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소소님의 서재 (소소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18 May 2026 11:43:04 +0900</lastBuildDate><image><title>소소</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소소</description></image><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의 물리치료를 시작합니다] - [오늘의 물리치료를 시작합니다 - 물리치료사가 만난 아프기에 더 다정한 사람들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3226</link><pubDate>Mon, 18 May 2026 01: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32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7553&TPaperId=172832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1/3/coveroff/k4721375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7553&TPaperId=172832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의 물리치료를 시작합니다 - 물리치료사가 만난 아프기에 더 다정한 사람들의 이야기</a><br/>남기란 지음 / 상도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물리치료사의 에세이라니. 물리치료실의 풍경이 바로 떠올랐다. 내게 물리치료실은 익숙한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0대 초반에 시작된 허리 디스크로 교정 치료와 물리치료를 몇 개월 받았었다. 이후 종종 허리디스크가 재발을 해서 다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고, 지금도 몇개월에 한 번씩 교정치료와 함께 병행하며 치료를 받고는 한다. 그래서 물리치료사의 에세이라 관심이 갔더랬다. 읽으면서 한참 치료를 받았던 때 물리치료사들과 친하게 지냈던게 생각이 나기도 했다.<br><br>다만, 당시 물리치료사들이 자주 바뀌어서 치료를 받는 입장에서 꽤 당황스러웠던 기억도 난다. 내 몸을 맡겨야 하는 치료사가 자주 바뀌는 건 환자 입장에서 결코 좋지 않다. 익숙해질 만하면 바뀌니 그게 좀 불편했었다. 그때 친해진 물리치료사와 꽤 오랫동안 연락을 유지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이직이 꽤 잦았던 게 떠오른다. 이직이 잦다는건 근무 여건이나 환경 탓일까, 아니면 환자들을 상대하며 쌓인 피로감 때문일까. 그때는 딱히 물어보지 않았었는데 어떤 이유일지 모르지만, 자주 방문하는 환자 입장에선 최대한 한 곳에서 오래 일해주면 좋겠다. 간만에 이제는 지인이 된 물리치료사에게 연락을 해봐야겠다.<br><br><br>물리치료실도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이다 보니 별의별 일들이 생기는 것 같다. 생후 40일된 아기가 오기도 하고, 102세 할머니가 오기도 한다는 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불륜 커플은 정말 의외였다. 너무나 당당하게 함께 물리치료실을 다니다니.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륜인 걸 알면서도 그러는 건 대체 어떤 생각인 걸까? 또,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도 때때로 혼자사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안부까지 챙기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 정형외과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단 생각이 들었다.<br><br>결혼,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은 그녀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여성 물리치료사들이 결혼, 출산 등의 이슈가 생기면 취업을 하거나 육아 휴직을 써야할 때 불리한 경우가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실 이 부분은 그 어떤 취업 시장에도 동일한 조건이기는 하다. 이게 대체 왜 여성에게만 적용되고 불리하게 작용하는 걸까. 시대가 달라지는 만큼 이 부분에서 사회적 시선과 제도가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물리치료실의 풍경이 자꾸 떠올라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물리치료사의 물리치료실 이야기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1/3/cover150/k4721375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10391</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변윤제 장편소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2778</link><pubDate>Sun, 17 May 2026 22: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27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645&TPaperId=172827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81/coveroff/k9221376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7645&TPaperId=172827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변윤제 장편소설</a><br/>변윤제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온 딸이라며 나타나 부모님의 불화의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왔다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지도 못한 미래 남편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참 기가막히고 어안이 벙벙할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한 아인가 싶어 상대를 안 하려 할 것 같기도 하다. 어찌어찌 믿게 되었다고 한들, 아직 제대로 피워내지 못한 감정에 거부감도 들 것 같다. 알게 된 미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려고도 할 것 같다. 그러니 갑자기 나타난 미래의 딸의 존재는 오히려 딸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일이 아닌가 싶다. 썩 반갑지 않을 것 같은 이 일이 다현이에게 일어났다.<br><br><br>비어 있던 옥탑방으로 14살 아이 혼자 이사를 온다. 어떻게 아이 혼자 이사를 온 건지 의아했지만, 각자 서정이 있는 거니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인 다현. 하지만 그 아이 차윤이가 자신을 미래에서 온 다현의 딸이라 말해 황당해 한다. 믿지 않을 수 없었던 건 자신의 글씨가 분명한, 미래에도 여전히 쓰고 있다는 다이어리를 가지고 있고, 그 다이어리에 적혀 있던 일을 조금 바꾸자 다이어리의 글자도 바뀌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아이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첫사랑과 결혼을 한다고 했다. 그 상대는 친한 친구인 문혜준. 이게 정말 말이 되는 건가 싶은데, 차윤은 미래의 엄마 아빠가 너무 많이 싸워 문제의 발단이 있는 과거로 돌아온 거란다. 혜준에게 곧 큰 일이 벌어지는데, 이 일로 두 사람이 10년간 절교를 했다가 다시 만난다고 했다. 차윤은 당연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 성윤에게 이야기를 해서 이 일에 끌어들였고, 즉석에서 다현의 '첫사랑 특공대'가 결성된다.<br><br>정해진 미래는 없지 않나??! 매 순간의 선택에따라 달라질 수 있는게 미래 아닐까? 차연은 엄마의 행복을 위해 과거로 돌아왔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 그런 선택을 한거라 생각한다. 미래를 안다고 그걸 그대로 따라가리란 법은 없다. 오히려 알게된 미래를 피해가려 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미래는 예측불가이기 때문에 현재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하는 거다. 그래도 엄마의 첫사랑을 감독하러 온 딸의 깜찍한 행동이 다른 아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주었듯이 다현과 성윤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알게 된 미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 않을까!? 다현이 미래의 딸과 재회할 수 있을지.. 다현이의 예측 불가 미래가 궁금해진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81/cover150/k9221376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817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묘한 사무소 : 1. 