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세트] 폭두고딩 타나카 (총10권/완결)
노리츠케 마사하루 (저자) / 대원씨아이/DCW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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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두 다나카 시리즈의 시작점이나 재미는 없다. 머리 나쁜 고등학생들이 모여 섹스 이야기만 할 뿐인 수준 낮은 내용. 똥개그는 5권 이후 거의 안 하는 편.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게 심한데도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다. 철없는 고딩과 같은 수준이 되어야 감내 할 수 있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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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총8권/미완결)
후쿠모토 노부유키 (그림), 하시모토 토모히로 (그림), 미요시 토모키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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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첫 중간 보스인 토네가와 유키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코미디.

토네가와는 원작 카이지에서 임팩트있긴 하지만 궤변을 늘어놓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을 바꾼다거나 사람이 죽는 게임을 지시를 받았다고는 해도 그것을 실행하고 채무자에게 압박을 가해 게임을 강요하다시피 한 점은 악당, 살인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악당이긴 하지만 패배의 책임을 지고 효도 카즈타카의 불판 사죄 지시를 혼자서 실행해 낸 정신력과 의지로 인해 깊은 인상을 남겨 존재감을 올려 인기를 얻어 스핀오프 코미디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야기는 카이지를 만나기 이전 토네가와가 효도 회장에게 죽음의 게임 제작 지시를 받아 팀 토네가와의 검은 양복 군단과 함께 한정 가위바위보를 만들던 이야기부터 시작하며 중간관리직으로서 윗선인 효도 카즈타카의 변덕과 기행에 주의하며 눈치를 봐야 하고, 아래로는 분명 입사시험에선 우수한 놈들을 모아 놨을텐데 정작 동료가 되니 어딘가 덜떨어진 직원들이 되어 눈치없이 사고치는 것을 수습하며 중간관리직으로서의 자존심과 지위를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을 겪는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캐릭터의 정체성을 최대한 원작의 형태를 지키며 이야기를 살린 점은 높게 평가 할 만한 점으로 토네가와의 성격이나 어투로 인해 최대한 굽신거리기는 하지만 쿠로사키처럼 따라할 때는 회장의 심기를 건드리게 된다거나, 원작처럼 자기에게 유리하게 판을 바꾸려거나 궤변을 늘어 놓는다거나 하는 것을 역공 당하는 개그성 이벤트로 잘 바꾸기도 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점점 훈훈하게 마무리짓기 위해 토네가와가 착한 사람인것 처럼 미화가 되어가는 부분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다. 딱히 미화를 하지 않아도 캐릭터성이 충분한 부분인데, 이런 미화 요소가 짜고 매운 독한 맛의 캐릭터성에 어설프게 대체당을 넣은 것 마냥 원작의 맛을 바꾸려 드는 점은 불만이다. 아무리 미화를 해 봐야 스핀오프에서도 사람 죽이는 일을 앞장서서 한 것이나 멀쩡한 사람을 데려다가 노망난 회장처럼 바꿔 버려 글러먹게 만들고는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한 점 등 여전히 악당이라 미화를 해 봤자 별로 와 닿지 않는 부분.

작중 토네가와가 하는 일은 회장 비위 맞추기나 중간관리직으로서 여기저기 채이는 것 외에 토네가와만의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 적은 점은 아쉬운 부분. 괜히 훈훈하게 미화하기 보다는 업무적인 부분에서 악마적인 해결 능력을 보여줬더라면 그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일본에선 10권으로 완결되었기에 완결까지 한번에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좀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개그는 그럭저럭 괜찮긴 하지만 카이지라고 하는 이야기에서 채무자와 사채업자 사이의 돈과 관련된 도박 암투로부터 파생된 이야기라 어두운 내용이 많고, 워낙 효도 회장이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캐릭터라 마구 휘둘리며 블랙기업에서 부당한 일을 겪는 내용들이라서 밝고 편하게 즐기는 내용은 아니다. 비중은 높지 않지만 카이지 본편의 내용을 알아야 웃을수 있는 부분도 있어 허들이 조금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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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오다 양과 아케치 군 1
토키와 기요 지음 / 학산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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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서 가장 인기있고 신망이 두터운 오다 마리아와 교내에서 가장 두려워 하고 평가가 나쁜 아케치 류노스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반해 키스를 하던 그 때, 전생의 기억인 전국 시대의 오다 노부나가와 아케치 미츠히데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데...

