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이 무거운 존재

방귀가 나오려고 그런다
근데 옆에 좋아하는
그 애가 앉아 있다
움직일 수도 없다
얼굴이 빨갛게 울다
이제 노랗게 운다
그 애는 지금 도대체
무슨 생각 하기에
꼼짝도 않는 걸까
방귀를 침처럼 꿀꺽
삼킬 수만 있다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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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됐다! 고추 열무 비빔밥
내가 키운열무 맛 좀 보시게!
고추맛은또 어떻고!
다들 키우느라 고생했네.
아이고, 맛나겠다.
음,고소한 냄새!
얼른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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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번도 못 들어본 소리가 있어.
아무도 모를 거야.
여우는 어떤 소리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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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다는 건 뭘까?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1
채인선 글, 윤봉선 그림 / 미세기 / 201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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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린다고?
괜찮아. 해봐.
해 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건 옳지 않아.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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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운이 좋은 거야.
가까이 그런 친구가 있다면 굉장히 운이 좋은 거야.
배울 게 많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배울 게 많은 친구가 훌륭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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