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공룡 행성 놀라운 공룡의 세계 2
박진영 지음, 최유식 그림 / 씨드북(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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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나이는 45억살, 생물은 37억년 전에 생겼고, 동물은 6억 6500만 년 전에 등장!

 최초의 공룡은 2억 3300만 전쯤 생겼고, 사람은 겨우 250만 년전에 등장!
 

처음 생겨난 공룡부터 시기별로 그 역사가 설명되어있고 공룡마다 분류, 크기, 식성이 적혀있다.

초식공룡과 육식공룡 중에 누가 먼저 일까?
지구와 운석의 충돌로 지구 생물 종류의 75%가 사라졌는데, 운 좋게 살아남은 공룡무리인 ‘새’!

마지막 공룡이자 식탁위의 공룡은?      

🎙️책을 읽은 아이의 말말말!!

  • 지구의 역사가 엄청나요!!

    사람때문에 멸종된 공룡들이 불쌍해요.


📌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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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이 우선입니다 - 삶을 바꾸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다마모토 쥰이치 지음, 민혜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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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는 ‘나’를 중심으로 나의 생각과 감정 등 ‘나’자체를 들여다 보게하는 책이 많다. 이 책 또한 ‘나’에게 초점을 맞춰 나의 기분과 감정을 제대로 아는 것이 목적이다. 내 기분을 관리 함으로 삶이 바뀐다는 이야기다.


“심지 - 나는 누구인가/ 미션 - 사명, 즉 목숨을 걸고 무엇을 계속 할 것인가/ 비전 - 숨이 끊어질 때 보이는 세계(완수한 세계) - p.115”


저자는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성과도 따라온다고 했다. 무조건적인 긍정마인드를 갖추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 좋은 방향으로 나가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 축’이 바로 서야하고 그것은 심지, 미션, 비전으로 설명된다.


‘진짜 자신’인 자기 축을 언어화하고 명확히 한다면 삶이 변화된다. 4장에서 심지를 나타내기 위한 18가지 질문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고, 미션과 비전을 찾기 위한 9가지 질문 역시 사례와 함께 적었다. 5장에는 자기 축으로 살아가기 위해 행동을 습관화 할 수 있는 방법과 워크시트가 있다.


‘자기 경영 컨설팅’을 오랫동안 진행한 저자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강조한다. 타인을 배려하느라, 나를 앞세우면 이기적으로 생각될까봐, 참는게 미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내’가 있어야 ‘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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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 - 자신의 기분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독립적인 사고방식 - P22

어릴 때부터 ‘나는 뭘 좋아할까?’,’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은 뭘까?’.’다른 사람과 나의 가치관은 어떻게 다를까?’ 같은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답을 찾아갑니다. - P63

여러분, 손을 한번 쥐었다가 펴보세요. 여러분이 통제할 수 있는 건 딱 거기까지입니다. 인생은 그런 것이니 뜻대로 안 된다고 고민하지 마세요. - P67

좋든 나쁘든 감정을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만약 기분이 나쁘고 괴롭다면 그 감정을 피하지 말고 잘 살펴보세요. - P95

심지 - 나는 누구인가/ 미션 - 사명, 즉 목숨을 걸고 무엇을 계속 할 것인가/ 비전 - 숨이 끊어질 때 보이는 세계(완수한 세계)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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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나 365일, 챌린지 인생 문장 - 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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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사람이 바뀔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표지에 적혀있는 말처럼 꾸준함은 사람을 바꾼다.


이 책은 챌린지 형식으로 사용법이 있다. 한 꼭지당 ‘읽기’, ‘결심하기’, ‘인생문장’ 의 체크박스를 제공하여 읽고, 실천하고 ‘나의 인생문장집’을 만들도록 돕는다. 365일을 도전, 열정, 인내, 이성의 4가지 세션으로 나눠 각각 알맞은 문장들을 선별했다. 저자의 한 마디가 덧붙여진 책 속 문장들은 짧지만 울림을 준다.


도서 협찬으로 꼼꼼이 다 읽고 글을 써야 했지만 이 책 만큼을 그럴 수가 없었다.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아 1월1일 부터 하고 싶기 때문이다. 쭉 넘겨보니 와 닿는 문장들도 수두룩 하다. 매일 그날의 문장을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하며 나의 삶에 적용해봐야겠다. 그래서 책과 함께 365일을 보낸 뒤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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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다는 말은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갈등과 대립을 초래할 뿐이다. : 디펙 초프라의 완전한 행복_디펙 초프라 - P54

세계 여행이나 하지 왜 힘든 긴급 구호를 하냐구요?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고 내 피를 끓게 하기 때문이죠.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_한비야 - P113