우루루 쾅쾅 폭우 위기에서 탈출하기] - [고스트 콜 3 - 다크 위스퍼러의 침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1105</link><pubDate>Sun, 17 May 2026 0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11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454&TPaperId=172811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8/coveroff/k7321374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454&TPaperId=172811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스트 콜 3 - 다크 위스퍼러의 침투</a><br/>강경수 지음 / 올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도 나누고 기적도 전하는 기묘한 사무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래요. 세상 모든 문제라니, 대체 어떤 문제들이 이 사무소를 찾아오게 되는 걸까요?! 표지 속 고양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요즘 동화가 워낙 재미있게 잘 나와서 이번 동화도 기대가 되었지요. 이야기 속에서 과학의 원리도 알아보고, 어휘력까지 상승 시킬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읽히기 너무 좋겠다 싶었거든요. 오전 아침 독서시간에 읽으라고 가방에 넣어줘야겠어요.<br><br>꼬마 들고양이 한 마리가 번개가 내리치는 폭우 속에서 번개로 인해 귀를 잃은채 기적적으로 기묘한 사무소의 묘한 소장님에게 구출됩니다. 낯선 이들, 낯선 공간에서 날카롭게 경계하던 고양이는 잃어버린 귀를 만들어주고 썡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기묘한 사무소에서 함께 지내며 사람들을 돕기로 계약을 합니다. 대체 이곳에서는 누구를 어떻게 돕는 걸까요?! 그걸 알기도 전에 사무소에서 지내는 이들을 소개받고 곧바로 물난리가 난 사무소를 정리하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물은 도통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물이 계속 새기만 하니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물이 새는 곳을 찾아 고쳐보기로 하지요. 그러다 이 난리를 만들어낸 장본인(악당)을 마주치게 됩니다. 과연 이 일은 어떻게 해결이 되었을까요?!<br><br>아무것도 몰랐다가 새 식구가 되어 금새 적응해 버린 쌩이는 착한 나무 요정 리리, 광석 요정 돌돌, 장난꾸러기 할아버지 묘한 소장님, 사무소의 총무부 부장님인 영롱과 함께 괴팍한 성격의 벌레 구구리를 상대하게 되요.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사건을 터뜨리는 못된 구구리 때문에 신고식을 제대로 치루네요! 이 과정에서 과학의 원리도 배우게 됩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사이펀(siphon)'의 원리는 아이들의 쉽게 직접 해볼 수 있는 실험도 알려줘요. 요 정도는 집에서 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아이들에게 시켜보려고요! 다음 이야기부터 제대로 손님을 맞이하고 도움을 주게 되려나요?! 벌써 너무 기대가 됩니다. 어떤 사연이 찾아올지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8/cover150/k7321374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1829</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스트 콜 Vol3 : 다크 위스퍼러의 침투] - [고스트 콜 3 - 다크 위스퍼러의 침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1061</link><pubDate>Sun, 17 May 2026 01: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1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454&TPaperId=17281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8/coveroff/k7321374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7454&TPaperId=17281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스트 콜 3 - 다크 위스퍼러의 침투</a><br/>강경수 지음 / 올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드디어 3권을 만났어요. 아이가 1,2권을 자꾸 보면서 기다렸거든요. 안그래도 언제 3권이 나오냐고 물었는데 금방 만나게 해줄 수 있어 좋아요. 책이 너무 읽고 싶었던 아이는 숙제부터 해야 한다고 하니 읽던 책을 옆 의자에 걸쳐놓고 숙제를 합니다. 얼른 끝내고 책을 보려는 마음에 책을 보던 곳까지 펼쳐서 걸쳐놓은 거예요. 그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얼른 찍어뒀네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재섭도 까마귀 부대원으로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려나요?! 대체 재섭의 능력은 뭔지, 미아에겐 어떤 스토리가 감춰져 있는지..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많아 궁금해요.<br><br>이번 이야기에서는 어릴 때 유행했던 '분신사바'와 비슷한 놀이인 '블러드 문'이 나와요. 몇년 전에 외국에서 '분신사바'와 비슷한 놀이를 하던 한 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실신하거나 이상증세를 보여 난리가 났던 적이 있잖아요. 이후에 이런 놀이는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얘기들이 나왔었는데, 그 비슷한 놀이가 나와서 신기했어요. 암튼, 이 놀이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실종이 이어지자 까마귀 부대원들이 나서게 됩니다. 이 사건의 주범은 '다크 위스퍼러'였어요. 원래라면 5급 요괴로 분류가 되어 있는데 이번 사건의 다크 위스퍼러는 꽤 큰 힘을 가진 요괴였어요. 순식간에 재섭도 요괴의 포켓 유니버스에 끌려 들어갔을만큼요. 그곳에서 실종된 아이들을 확인한 재섭은 드디어!! 각성을 하게 됩니다. 과연 재섭의 힘은 어떨까요?!<br><br>드디어 재섭이 각성을 했어요. 그리고 미아는 지옥의 왕자 메피스토에게 뜬금없는 협박 청혼을 받습니다. 눈앞이 어질어질, 정신없이 전개되는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을 수밖에 없었어요. 마지막에 까마귀 부대의 라이벌이 등장하는건지 다음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부대원들인 독수리 부대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 이 두 팀의 대결구도가 되는 걸까요?! 재섭과 미아의 감춰진 이야기가 조금씩 드러나는 것 같아서 더 기대하게 되네요! 다음 이야기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8/cover150/k7321374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1829</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팔로우 괌] - [팔로우 괌 - 2026~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1012</link><pubDate>Sun, 17 May 2026 0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10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985&TPaperId=172810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45/coveroff/k8221389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985&TPaperId=172810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로우 괌 - 2026~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a><br/>박애진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괌은 첫 아이 임신하고 중기에 접어들었을 무렵, 지인 부부와 함께 다녀온 여행지다. 너무 뜨겁고 더운 날씨에 부른 배 때문에 온전한 여행을 즐기지 못하긴 했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아이(비록 뱃속에 있었지만)와의 첫 여행지라 기억에 남는다. 두 아이 엄마가 된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찜해 놓은 상태다. 괌을 다녀온 지 벌써 10년이 좀 안 되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 시간 동안 괌은 얼마나 변했을지 궁금했다. 올해는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한번 가려고 마음 먹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정보가 필요했고, 마침 이번에 새로 출간된 팔로우 괌 여행 가이드북을 보게 되었다.