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운명의 과학

운명의 과학 - 운명과 자유의지에 관한 뇌 과학
한나 크리츨로우 지음, 김성훈 옮김 / 브론스테인 / 2020년 4월

읽는데 조금 힘이들었습니다. 자주 다시읽어 내용을되새겼습니다.예전 사주에 의한 운명론이었다면 앞으로는 생물학적 운명론인가? 이정도로 리뷰를 쓰기에는 너무 저자와 나의 시간투자에 미안한데...아쉽습니다.

[100자평] 사피엔스

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ㅣ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현생인류의 7만년동안의 빅히스토리 그리고 인류는 어디로 무엇이 되려하나?
인류는 자연과 동물에 그다지 도움되지 않았던,
않는 종이다. 그저 미안할 뿐이다.

[100자평] 노화의 종말

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0년 7월

생명체의 노화 현상에대한 연구보고서와 사회에 미칠여향에 대한 연구자의 견해이다.
세포와 DNA그리고 후생유전물질간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고있다. 그리고 임상전 실험결과를 통해 현댄계 건강수명 120세와 향후 150세 수명과 더 나아가 불멸의 수명을 예상해 본다.

[100자평] 우린 너무 몰랐다

우린 너무 몰랐다 - 해방, 제주4.3과 여순민중항쟁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9년 1월

한국 근현대사를 조금씩 알아나갈수록 이처럼 참혹하고 역설적이며 비극적일수 있을까 생각이든다.
지금 반공과 빨갱이라는 허상과 증오의 이념이 어떻게 누구에의해서 생겼고 활용되었는지,다만 그속에 고통밭고 살아온 민초들의 삶에 몸서리 쳐질뿐이다.

[100자평]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2차 세계대전 나치독일과의 전쟁의 참혹성을 여성입장에서 뿐아니라 소련의 입장에서 표현한 책은 나에게는 처음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