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봐.
널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
미소를 선물하는 것!
칼벤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바로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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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메뚜기는 누가 뭐라고 해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자기 힘으로 날 수 있으니,
정말 기쁘고 즐거웠거든요. 메뚜기는 높이높이 날았습니다.
자기 날개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바람을 타고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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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꼬마 다람쥐가 쭈뼛거리면서 말했어요.
"괜찮아, 우리 모두 잠들었다가 막 깨어났거든."
토끼가 웃으며 말했어요.
"정말 완벽한 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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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 생각을 바꾸었다. 우리들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모든 것이 모순투성이였다. 이론상의 진실과 마음속 진실은 언제나 한 방향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었다. 『모순’은 무엇을 따라도 모순의 벽과 맞닥뜨려지는 인간과 삶에 관한 진술이었다.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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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그렇게 간단히 말해지는 것이 아님을 정녕 주리는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인생이란 때때로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악을 선택하게 만들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모순과 손잡으며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주리는 정말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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