<br><br>가이드북을 보면서 저번 여행이 새록새록 떠올라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때 다녀왔던 곳들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있는 것 같아 반갑기도 했다. 그러고보니 내 핸드폰 신랑 통화 사진이 괌의 이나라한 자연 풀장 근처에서 찍었던 사진이다. 내 인스타그램 계정 하나의 사진은 이나라한 자연 풀장 사진이고. 너무나 익숙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가이드북을 보다 보니 불쑥 떠올랐다. 여전히 바꾸지 않은 사진들을 생각하니 괌 여행을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해야하는 여행이니 가족 여행을 중심으로 살펴봤다.​돌핀 크루즈가 제일 눈에 들어온다. 아이들이 눈앞에서 돌고래를 보면 얼마나 좋아할지 생각하니 투어에 꼭 추가해야 할 목록이다. 그 외에는 축제를 즐기거나 호캉스를 즐기는게 아이들과의 여행에는 가장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팁과 관련한 내용이 중간중간 나오는걸 보면서 팁 문화는 여전히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15~20%까지 체크해 팁을 주게 되어 있다던데, 이걸 왜 무조건 강제로 지불해야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미국령이라 이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하는만큼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 여름 방학을 앞둔만큼 열심히 보면서 생각해 봐야겠다. 플랜북과 실전 가이드북으로 분권이 되어 들고 다니기도 딱 좋은 가이드북이다. 여행갈때 들고가기도 좋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3/45/cover150/k8221389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3459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과학 덕후 젤라토 : 1. 발자국을 남긴 범인을 찾아라!] - [과학 덕후 젤라토 1 - 발자국을 남긴 범인을 찾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0698</link><pubDate>Sat, 16 May 2026 22: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806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23&TPaperId=172806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0/16/coveroff/89649655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23&TPaperId=172806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 덕후 젤라토 1 - 발자국을 남긴 범인을 찾아라!</a><br/>고희정 지음, 김선배 그림,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추천 / 토토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이름이 잔뜩 등장하는 과학 동화책 시리즈를 새로 만나게 되었어요! 슬러시는 아직 아이들에게 먹인 적이 없어서 아이들에겐 낯선 디저트지만, 이번 동화책 덕분에 아이들이 알아버렸어요. 다행이랄지 동네에 슬러시를 파는 곳이 없어서 아이들이 먹어볼 기회가 없어요. 사실 슬러시는 불량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아직까지는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아요. 암튼, 디저트 왕국 젤라토 가문의 단 하나뿐인 후계자가 젤라토에는 관심이 없는 과학 덕후라니. 가문의 이름을 더 높이게 될지, 가문을 잇지 못하게 될지 읽어봐야겠지요?!<br><br><br>달콤한 디저트 왕국 스위트 아일랜드의 이름난 젤라토 가문에는 제대로 내려오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신만의 젤라토 맛을 개발해 명성을 얻기 전까지 이름 없이 주니어로 불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열 살이 된 주니어도 자신만의 젤라토 맛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젤라토에는 관심이 없는 과학 덕후라 가문에서도 주니어도 고민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황제의 생일날 황제와의 만남 이후 후계자 수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후계자 수업을 받지 않으려 했지만, 엄마의 조율 덕분에 일단 방학 동안 젤라토 팩토리 1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남은 시간에 마음껏 과학책을 읽거나 과학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br><br>주니어는 후계자임을 감추고 일을 해야 했는데, 주니어의 정체를 알아챈 누군가가 주니어의 후계자 수업을 계속 방해합니다. 다행히 그때마다 주니어의 과학 지식이 빛을 발하지요.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었지만 일을 하면서 같은 매장에서 일하는 또래들과 어울리기 시작하기도 했고요.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 주니어. 과연 젤라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까요?<br><br><br>재미있다고 아이에게 권해줬더니 아이가 처음엔 글씨가 많아 난색을 표하더니 어느새 폭 빠져서 보고 있더라고요. 숙제부터 먼저 하자고 해도 조금만 더 읽고 하겠다며 숙제를 자꾸 미루네요. 책은 재미있고 숙제는 너무 하기 싫고.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둘째가 읽기에는 생각보다 글씨가 많아 솔직히 조금 읽다 말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봐서 흐뭇합니다. 읽으면서 저절로 과학 지식도 습득할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또 어떤 사건이 주니어 2세의 앞을 가로막으려 들지 궁금해요. 2권 출간 소식 기다립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0/16/cover150/89649655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01626</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운명책의 주인이 되시겠습니까] - [운명책의 주인이 되시겠습니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8977</link><pubDate>Fri, 15 May 2026 22: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8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8164&TPaperId=17278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57/coveroff/k842138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8164&TPaperId=17278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운명책의 주인이 되시겠습니까</a><br/>백혜영 지음 / 초록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어느 날 갑자기 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가 찾아온다면? 그 조건이 100일간 저승사자의 대리자로 일을 해야하고 그 저승사자와 동거를 해야한다면?? 만약 내게 기회가 왔다면, 무서워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든 쟁취하기 위해 노력해 볼 것 같다. 100일간 치열하게 그 운명의 한 줄을 고민하면서 말이다. 믿기지 않은 그 기회가 이든에게 찾아왔다. 만 18세가 되면서 자립 정착금 2천만원을 받고 보육원을 나와 홀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던 중에 찾아온,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던 자신의 운명에 찾아든 기회라는 생각이 든 이든은 생사귀와 계약을 한다.<br><br><br>하필 첫 인도자는 40대의 가장이었다. 음주운전으로 신호를 위반한 차량에 치여 생을 달리한, 자식 사랑이 지극한 가장이었다. 부모의 사랑도, 가족의 정도 모른채 자란 이든에겐 남자의 마지막 소원인 이제 세 살된 막내의 생일 케이크를 전달해 달라는 소원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고 빨리 저승길로 인도하려고만 한다. 처자식이 눈에 밟혔던 남자는 결국 도망쳤고 악귀가 될 위기에 처한다. 두번째 망자는 또래의 여자아이였다. 넉넉한 집안이었으나 아픈 자식을 방치하고 외면하기에 급급했던 부모와 그런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건강한 또 다른 딸이 있는 집안의 첫째였다. 가족이 있었으나 쓸쓸히 혼자 외롭게 떠나게 된 혜윤에게 주어진 마지막 1시간은 과연 의미있는 시간이었을까?!<br><br>마지막 이든의 선택이 참 의외였다. 나라면 이든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아마 절대 할지 못할 선택이 아닐까? 그리고 저승사자에게도 꿈이 있다는 것도 의외의 설정이었다. 생사귀를 보면서 데몬헌터스의 진우를 떠올린 건 나뿐일까? 