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MZ세대 라고 불리는 20년생들의 삶을 살아가는 방향이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단순히 과거 의사,공무원,대기업과 같은 명예가 있거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져야 된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래퍼, 유튜브 크리에이터, SNS인플루언서 등등 타인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친구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논어에서 말한 삶의 지혜, 잡스처럼 세계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것이 바로 이것인 것 이다. 바로 해피리치이다.

슈퍼리치는 무한히 소유하고 소비하는 것에 삶의 행복을 찾는 반면, 해피리치는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여 소비하는 건 관심 밖이라는 것이였다.

해피리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라는 조언을 준다. 본인의 월급에서 10퍼센트 정도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소비하라 라고 조언한다. 이 책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본인의 일을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행복을 위해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그 작은 성취가 본인을 살아가게 할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행복은 사소한 것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 보상으로 경험하는 것이 좋다라고 한다.


행복은 50%는 유전적으로 10%는 환경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나머지 40%는 의도적 활동으로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의도적인 활동이란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일이 라는 것이다. 즉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자신이 제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행복을 위한 실천의 첫걸음이라 한다. 행복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많은 돈을 벌어야 오는 그런 특별하고 어려운 대단한것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시도 즉 운동하기,영어에세이 작성하기,플로리스트 자격증 취득하기등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부터 행복을 쌓아가, 모두들 이 책의 조언대로 행복한 인생을 꾸려가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버리지 독서 - 세상을 바꾼 타이탄들의 책읽기
마틴 코언 지음, 김선희 옮김 / 윌북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레버리지란 타인의 돈을 이용하여 투자 수익을 얻어 내는 경제용어이다. 레버리지 독서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가장 효과적인 투자를 독서라고 정의한다. 버락오바마, 에디슨, 스티브잡스, 워렌버핏 등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영감을 얻은 책들을 소개하며 독서의 가치를 더욱 새삼스레 깨닫게 해준 책인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모두 다독가 였던 것처럼 많은 책을 통해 인생관을 적립하거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헤밍웨이의 지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라는 말엔 삶을 살아가는데에 큰 깨달음을 주었다. 오늘은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날 중 하루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많은 날에 일어날 일들은 당신이 오늘 하는 일에 달려있다. 어제는 분명 없다. 내일도 없다. 얼마나 나이를 먹어야 이런 사실을 알거냐는 가르침에는 나이 때문에 주저하여 하지 못했던 용기 없던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만약 지금이 단 이틀이라면 그 이틀은 당신의 삶이고 그 걱정을 집어치우고 절대로 손에 넣을 수 없는 것만 바라지 않는다면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것 이라는 것이다.


또한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상상의 괴물과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단순한 동화책을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우연히 자아를 적립할 수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공통적인 삶을 살아가는 태도는 나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라는 말이였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따라 살아가는 것에 불과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집어 삼키게 내버려 두지 말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마음과 직관이며 그 밖의 것은 부차적 이라는 것이다.


그저 화목한 가정과 돈을 모으면 된다는 정해진 법칙에 따라 인생을 살면 된다라는 제한된 생각으로 세상을 살지 말라 조언한다. 주어진 삶을 물 흐르듯이 살아간다는 잘못된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고 한다. 당신의 삶을 둘러싼 많은 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고, 당신은 바꿀 수 있고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삶을 받아들이고, 바꾸고, 개선하고 세상에 당신의 흔적을 남겨야 한다 라는 말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접힌 부분 펼치기 ▼

 

여기에 접힐 내용을 입력해주세요.

 

펼친 부분 접기 ▲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개발 말고, 자기창업 - 경험과 지식으로 평생 성공하기 위한 시작
조빛나 지음 / 새빛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눔으로써 돈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블로그나 유투브로 본인의 콘텐츠를 만들어 월급 이외의 수입을 내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 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자신을 어떻게 하면 콘텐츠화 하여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아주 기초적인 브랜딩 시작부터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책인 것 같았다


현재 무슨 일을 하든지 나를 위한 경험과 지식으로 만들어 내야 직장에 얽매여있지 않고도 스스로 독립하여 돈을 벌수 있다 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처럼 직장은 지루한 업무로 가득한 곳이 아닌 배울 것으로 넘친다 라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달라 질수 있다라고 또 한번 깨닫게 되었다.