책을 읽는 데는 소통할 시간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눌 여유가 필요하다. :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법_채석용 - P207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이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인생을 설게할 수 있다. :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_스웨이 - P255

소중한 것들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래서 잎싹은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야만 했다. : 마당을 나온 암탉_황선미 - P282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대가 일어날 수 없을 때 누군가 반드시 그곳에서 그대를 도와줄 것이다. : 프렌즈-영원한 멘토, 나의 친구_존 맥스웰 - 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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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별
아야세 마루 지음, 박우주 옮김 / 달로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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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누구에게나 각자의 사정이 생기는 법이지. - p.71”


대학 합기도에서 만난 친구 4명이 어른이 되어 각자의 사정을 안고 만났다. 각자의 사연들과 함께한 일들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쉽게 털어놓거나 쉽게 이해받지 못하는 아픔을 함께 나누며 견뎌내는 네 사람의 삶이 적혀있다. 이들은 서로의 사연을 알고 힘듦을 느끼지만 쉽게 위로의 말을 건네진 않는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시간을 함께하며 같이 견뎌낸다.


“긴 인생에서, 예기치 못한 새로운 별에 한 번도 떨구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나는 그걸 부끄러워하며 감추기보다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고, 혼자 끌어안지 않고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 되고 싶다. - p.273”


저자는 결국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세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의 문제를 혼자 끌어안지 않고 서로 돕고 기대며 위로받는 세상,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품어주는 세상 말이다.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다. 나의 사연을 드러내고 위로를 받을 줄 아는 것도 용기다. 그런 용기를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게 받은 위로를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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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누구에게나 각자의 사정이 생기는 법이지. - P71

견뎌낸다. 저마다 끌어안은 문제를, 불합리함을, 불안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견뎌낸다. - P74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닮았다. 그곳에 ‘있는’ 것은 항상 몇 퍼센트의 ‘없음’을 존재 안에 포함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그 어떤 ‘없음’에도 항상 몇 퍼센트의 ‘있음’이 혼재해 있다. - P103

이제 무작정 애쓰지 않으려고. 지금의 나한테 뭐가 제일 잘 맞을지, 얼마만큼의 일을 감당 할 수 있을지 곰곰이 따져보고 그 이상은 하지 않을 거야. - P130

명복을 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인 이야길 하는 거라잖아. - P255

긴 인생에서, 예기치 못한 새로운 별에 한 번도 떨구어지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 나는 그걸 부끄러워하며 감추기보다 도와달라고 말하고 싶고, 혼자 끌어안지 않고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 되고 싶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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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안부
성현주 지음 / 몽스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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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다. 그러면서도 따스함이 밀려온다.


저자는 자식을 앞세우는 가슴아픈 일을 겪었다. 긴 시간의 투병 끝에 아들을 보내준 것이다. 그 모든 과정을 글로 담담히 담아냈다. 읽는 내내, 얼마나 힘들고 무너졌을지, 다시 일어나려고 얼마나 애를 썼을지 느껴졌다.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왔다. 슬픈데 행복해서. 내 상황이 너무도 처참한데 친구가 있는 게 행복해서. 내 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내 친구가 나를 위해 울어주어서. 내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어서.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 p.78”


눈물과 먹먹함이 올라오면서도 그 곁은 지켜주는 지인들의 마음에 힘이 나고 따뜻했다. 함께 해주는 이들 덕분에 저자는 슬픔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 그리고 더 단단해졌다.


자신이 받은 위로를 힘있는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저자의 안부를 물으며,

개그우먼 성현주씨의 앞 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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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서후는 그 아무것에 상처받고 있었고 무심코 뱉은 말과 행동들로 서후에게서 받아온 달콤하고 무한한 사랑을 잃을 뻔했다. - P49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왔다. 슬픈데 행복해서. 내 상황이 너무도 처참한데 친구가 있는 게 행복해서. 내 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내 친구가 나를 위해 울어주어서. 내 아이에게 노래를 불러주어서.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 P78

그 사나운 짐슴의 목적은 단 하나, 새끼를 지키려는 마음이다. 그녀는 싸움닭이다. 본인이 살기 위해서는 아이가 살아야 했다. 그래서 목숨 걸고 싸웠다. - P112

그렇게 읽고 있으면 멈춰진 내 시간이 아주 조금은 발전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 안도가 되기도 했고, 내 몸 여기저거 숭덩숭덩 뚫린 구멍 어딘가가 메워지는 것 같기도 했다. - P138

나는 어느새인가 희망을 극복해 나가고 있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쫓기보다는 내가 쥐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악력을 높였다. 그 마저도 결코 당연하지 않은 시간이었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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