의외의 설정 덕분에 독특한 저승사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수많은 인간들 중에서도 생사귀가 이든을 선택한 이유가 참 씁쓸했다. 그래도 마지막 세번째 이유가 이든의 세상을 달라지게 만들어 준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언제 찾아올지 모를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57/cover150/k842138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5798</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케이팝 데몬 헌터스 애니메이션 그림책]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애니메이션 그림책 - 팬들을 위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7403</link><pubDate>Fri, 15 May 2026 0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7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768&TPaperId=17277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8/23/coveroff/k6221387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768&TPaperId=17277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케이팝 데몬 헌터스 애니메이션 그림책 - 팬들을 위해!</a><br/>안젤라 송 지음, 김민정 그림 / 서울문화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우리 딸이 겨울왕국보다 더 좋아하고 더 빠져서 본 애니메이션이 바로 케이팝 데몬 헌터스예요. 얼마나 많이 봤는지 오죽하면 첫째가 데몬 헌터스 화면만 봐도 고개를 돌리고 노래 좀 그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저도 초반 어느 정도까지는 같이 잘 보고 잘 들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첫째와 똑같이 반응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그만큼 좋아하고 봤고 보는 애니메이션이라 그림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100% 우리 딸이 좋아할 책이었으니까요.<br><br>저는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라고 해서 그간 봤던 애니메이션 그림책처럼 영화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대신 귀여운 그림체의 헌터들과 사자 보이즈 그리고 짧게 줄인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뒤에 영화 화면을 그대로 담은 책도 나오면 좋겠어요. 애니메이션 후속 편은 대체 언제 나올까요? 시간이 더 걸릴 거라 생각은 하지만 정말이지 겨울왕국보다 더 질리지 않고 보는 딸 때문에라도 후속편이 빨리 나와주면 좋겠어요.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이라 케이팝 데몬 헌터스 내용 모르는 아이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이 책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거라 예상해봅니다.<br>책이 도착한 날 역시나 신이 나서 학교 숙제로 소리내어 동화책 읽기가 있는데 이 책으로 숙제를 했어요. 동생이 책 읽는 소리에 첫째도 덩달아 집중해서 같이 보고 들었어요. 동생이 잘 못 읽으면 같이 읽어주면서 보더라고요. 그렇게 질색했으면서도 책은 또 다른가봐요. 다행이라 해얄지.. 암튼 지금 이 책, 우리 딸에게 최고의 책입니다!! 우리 딸처럼 데몬 헌터스 팬이라면, 선물해주면 100% 좋아할 거예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8/23/cover150/k6221387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82337</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도 안돼 세계사] - [말도 안 돼 세계사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23가지 명장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7376</link><pubDate>Fri, 15 May 2026 0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7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7454&TPaperId=17277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2/coveroff/k3121374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7454&TPaperId=17277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도 안 돼 세계사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23가지 명장면</a><br/>지식지상주의 지음, 염명훈 감수 / 북라이프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최근 유튜브 채널의 책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도 &lt;지식지상주의&gt;라는 채널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 거였다. 처음 보는 채널이라 책을 보고 유튜브도 찾아봤다. 왜 이런 채널을 몰랐었지 할 정도로 괜찮은 채널이었다. 책 읽고 난 후, 영상들도 하나하나 천천히 봐야겠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일본의 한 지방 도시에서 열린 '전국시대 전투 재현 행사'에 참가해 잡병인 아시가루 창병 역할에 참가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 행사에서 6~8 킬로그램에 달하는 갑옷을 입고 짚신을 신고 칼을 들고 전투에 임해야 했는데, 짧은 시간 겪는 것도 이렇게 힘들다보니 문득 진짜 병사들의 실제 삶은 어땠을지 생각해 보게 된 것이 채널의 시작이라고 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옛 시대의 삶을 엿보는 기분으로 책을 읽고 영상을 보게 되었다.<br><br><br>첫 이야기부터 너무 흥미진진했다. 고대 그리스 시절의 인간관은 '잘생긴 근육질 남성 = 도덕적으로 우수하며 철학적 소양과 교양을 갖춘 이상적인 시민'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시절, 신체 단련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한 듯 싶다. 오늘날 헬스장 짐(gym)의 어원이 된 짐나시온과 같은 시설에서 교육도 받고 토론도 하고, 훈련도 받는 등 교류도 이루어졌단다. 그런데.. 왜 하필 발가벗고 했을까?! 꼭 벗고 했어야 할까?! 그리스 시대의 문화는 한번씩 깜짝 놀라게 한다. 목숨을 담보로 편지를 전달하는 우체부들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근데 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이 사진 속 네명의 인물들이 10대라니. 10대가.. 정녕 맞는 걸까?! 나이가 잘못 알려진 사진은 아닌지 한참 들여다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br><br>로마 시절, 공중화장실이 사교의 광장이었다는 사실 또한 기겁할 일이었다. 변기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를 즐겼다니. 그게 또 아무렇지 않다니!! 남녀 구별없이 사용한 것도 경악스러운데, 뒤처리에 사용된 '테르소리움'이란 막대기 또한 공용으로 앞사람이 사용 후 식초와 소금물로 헹구면 뒷사림이 사용을 했단다.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은데 절로 상상이 되버렸다. 현대에 태어나서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된다. 일본의 육식 문화 이야기 중, 일본에서 살던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참담한 심정에 고개가 숙여지는 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그 시절부터 이어진 한인 교포들이 여전히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얘기를 TV 프로그램에서 봤던 것 같다. 몇년 전에 본거니 지금은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br><br><br><br>23가지 이야기 모두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세계사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히다니. 쉽지 않은 일을 저자가 해냈다. 