아케치에게 배신 당한 오다 노부나가의 기억을 지닌 오다 마리아와 오다 노부나가에게 갈굼 당한 아케치 미츠히데의 기억을 지닌 아케치 류노스케. 원수이자 앙숙인데 연인 관계가 되어 버린 속은 아저씨인 두 커플의 이야기


뇌량 도그파이트 작가의 만화라기에 이번엔 어떨까 하고 구매를 했는데 여러모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뇌량 도그파이트때도 그랬는데, 중간 과정을 생략하거나 배치를 후순으로 미루고 바로 결론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인물의 감정 변화를 쫓아가기가 힘든 것 처럼 이 만화도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게 된 이유도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결과물로서의 개그는 있는데, 중간 과정인 러브가 소실되어 러브 코미디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코미디물이 되어 버린다.

작화가 그래픽 툴의 기능에 의존하는터라 그림이 좀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고 배경 없이 백지에 캐릭터만 덜렁 올려 놓는 경우가 잦아서 빈약하게 느껴진다. 뇌량 도그파이트때도 백지에 캐릭터만 올려 놓은 경우가 잦았지만 그래도 그때는 좀 배경을 채워 넣으려는 경향이 있던 반면, 이 만화는 전혀 그런게 없다보니 더더욱 허술하게만 보인다. 간혹 작화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이 비어있는 공간들이 유독 티가 나게 만드는터라 자꾸 눈에 보이게 만드는 것도 단점과 단점이 만나 서로를 강조하게 만드는 중.


1권이라 좀 감내하고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생의 기억과 현생의 기억 중 류노스케는 현생의 기억 비중이 높고, 마리아는 전생의 기억 비중이 높은데, 두가지가 적절하게 공존하는게 아니어서 이 불균형이 좀 거슬리는 점. 나중에 그럴싸한 이유를 갖다 붙이면야 되긴 하겠지만 현재로선 두 캐릭터의 차이, 마리아의 품행방정한 점과 노부나가의 기행이나 류노스케의 껄렁함과 미츠히데의 귀족 출신 근면함이 잘 어우려져 시너지를 내는게 아니라 필요 할 때만 왔다갔다 하는 식이라 엉성한 느낌이 강하다.

그것도 그거지만 워낙 노부나가가 전국시대에서 광인인지라 적을 많이 만들기도 했고, 아케치가 결정적인 막타를 날리긴 했지만 그 전까지도 무수히 많은 내부의 반란과 배신자들이 넘쳐났던 인물이라 전생의 기억이 돌아와 봐야 전생에서 싸웠던 적과 내부의 적들이 전부 노부나가와 대립하게 될 뿐이니 이 점을 어떻게 살릴수 있는가, 캐릭터성을 유지한채 이 관계성을 잘 풀어나갈런지가 좀 관건이고

우리 나라 입장에선 사실 일본 역사는 별 관심 없는 부분이라 그나마 노부나가가 유명해서 뭘 하던 인간인지는 서브컬쳐 파는 사람에겐 인지도가 있긴 하지만 그 외의 무장들은 조선을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도 말고는 모를 애들이라 인물을 이해하지 못 하면 재미가 떨어지는 점도 있고, 권 마지막에 히데요시가 등장함에 따라 히데요시 기준으로 전국시대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따라 우리 입장에선 만화가 재미있을수도 혹은 열받게 할 수도 있을 부분이 미지수라서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상황.

