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길 - 나를 바로세우는 사마천의 문장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창해출판사에서 김영수 작가가 펴낸 '인간의길'은 

'나를 바로 세우는 사마천의 문장들'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부제 처럼 이 책에서는 사마천의 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마천하면 중국의 역사책인 '사기'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마천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기'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 사마천의 문장들을 현대인들에게 맞게 저자가 해석해

현대인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정말 도움을 많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크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나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사람들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총 4장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모두다 평범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여러 환란과 풍파를 거치고....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는가 하면....

세상에 맞서다 쓰러지고 넘어지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사마천도 어떻게 보면 평범한 삶을 살았던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마천의 문장들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과

정말 인간으로서의 나아가야 할 길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정말 제목처럼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 들이 아주 중요하고....

세상 속에서 나를 어떻게 드러내고 행동할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나 자신의 삶을 통해 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된 책이

바로 '(나를 바로세우는 사마천의 문장들) 인간의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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