이제부턴 영상들, 하나씩 열심히 보면서 지식 좀 쌓아봐야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12/cover150/k3121374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1291</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저는 매일 밤 낯선 손님을 태우고 달립니다] - [저는 매일 밤 낯선 손님을 태우고 달립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7133</link><pubDate>Thu, 14 May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71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7653&TPaperId=172771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59/coveroff/k0021376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7653&TPaperId=172771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저는 매일 밤 낯선 손님을 태우고 달립니다</a><br/>로드모드(신이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지금까지 딱 한 번 중년 여성 택시 기사분을 만나본 적이 있다. 여성 택시 기사분은 워낙 드물어 그 당시 굉장히 신기하면서도 어쩐지 다른 때보다 더 크게 안심이 되는 기분으로 택시를 탔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더 젊은 여성 택시 기사가 있었다는 걸 이 책을 읽어보고 알았다. 그녀는 유튜버이기도 했다. 요즘 유튜버들의 책을 참 많이 보는 것 같다. 나는 처음 안 유튜버이기도 해서 책을 읽고 영상도 찾아봤다. 세상에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작게 다짐해 본다.<br><br><br>나의 사회 경험을 생각해 보면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가장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택시 운전사라면 얼마나 다양한 사람을 손님으로 만나겠는가. 거기에 늦은 밤 혹은 새벽에 만나는 손님이라면 주취자인 경우가 많을 거라 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또 젊은 여성이기에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을 테니 여러모로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그녀가 운전을 직업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녀의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그마저도 악화된 몸 상태로 인해 그만두게 되었지만 말이다.<br><br>자신의 상황에서 어떤 일이든 해 보려고 노력한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 나의 고민을 떠올렸다. 앞으로 2년 정도면 아이들 스스로 학교, 학원을 다닐 수 있을테니 그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가 요즘 나의 최대 고민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이야기를 보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모든 배워보고 준비하면 뭐라도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여전히 막연하지만 어쩐지 희망적인 생각이 불쑥 솟았다. 운전을 못해 택시 운전엔 도전하기 힘들것 같지만, 나의 단 한 번의 기억만 떠올려 봐도 여성 입장에서는 여성 운전자가 운행하는 택시가 더 반갑다. 일의 여건상 여전히 여성 택시 운전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지만, 활동하고 있는 여성 기사분들이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59/cover150/k0021376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5993</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5237</link><pubDate>Thu, 14 May 2026 0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52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7919&TPaperId=172752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44/coveroff/k7921379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7919&TPaperId=172752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a><br/>기묘한 밤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유튜브 채널 '기묘한 밤' 구독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채널의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 나왔더라고요!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읽어보게 됐어요! 채널에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 정말 많거든요. 그중에서 세계사의 어떤 이야기들을 모아둔 건지 궁금했어요. 내가 본 영상의 이야기도 있을지 궁금했고요. 채널에 있는 모든 영상을 본 건 아니거든요. 암튼 구독하고 있는 채널의 책이라 더 관심이 가고 반가웠어요. 그리고 읽어본 책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손에서 놓기 힘들었어요. "역시!!"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요!<br><br><br>&lt;설공찬전&gt;에 대한 이야기도 참 유명하죠. 첫번째 이야기가 바로 설공찬전과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왜 이 이야기가 그 당시엔 금서로 지정되었던건지 지금 봐도 참 이해가 잘 되진 않지만 시대상을 반영하면 말이 안되는건 또 아니에요. 조선 최초의 사회 비판서이자 빙의와 저승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가진 소설이었으니 말예요. 홍길동도 실존 인물이라는 설이 있더라고요. 이 이야기도 전에 어디서 봤었어요. 그래서 알고 있었는데, 여기에도 등장하네요! 홍길동 이야기의 마지막에 율도국이라는 나라를 세우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율도국이 일본의 오키나와 열도에 위치한 작은 섬 이시가키섬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있대요. 일본에서도 비슷한 설화가 있다고 하니 제대로 조사하고 연구를 해보면 좋겠어요!<br><br>언제부터인지 이순신 장군의 인기가 엄청 높아졌어요. 그래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쏟아졌는데 그때 이순신 장군의 사망 미스터리를 알게 되었어요. 널리 알려진 전투 중 사망으로만 알았지, 이런 의문들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야기가 이 책에서도 나와서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지요. 사망 미스터리가 생길만 하다 싶기는 한데, 그거보다 저는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었어요. 정말 왜 이순신은 왕에게 인정을 받지 못했던 걸까요?! 대단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엄청난 승리를 이끌어낸 장군임에도 불구하고 말예요. 이순신 장군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질투하는 세력이 너무 많아 이간질이 심했던 걸까요?! 여러모로 왕과의 관계는 평행선 혹은 반대를 향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왕이 온전히 이순신을 믿고 밀어주었다면.. 뭔가 달라지는게 많았을까요?! 이런 이야기 말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투성이었던 기묘한 세계사 미스터리. 채널로 보고 듣는 것과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시간이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2/44/cover150/k7921379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2444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엉망 대마왕] - [엉망대마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5138</link><pubDate>Wed, 13 May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51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24&TPaperId=172751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38/coveroff/k9521371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124&TPaperId=172751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엉망대마왕</a><br/>오언 맥러플린 지음, 줄리아 크리스천스 그림, 한성희 옮김 / 하우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제목을 보자마자 정리정돈이 기본이라고 항상 얘기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듣는 우리 남매가 읽으면 딱 좋겠다 싶은 동화책인 것 같아 선택했어요. 