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나 오해같은 요소가 없어서 읽기 편했어요
대역신부 이야기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그런 로맨스를 4개정도 읽었는데 이번것은 긴장되는 부분이없어 술술 읽게 되어 좋았다. 대역신부인걸 알게 되어 신하들의 반대가 있거나 나라간에 문제가 생기지도 않고 왕이 재치있게 해결하여 이래도 되나? 할정로 잘 되어 행복해져서 다행이었다. 대역을 시킨 공주가 어떻게 되었나도 나중에 작품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