개그는 괜찮은데, 캐릭터 내부에 전쟁하던 아저씨를 품은 여주인공의 살벌한 기행을 보며 이게 러브... 코미디라고는 여겨지지 않는터라 좀 더 러브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그저 코미디일 뿐인 만화로 남을 문제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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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호시노, 눈을 감아. (총13권/완결)
나가시이 코헤이 / 학산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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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빨 없이는 잘 나가는 그룹에서 존재하지 못 할 거라 여기고 화장에 의존하지만 화장을 심하게 못 해 누군가에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호시노, 미술부원으로서 그림을 그리는 것 외에는 학교라는 공간이 따분하고 무리짓는 바보들 밖에 없다 여기는 시니컬한 성격으로 존재감도 떨어지는 남 주인공 코바야카와.

관계에 의존하는 여주인공과 관계를 부정하는 남주인공의 솔직하지 못 한 청춘의 자아실현 군상극.


주위 사람들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을 받아 들여가며 만들어지는 외부 인격인 페르소나와 진정한 자신의 모습간의 괴리를 여러 사건을 겪어 가며 자기실현을 이루려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만 진지하게 거창하고 대단한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 들여 주었으면 하는게 이야기의 주 내용과 결론이라 자아를 확립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이야기는 작가가 청춘 군상극이라 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투입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다소 쓸모가 없거나, 쓸모없는 정도가 아니라 불필요하고 방해가 되는 캐릭터도 있고,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다루려 하다 보니,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 한 상태에서 이 캐릭터 저 캐릭터로 포커스가 마구 옮겨가곤 해서 좀 산만하며, 각 캐릭터의 사정이나 심리를 묘사함이 충분하지 않아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넘어가는게 아닌 억지로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뒷심이 부족해서 사건을 터트리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비해 그것을 납득할만한 형태를 만들고 마무리 짓는 점에선 여러모로 미숙하거나 좀 납득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작가 편의주의적으로 캐릭터들에게 희망찬 결과를 주려 하다 보니 작위적이란 느낌도 강하고, 정작 긍정적인 결과는 주입해도 그것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뭘 하고 싶은 것인가 라는 점이 없어 전달력이 약하다. 남자 주인공은 작중 이야기에 제일 많이 휘둘리긴 하지만 성장하여 변화를 보이는 점이 약한 것도 더욱 그렇게 여겨지는 부분.


또한 상당수 갈등이 그룹에 의해 소수를 린치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 이런 식의 갈등이 한국에도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경험하기 매우 드문 케이스의 일이기도 하고 작정하고 따돌리는 것이라기에는 그저 음험,읍습한 괴롭힘을 작중 내내 반복해서 써 먹을 뿐이고, 괴롭힘을 해결 하는 방법 또한 그룹으로 맞받아치던지, 그룹이 와해되던지 하는 것이 주를 이루기에, 갈등 구조가 좀 와닿지가 않고 풀이 방식도 그저 그런 형태라 뭔가 시원하게 해결되거나 갈등 자체가 의미를 가지거나 중요하게 사용되는게 아니라서 그저 그렇다. 별 의미없는 고난을 부여하고 그것을 여주인공이나 남주인공이 개입하고 해결도 아니고 적당히 넘어가는 식이라서 더더욱 찝찝하고 답답한 느낌에, 남주인공의 행동이나 외형의 매력, 캐릭터간의 이야기에 비해 여성 캐릭터들이 호감을 갖는 구조가 좀 설득력이 약하고 삼각관계를 제대로 해결하고 넘어가는 것도, 사귀는 단계의 갈등을 제대로 풀어내는 것도 아니라서 러브코미디물로서는 취약스런 부분도 있다. 청춘군상극이라 대충 넘어가는 형태지만 진지하게 러브코미디 형태로만 본다면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부분.