정리를 해야 버릴 것과 남길 것을 구분을 하고, 버릴 것 중에서도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과 안되는 것를 분류해서 내가 생활하는 공간은 깔끔하게 하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거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들을 때는 알았다고 하지만 막상 실천이 안되요. 동화책을 읽으면서 같이 대화를 나눠보면 한 번이라도 더 정리정돈을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그래서 도착한 날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했어요.<br>세상엔 두 아이가 있습니다. 깔끔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이 책의 주인공 벤은 그렇지 않은 아이였어요. 절대 치우는 법 없이 매일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기만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침대 밑에서 엉망 대마왕이 벤을 찾아왔어요. 이렇게 제대로 어지럽힐 줄 아는 아이가 없다면서요. 그리고 둘은 함께 돌아다니는 모든 곳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아주 신나게 말이죠! 그렇게 세계가 난리가 납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더러워지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것들을 모조리 바다에 밀어넣어 버렸어요. 이로 인해 바다 생물들의 삶은 엉망이 되어버렸고, 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과연 벤은 어떤 행동을 보여줄까요?!​바다에 버려진 5조개의 쓰레기들. 이게 정말 진실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오염되어가는 바다 생태계는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고, 쓰레기들은 다른 형태, 다른 모습으로 우리 인간들에게 되돌아오고 있어요. 이건 우리의 잘못을 깨달아야 한다는 자연의 경고가 아닐까요?! 우리 미래의 삶을 위해서라도 자연환경을 아끼고 지켜야 해요!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세계가 함께 고민을 하고 방법을 찾았으면 싶네요. 둘째가 학교 독서 숙제로 이 책을 읽었어요. 정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행동으로도 옮겨질지 잘 지켜봐야겠어요! 첫째도 빨리 읽어보라고 해야겠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2/38/cover150/k9521371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23869</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후 변화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기후 변화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4511</link><pubDate>Wed, 13 May 2026 1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4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8069&TPaperId=17274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41/coveroff/k5421380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8069&TPaperId=17274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후 변화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a><br/>톰 잭슨 지음, 드라간 코르딕 그림, 박정화 옮김 / 바나나북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이번에 세번째로 만나보는 마인드맵 그림책입니다. 앞의 두권도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책을 보는 방법이 여러가지라 보는 내내 흥미롭게 볼 수 있어요. 생각의 틀을 확장할 수 있는 그림책이랄까요?! 페이지 대로 읽어도 되지만 이 그림책을 읽다보면 원형 다이어그램을 따라 읽게되요. 이게 또 페이지를 넘나들며 읽게 되니 아이들은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연결해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주제인 기후 변화는 아이들 어린이집 시절부터 계속 배우고 있는 환경 교육과 연결지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더 수월해 보여요. 여러 정보들이 하나의 주제로 모이는게 아이들 눈에도 보이니 생각의 틀을 넓히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br><br>기후, 날씨에서 시작된 물음은 날씨의 유형, 계절, 기후대로 나뉘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뒤의 다른 이야기와의 연결성도 다이어그램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서 같이 읽어보면 더 좋지요. 온실효과, 기후변화의 원인등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모두 등장하는 것 같아요. 각 주제들이 결국 맞물리는 걸 보면서 이 책 시리즈가 너무 괜찮다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저희집에서는 세번째 책이기는 하지만, 이 책 시리즈는 두고두고 계속 봐야할 책인 것 같아요. 하나씩 하나씩 모아서 아이들에게 계속 보게 해보려고 해요.​기후 변화를 막으려먼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요. 하나뿐인 우리의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없는만큼 우리가 더 신경쓰고 노력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악화 되고 있는 환경을 두고 볼 수는 없잖아요. 이건 한 명, 한 나라가 아니라 전 세계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미 변해버린 기후지만, 여기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는데 노력해 보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5/41/cover150/k5421380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54100</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천년 여우 신발 가게] - [천년 여우 신발 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4457</link><pubDate>Wed, 13 May 2026 18: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4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7188&TPaperId=17274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83/coveroff/k28213718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7188&TPaperId=17274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년 여우 신발 가게</a><br/>세연 지음, 조현아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사람은 동물로, 동물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신발이라니. 대체 어떤 동물, 사람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이 가게를 찾아오는 걸까요?! 소개글과 표지를 보고 너무 궁금했어요.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읽어보니 시리즈인 것 같지는 않지만, 시리즈로 출간되어도 괜찮을 이야기 같아요! 읽으면서 우리집 반려견도 신발을 신어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다리 말고 아픈 곳은 없는건지, 행복한지, 해줬으면 하는게 있는지, 어떤게 좋고 어떤게 싫은지 등등. 듣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천년 여우 신발 가게, 찾을 수 있다면 신발 주문하러 가고 싶어요.<br><br>홀로 헤매던 어린 여우가 산신의 손에서 키워졌어요. 영리했던 여우는 어깨너머로 변신술을 배워 완벽하게 터득한 여우는 박우여라는 이름으로 인간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 세상에서 신발을 만드는 기술을 배워 재물을 쌓아갔지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의 허전함은 계속 되었고, 자신이 가진 재주를 다른 동물들과 나누기로 합니다. 그렇게 백년의 시간 동안 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신발을 연구했고, 그 과정에서 어쩌다보니 인간이 동물로 변할 수 있는 신발도 만들었어요. 이후 오랫동안 산 밑 신발 가게는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며 운영이 되고 있는 중이에요!