이 났구나"(자각) "하지말자"라고(인정)을 해야합니다.

쉽지않겠지만, 긍정적사고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p17 순간 순간 선택은 잘한다고 하지만 나중에 지나가서 생각해보면 그 순간의 편안함과 안락함에 빠져 본래의 목표와 의미를 잃어버린다.

 

우리는 심사숙고해서 어떤 선택을 한다. 그래서 그 선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이 잘 풀어지지 않으면, "아 내가 선택을 잘못햇구나" 하고 후회를 하고 괴로워한다. 그럼 다른 선택을 했으면 일이 잘풀어졌을까?...

 

법륜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살이가 우리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원하면 다 이루어진다. 말은 환상이고 욕심일 뿐이에요. 이떄 원하는것에 매달려 울고불고 하면서 불행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그런 가운데서 행복하게 살 것인가 선택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돈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결혼만 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돈벌어서 결혼을 해도 마냥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만 하나 낳으면 하고 바라고 막상 아이가 생기면 애가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하고 말합니다.

그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애가 중학교만 가면 하고 말하고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또 애가 대학에 갈때까지만 하고 행복을 미뤄요"

취직만 하면 결혼만하면 그리고 손자만 낳으면 그다음에는 손자가 다 크면 이라고 말해요

평생 이렇게 행복의 조거만 바꿔가면 살다가 제대로 행복의 맛도 보지 못하고 죽는게 우리 인생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에 행복하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행복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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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인생수업 논어를 듣다 - 인생의 길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삶의 지침서
공자 지음, 심범섭 옮김 / 평단(평단문화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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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전을 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이제서야 논어을 읽으면서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지 진심으로 알게 되었다.

논어를 만든사람은 공자가 아니고, 그의 제자들이 공자의 사상을 이어받어 지은 것이라고 한다.  공자는 누구인가? 간단히 설명하면, 춘추시대 말기 사람으로, 인과 예를 근본으로 나라를 질서를 회복하고자 했던 사람이다.

공자는 4대 성인 중 한명이며, 교육자이자 정치가 그리고 철학자였다.

<논어>는 그의 사상과 가르침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나는 인생의 살아가는 지혜가 공자의 사상을 통해 많이 배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 어르신들이 옛날 사람들 말씀이 하나 틀린게 없다는 말이 논어을 읽으면서, 이제야 이해를 하게 되었다.

 

저자는 <논어>가 중국만의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학은 동북아 공통 문화의 소산이라고 말한다. <논어>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우리 민족과 관련된 동이의 문화가 깔려 있으며, 제사는 귀신을 섬기는 미신적인 행위가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고 조상을 섬기는 방법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그리고 논어의 진면목을 이해하여 현대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영원한 진리와 지혜를 선사한다고 한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옛것을 좋아하며, 열심히 찾아 배운것이다"-p235

우리는 모두다 성인이 아니라, 다만 성인이 될려고 책을 읽고 경험을 쌓고 노력을 한다.

공자또한 일반사람들이랑 다르지가 않았다.

 

공자는 교우관계에서 이렇게 말한다.

자공이 교우에 대하여 묻자 공자는 친구에게 조언하는 방법에 대해 말했다. "진심으로 충고하여 잘 인도하되 그것이 불가능하면 그만두어 스스로 욕되게 하지말라" -p171-

 

나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가장 친한다는 이유로, 진실로 생각하지 않고, 조언을 핑계삼아 비난을 할때가 많다. 그리고 진실로 조언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그 친구가 조언을 듣지 아니하면, 괜히 심술이나고, 안달복달 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공자는 말한다. 상대는 지나친 참견으로 받아 들 일 수 있다. 관계가 멀어질려고 한다면, 그만두어야 한다고 한다. 오로지 받아들이는 것은 친구의 몫이다.

 

법륜스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것 같다. 자기 말을 안들어 준다고해서, 화낼려고 하지마라. 그것은 너의 욕심이다.

 

논어는 1회독으로 끝낼 책이 아니다. 삶이 방향의 바이블로 삼고 꾸준하고 읽고, 사색해야 할 책이다.

삶이 지혜나 인간관계에서 도움을 얻고 싶으면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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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양우석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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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의 내면심리를 알 수 있었서 좋았고, 무엇보다 1980대의 민주주의 격동기를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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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은 내가 디자인한다
조성환 지음 / 부글북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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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을 내 성격을 디자인한다를 읽으면서 어느정도 심리적 도구인 MBTI의 자기 성격에 적합다고 생각합니다. 100% 성격도구를 신뢰를 하지는 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수긍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기의 성격을 알고 싶으면 이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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