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표지를 보니 저자가 무려 12명이다. 보통 저자가 많으면 그 인원 만큼의 단편을 모은 엔솔로지 형식의 책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 책은 중학교 선생님과 11명의 학생이 뜻을 모아 하나의 소설로 만들었다.우리나라에 마법학교가 있다면 어땠을까? 그 상상력을 토대로 쓰여진 글은 많은 저자가 나눠 썼음에도 전체적인 흐름에 튀는 곳 없이 자연스럽다. 글이 재미있어 빠르게 읽히며 재미있다. 글의 구성을 탄탄히 잡아가며 작성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저자들이 학생들인 만큼 현재 청소년들의 고민이 글에 담겨있다. 또한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을 해주는 힘은 친구들과의 우정이라는 점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글로 자신의 생각을 펼쳐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 길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배혜림 선생님과 몽실북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된 활동을 응원한다.#도서협찬 #서평단 #서평이벤트 #아멜리아네개의보석 #아멜리아 #판타지 #마법학교 #몽실북스#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라온헤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헤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헤윰
🔖 저자는 교수로 재직 중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고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다. 치료와 회복을 거치며 무너진 나를 일으켜 세울 때 심리학의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은 그 때의 단상들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책은 5개의 큰 주제로 나뉘었고, 그 아래로 저자가 얻은 깨달음을 심리학 현상들과 함께 설명했다. 저자는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나를 단단하게 해주는 문장들, 삶을 빛나게 해준 문장들 덕분에 잘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다.“내게 필요한 건 다른 사람들의 합리적 의견이 아니다. 때로는 돌아가고 넘어지더라도 진정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 내 삶에 충실하기에도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다. - p.6”저자는 책 한 권에 걸쳐 내 삶에 충실해야 한다고 독자에게 말한다. 그 말대로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내면에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 가슴 뛰는 삶을 살도록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p.6 내게 필요한 건 다른 사람들의 합리적 의견이 아니다. 때로는 돌아가고 넘어지더라도 진정 가슴 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나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 내 삶에 충실하기에도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다.📍p.81 투사란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느끼는 것과 똑같이 느낄 거라고 생각해 자신의 사고와 입장을 다른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p.121 우리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인생의 각 시기마다 한 단계를 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면 항상 뭔가를 기다리게 된다.#도서협찬 #서평단 #서평이벤트 #당신의밤은낮보다아름답습니다 #위시라이프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라온헤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헤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헤윰
🔖 몇 년 전부터 경제 교육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교육은 돈, 투자의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중요한 건 기본적인 경제 관념이다. 이 책은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경제에 대한 이해, 경제 감각을 설명해준다.경제 용어, 이론, 법칙 등을 스토리 있는 만화로 풀어냈다. 중간마다 팔도와 친구들의 경제놀이방을 수록해 경제공부를 간단한 퀴즈나 게임으로 복습하게 했다. 만화로 부족한 내용은 글로 추가 설명했다.책을 읽으며 학창시절 배웠던 경제 용어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경제 개념에 대해 그 때도 어려웠지만 지금도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다. 책 표지에 ‘엄마 아빠도 함께 읽어요!’라고 적혀있듯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 것 같다.📍p.34 ‘더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을 ‘한계결정’이라고 해. 그걸 분석하는 것이 ‘한계분석’이지. 경제학에선 ‘한계분석’이 중요해.p.74 물건을 살 때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 것을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라고 해요. (band wagon effect 밴드왜건(편승) 효과, snob effect 스노브(속물) 효과)p.114 ‘72의 법칙’은 맡긴 돈이 두 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간단하게 계산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도서협찬 #서평단 #서평이벤트 #팔도와친구들의나도경제왕 #한국경제신문 #한경주니어 #경제왕 #경제 #경제학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라온헤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헤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헤윰
📒 글을 읽지못하는 도깨비들의 ‘신기한 푸른돌’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 대장도깨비의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지?’라는 질문에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된다. 작가들에게 물어보자는 부분이 기발했다. 작가 아저씨 보다 대장도깨비의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손들어주는 도깨비들! 결국 뒷부분 이야기도 만들게 된다. 그림책 읽기 전에, 어떻게 그림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그림책 속에는> ost 와 함께 책을 읽어보자!🎙️책을 읽은 아이의 말말말!! - 진짜 ‘신기한 푸른돌’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상상력을 발휘하면 그림책을 읽을 수 있어요.📌 ‘신기한 푸른돌’ 이야기 만들기 : 그림보고 상상하기, 제목보고 상상하기, 뒷 이야기 상상하기#도서협찬 #서평단 #서평이벤트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 #도서출판품 #그림책읽는법 #상상하기#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 #독서치료도서 #라온헤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헤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헤윰
🔖 아기가 부부에게 온다는 건 행복이자 축복이다. 그 때부터 찾아온 아기에서 좋은 것을 보여주고 좋은 것을 들려주고 싶은 부모의 태교가 시작된다. 저자는 뇌과학자로 태교로 아이의 뇌를 설계할 수 있다는 비밀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펴냈다. 사람의 뇌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출생 후 24개월까지 급격히 발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의 기질과 머리는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아기의 신경세포는 성인의 2배로 외부자극을 통해 더 많은 신경세포를 연결하기 위함이다. 사용하지 않은 신경세포들이 사멸되기 전에 다양한 경험으로 자극을 줘야한다.태교는 부부가 함께 하는 것으로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 인것처럼 태교의 핵심도 스트레스 관리에 있다. 육아만큼 말 못할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도 없다. 따라서 부부의 정서적 교감과 친밀감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4장에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 솔루션은 사회적 지지, 운동, 음악으로 뇌에서 이루어지는 ‘스트레스 대응 시스템’ 가동을 최대한 억제시켜 준다. 도움이 될 부록으로 저자의 자작곡 <밤하늘의 자장가> 스트리밍 QR코드와 태교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저자는 같은 스트레스라도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 다면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없을 순 없다. 그러니 그 상황에 끌려다니지 말고 제공된 솔루션을 참고삼아 객관적으로 상황을 살펴보며 컨트롤해보자. 그래야 아기도 부모도 행복하고 즐거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37 어떤 방법이든 간에 엄마 건강과 태아의 성장발달이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는 자각이 뱃속 아기와의 교감을 강화한다.📍p.58 가장 중요한 태교활동은 부모의 감정 건강 관리이며, 엄마 아빠의 편안한 감정은 부모가 아이의 전 생애에 걸쳐서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p.118 똑같은 스트레스 상황이라도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느끼면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실제로 컨트롤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스트레스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도서협찬 #서평단 #서평이벤트 #부모는아이의뇌설계자 #한울림 #뇌과학자 #태교#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 #독서기록 #책추천 #책소개 #신간소개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책리뷰 #기록스타그램#라온헤윰_서평 #북큐레이터_라온헤윰 #그림책큐레이터_라온헤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