​친구 사귀는 게 어려운 해진에게는 돌봐주고 있는 길냥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엄마에게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말하고, 엄마는 해진이가 진짜 키우고 싶어하는 고양이의 존재를 모른채 분양을 받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해진이는 그런 엄마에게 전후 사정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고 말지요. 대신 고양이 얼룩이에게 달려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아요. 얼룩이는 해진이를 돕고 싶은 마음에 참새에게 들었던 여우 신발 가게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사람이 되어 해진이 앞에 나타나지요. 해진이는 얼룩이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br><br>너무 재미있어서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빠져들어 마지막 페이지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어요. 한번씩 동물도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혹은 잠깐이나마 대화가 가능한 때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그렇게 소통이 이루어지면,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단점, 부작용도 있긴 하겠지만 이런 부분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가 않네요. 암튼, 잠시나마 혹은 인간의 삶을 택해 인간이 되어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동물을 돕는 동물들을 보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어요. 인간에 의해 고통받는 동물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동물들에게 미안함이 커지기만 합니다. 여우 신발을 경험하고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도 너무 기특하고 좋았어요. 꼭 시리즈가 되어 다음 이야기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 이야기였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14/83/cover150/k28213718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14834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고양이 노라의 특별한 하루] - [고양이 노라의 특별한 하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3958</link><pubDate>Wed, 13 May 2026 13: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39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23&TPaperId=172739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8/57/coveroff/8911732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11732923&TPaperId=172739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 노라의 특별한 하루</a><br/>스게 이즈미 지음, 김숙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br>고양이 그림책은 그냥 저도 모르게 손이 갑니다. 고양이와 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를 키우는 것도 아니지만, 자꾸 눈이 가는 동물인 것 같아요. 길냥이들을 많이 봐서 익숙하다는 것과 냥이 키우는 이들의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아이들도 고양이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어서인지 다른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거든요. 그래서 이 고양이 그림책, 분명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거라 생각했어요. 눈에 띄는 빨간색 표지 속 고양이의 모습, 대체 어떤 하루를 보여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어요. <br><br>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였어요. 고양이 노라의 하루를 따라가보니 정말 특별한 하루를 보냈거든요. 커다란 공원에서 지내고 있는 길냥이 노라가 가장 좋아하는 벤치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였어요. 빨간 스웨터를 입은 할머니가 벤치에 앉았어요. 짧은 대화를 나누고 할머니가 집에 가려고 일어섰는데, 글쎄 노라의 손톱에 스웨터가 걸린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할머니는 집으로 가고 있었고요. 할머니가 걸을 때마다 노라의 손톱에 걸린 스웨터는 올이 풀리면서 길게 바닥에 이어졌고, 노라는 실을 따라 할머니에게 달려갑니다. 스웨터가 풀리고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서요! 다행히 줄을 따라가면 되서 할머니를 잃을 걱정은 없었어요. 하지만 반대로 노라의 온 몸에 털실이 감겨버렸지요. 노라와 할머니, 그리고 스웨터.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까요?!​귀여운 이야기였어요. 길냥이들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동네에 길냥이들이 제법 있는 편이에요. 산책을 하다 고양이들을 만나면 그 고양이들은 이 더위에, 이 추위에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새끼냥이들이 한창 많이 태어날 때는 걱정을 하게 되요. 해코지 하는 사람들은 없을지, 잘 견디고 성묘가 될 수 있을지.. 여러 위험 요소들 때문에 길 위의 삶이 혹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마주할 때마다 짠한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노라와 같은 길 위의 생명들이 좀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8/57/cover150/8911732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85759</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의 심부름] -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의 심부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3154</link><pubDate>Tue, 12 May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3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550&TPaperId=17273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53/coveroff/k20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550&TPaperId=17273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의 심부름</a><br/>큐라이스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세상에서 제일 예의바른 괴물 봉바르봉의 두번째 그림책이에요. 첫번째 책은 만나보지 못했는데, 두번째 이야기가 출간된걸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첫 심부름에 나서는 봉바르봉을 보면서 아직까지 혼자 외출해야 하는 심부름을 해 본적이 없는 우리집 아이들이 떠올랐어요. 첫째에게는 이제 시켜볼만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불안한건 왜일까요. 오히려 둘째가 더 야무지게 잘 할 것 같지만, 아직 혼자 외출 외출은 어려운 관계로 우리집 남매의 첫 심부름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첫 심부름을 시키게 될 그날이 어쩐지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과연 봉바르봉의 심부름은 성공했을까요?!<br><br>그림을 보자마자 봉바르봉의 크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요즘 아이들과 고질라 영화 시리즈를 한편씩 보고 있는데 딱 그 고질라 크기 같은 거예요. 게다가 오늘 본 고질라 영화에서의 고질라는 바다 깊은 곳에 자리를 잡았던데, 봉바르봉의 가족도 깊은 바닷 속에 집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근데, 이 정도 크기라면 지상, 육지보다는 바닷 속에 집이 있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해요. 바닷 속은 인간들의 영역이 될 수 없기도 하고, 탐험을 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라 봉바르봉 가족에겐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어요. 