세상에 도움이 안되는 경험은 없는 것 같다. 단순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나 편의점, 카페에서 일하는것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만 받으면 되지 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이 일을 통해 스스로 본인이 부족한 점이나 반대로 이런점을 내가 좋아했었나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직장도 마찬가지 이다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도 직장생활을 통해 배울점이 많다 라고 생각한 것 처럼 생각의 관점이 회사가 아닌 나의 성장에 포커스를 맞추면 급여의 승진이 아닌 결국에는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아주는 말들 - 불안이 익숙한 사람을 위한 심리학
사이토 시게타 지음, maru(마루) 옮김 / 스테이블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을 살면서 속도도 중요하지만 기다림도 중요하다라고 한다. 나 또한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아 쉽게 포기한적도 있다. 오늘 세운 계획이 내일 바로 결실을 맺어 이익으로 이어지는 일을 없다라고 한다.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 것이 결실을 보는 것은 2주 후일 수도 있고 1년 후일수도 있고 그보다 더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상 나에게 성과는 눈앞에 보여야 된다 라는 좁은 생각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쉽게 포기 했던 것 같다. 빨리 성취하지 못한 내 자신을 한심하게 여겼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히 남들의 성취는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인내 끝에 마주한 열매라는 것이였다.

당장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하더라도 그건 그것대로 인생이라는 것이다. 꼭 좋은 결과만이 위대한 것은 아니라는 따뜻한 말도 담겨져 있었다. 무언가에 도전하는 자세와 경험이 값지다는 말이 멋있는 것 같다.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내려 하지말고 80퍼센트만 만족하며 자신의 실패에 대하여 엄격하게 굴지 말아야 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또한 많은 것을 잃게 되었을 때 진정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라고 한다. 어설프게 방황하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영원히 알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방 안에서 고민하며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 것 또한 마찬가지 이다. 일단 해보고 나서 이건 아니였어, 이것도 아니였어 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한다.

원하는 일이 있다면 타인의 시선에 본인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주저하는 일이 있다면 철저하게 준비하되, 약간의 무모함과 용기 또한 필요하다 라고 한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크게 방황했던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고통을 느끼는 상황은 그저 괴롭기만 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알게 되는 좋은 기회라고 한다.

진로에 대한 문제나, 인간관계 등 철학적이지만 심리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이런 고민이 많은 분들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은 좋은 책이 였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에니어그램 관계 수업 - 오늘도 인간관계 때문에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고재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을 살다보면 나와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다칠 때가 많은 것 같다. 저 사람은 나와는 다르기 때문에 그 자체를 인정하고 그 사람이 가진 단점 보단 장점을 중심으로 바라보아야,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때론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도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긍정의 힘도 이겨내기 힘들 때도 종종 있다.


이 책은 에니어그램이라는 리소 허드슨테스트를 통해 사람을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각각의 특징과 장점 단점을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어떤 유형인지 알게 되고 또한 나의 장점과 단점이 객관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타인이 보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상상할 수 있다. 장점보단 단점이 눈에 더 띄는데, 나의 이런 점이 타인이 보기에는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남을 보았을 때 왜 저사람은 저렇게 행동하지? 라고 의구심이 들었던 경우도 이 책을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인을 이해해야 관계가 풀린다는 이 책의 말처럼 나와는 다른 사람이니 그대로 존중하고 이해하자 라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책 뒤쪽에 보면 요즘 유행하는 mbti처럼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내가 어떤 유형인지 쉽게 알 수 있으니, 이런 테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가 자신에게 얄밉게 부당한 일을 시키거나, 막말을 들었을 때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현명하게 빠져 나올수 있는지 상사의 유형에 따라 해결방법도 제시되어 있으니 인관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