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의오메가버스세계관이라서 재미있게 잘 봤어요. 두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몰입도가 좋고 스토리도 시원시원 술술 치고나가네요. 잘 봤습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알라딘에서 처음보고 읽었는데 그때 너무 제 취향이라서 재미있게 잘 봤어요. 알라딘에서 로드 베일의 저주 작품이 출간되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너무 몰입되고 동화같고 뭔가 몰입되고 재미있어요!!!
제목만보고서는 뭔가 코믹인가?싶어서 자세히보니까 설정이 독특한데 또 슬프고 뭔가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어요. 두권짜리셋트라서 부담없이 읽기 좋습니다. 좀비나오는 거 별로 취향이 아닌데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