작화는 괜찮지만 등장 인물의 페르소나의 외부용 이미지와 진짜 자신의 이미지를 두고 변화를 주는 부분으로 인해 이래저래 외견이 왔다 갔다 하여 좀 산만한데다, 호감적이고 매력적인 외견에 중점을 두질 못 하여 캐릭터의 매력을 꾸준히 전달하는 부분이 약하다. 또한 몇몇 캐릭터는 얼굴의 라인, 형태가 비슷하여 머리 모양으로 분간해야 할 정도로 비슷한 캐릭터가 잦은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


적당히 해피엔딩으로 끝난 이야기, 청춘 군상극으로도 러브코미디로도 좀 부족한 이야기지만 그 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적당히 보는 거라면 그럭저럭 괜찮다. 다만 일본의 음습한 그룹 린치의 표현을 받아 들이거나 작중 갈등의 형태로 이해하기 힘들다면 제대로 해결되는 것도 없는데 자주 나오다 보니 찝찝하기만 하고 불편해서 이야기를 즐기기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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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오늘 아침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1
마스다 에이지 지음 / 학산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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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소년과 소녀, 학교는 다르지만 유일하게 서로 같은 시각에 같은 노선 같은 자리에서 만나기를 반복하며 조금씩 마음을 이어가는 상황을 눈치 깐 주변 승객들이 연애 실황 해설 덕질을 하는 이야기.


요새 조금씩 보이는 실황 해설물을 소재로 메인 주인공의 짝사랑을 주변 승객이 구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통은 러브코미디든 뭐든 이야기의 중심이자 내용을 차지하는 것은 메인 주인공일텐데, 이 만화는 실황 해설이란 요소 때문에 주인공보다 주인공들의 짝사랑을 해설하는 인물의 비중이 높고, 주인공보다 더 많을 때도 있다.

이야기는 '사실 나는'의 작가 마스다 에이지 스타일의 개그와 러브코미디 형태로 작가의 전작을 좋아한다면 별 무리없이 즐길수는 있지만, 실황 해설이라는 점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메신저 같은 채팅앱을 사용하며 대사를 흩뿌리고, 이모티콘을 엄청나게 섞어 쓰기에 가독성은 좀 나쁘다.


엄청 재밌는건 아니지만 신선한 시도를 하는 것에 좀 좋게 점수를 주긴 했으나 또한 이 신선한 시도가 결정적으로 약점이 너무 많다는 점이 문제인데


보통 이야기에서 주인공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기에 장소,시간,이야기가 주인공을 중심으로 배치된다.

그러나 이 만화는 개그 및 특징적 요소가 같은 열차를 탄 다른 승객의 관전 요소라서, 두 주인공과 승객의 공통점은 같은 열차를 타고 있는 시간대이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걸린다. 마찬가지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는 이상 사용 할 수 있는 이야기 소재가 제한되어 학생이라는 점으로 살릴 수 있는 청춘의 에피소드 또한 제한된다.

따라서 이 만화는 투입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고 진행 해 나갈 것인지가 중요한 점이 된다. 작가의 전작인 '사실 나는'이 이종족 캐릭터를 투입해서 다양하게 난장판을 만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만화도 온갖 캐릭터를 투입시켜 열차칸이라는 비좁은 장소를 왁자지껄하게 만들것 같긴 하지만서도, 캐릭터만으로는 끌어내기 힘든 제약을 무시할 수는 없는터라 이 실황 해설 러브코미디라는 구성이 독이 될지 새로운 지표가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게다가 주인공 외의 다른 캐릭터가 지나치게 이야기를 쥐고 흔드는터라 누가 주인공인지 누가 이야기의 중심인지가 틀어지고 지나치게 주변 캐릭터에 비중과 의존도가 높아지면 되려 주인공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별 활약을 못 할수도 있어서 균형을 잘 맞추는게 일인데, 소년과 소녀 둘 다 수줍어서 적극적이지 못 한 터라 주도권을 쥐지 못 하고 주변 인물들의 서포트나 개입을 받기만 하는 전개가 비일비재하여 주인공의 입지가 좁은게 현재로선 약점이다.

단점을 극복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해결한다면 그야말로 대단한 만화가 되겠으나 그러지 못 한다면 점점 뻔한 전개와 비슷한 흐름을 울궈먹어 그저 그런 만화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러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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