암튼, 봉바르봉은 엄마의 뜨끈뜨끈 용암 케이크를 북극 할아버지에게 가져다주는 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두더지처럼 땅을 파며 앞으로 가다가 위치 파악을 위해 위로 올라가 확인 해보기를 반복하며 할아버지집을 찾아갑니다.<br><br>둘째가 빵빵 웃음을 터트리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지 자꾸 웃음 포인트 장면을 펼치고는 깔깔 웃습니다. 저보고도 자꾸 보라고 하며 따라해보기도 해요. 아무래도 이 책은 아이 기억에 꽤 오래 남을 책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대부분 재미있게 읽기는 해도 깔깔 웃게 만드는 웃음을 주는 그림동화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요. 아마 한참 뒤에 아이에게 웃긴 동화책 읽자고 하면 이 책을 꺼내오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두번째 이야기인거 보면 시리즈로 앞으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어요. 그렇다면 이 동화 시리즈는 계속 보게 될 것 같고요! 다음 출간 소식 기다리게 될 것 같아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53/cover150/k20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5370</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을 처음 본 늑대 이야기 : 늑구의 꿈] - [늑구의 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657</link><pubDate>Tue, 12 May 2026 1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6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557&TPaperId=172726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2/26/coveroff/k6621375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557&TPaperId=172726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늑구의 꿈</a><br/>오로라 지음 / 문학세계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한때 전 국민이 늑구 앓이를 했다고 할만큼 늑구 이야기가 화제였었지요. 늑구는 왜 가출을 했던 걸까요?! 이 책은 늑구의 탈출 소식으로 시작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평생을 동물원 속 작은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동물들을 대표하고 있지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동물원 속 동물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일들이 몇 차례 있었어요. 인간 때문에 넓은 세상을 전혀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삶이 과연 옳은걸까 하고요. 관점을 달리해서 생각해 보려 해봤지만 이렇다 할 결론을 내려본 적은 없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교육, 연구, 보호 등의 목적이 있고, 동물의 입장에선 삶을 통제받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삶과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는데 두 입장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br><br>작은 철창 안 동물원에서 태어나 네모난 공간이 세상의 전부인 늑대 가족이 있습니다. 이 가족의 막내는 언제나 철장 너머의 세상을 궁금해 했어요. 그래서 세상 구경을 해보기로 마음 먹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게 많았던 막내 늑대의 탈출은 그렇게 이루어졌어요. 철창 밖 세상은 놀라웠어요. 처음으로 접하고 해보는 일 투성이었지요. 하늘은 네모가 아니었고, 물은 흐르며 노래를 불렀어요. 숲은 수백가지의 냄새와 소리가 있었고요. 보면 볼수록 놀랍고 신기했지요. 하지만 그만큼 외로웠어요. 형들이 보고 싶고, 사육장이 그리워졌어요. 그렇게 늑구의 시간이 흘러갈 때, 사람들은 사라진 늑구의 흔적을 쫓고 있었어요. 늑구가 다치지 않길 바라면서요.<br><br>떠들썩 했던 늑구의 이야기, 그리고 책 속 늑대의 이야기. 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이는 동물원을 탈출할 수밖에 없었을 늑대을 이해하는 것 같았어요. 자신도 좁은 방 안에서만 평생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답답하고 싫을 것 같다고요. 신나게 세상 구경을 하고 돌아온 늑구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것도 참 궁금합니다. 마냥 자유롭지만은 않았을 거예요. 집과 달리 밖에서는 스스로 먹이활동을 하고 잠자리를 찾고 끝없이 사방을 경계해야 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한번 자유를 맛봤으니 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졌을지도 몰라요. 이제는 동물원의 형태도 달라져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되요. 늑구의 이야기를 계기로 이 부분은 모두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동물원의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2/26/cover150/k6621375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2263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포켓 베어] - [포켓 베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144</link><pubDate>Tue, 12 May 2026 14: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1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7457&TPaperId=172721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63/coveroff/k6821374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7457&TPaperId=172721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켓 베어</a><br/>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음, 찰스 산토소 그림, 이원경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버려지거나 잃어버린 장난감들의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아이들 동화책을 읽다 보면 버려진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됩니다. 덕분에 전에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요. 필요 없어진 장난감들의 기증, 나눔이 좀더 활발해져서 재활용, 새활용이 되거나 장난감들을 수리할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서 새로 사는 일이 줄어들면 버려지는 장남감들이 줄어들겠죠?! 저는 지금 아이들 장난감을 대체로 이런 방법들로 정리를 하고 있어요. 조만간 대대적으로 정리를 한번 해야 하는데, 장난감들이 이 사실을 알까요?! 밤마다 자기들끼리 회의를 하고 있는건 아닐지..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br><br>오래된 낡은 곰인형 포켓이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인형들의 쉼터(?)가 있습니다. 엘리자베타와 다샤가 살고 있는 집이에요. 이곳은 행동대장격인 도둑고양이 제피리나도 있지요! 제피리나가 갈 곳을 잃은 장난감들을 구출해 데려오고는 합니다. 이번엔 또 하나의 낡은 곰인형 베어원을 데려왔어요. 그런데 어쩐지 배어원은 지금까지의 장난감들과는 다른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져요. 알고보니 세계 최초로 제작된 봉제 곰 인형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는 인형이었던 거에요. 이런 베어원이 왜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었던 걸까요?! 어쨌든 엘리자베타와 다샤의 집에 온 이상 두번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거예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깁니다. 베어원의 가치를 눈치챈 비키가 나타났거든요. 두 사람을 속여 베어원을 헐값에 넘겨받습니다. 그런데 제피리나가 이 사실을 알아버렸어요! 그래서 제피리나는 베어원을 구출하기 위해 나섭니다.<br><br>글자가 너무 많은 책이라 둘째가 읽기엔 아직 힘든 책이지만 차근차근 천천히 읽을 수는 있어요. 귀여운 곰 이야기에 아이가 읽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곰 이야기가 아니에요. 전쟁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세계 대전 당시 병사들이 가족, 연인, 친구에게서 작은 곰 인형을 행운의 부적으로 선물 받았고, 이 인형은 군복 앞주머니에 담겨 전쟁을 함께 했다고 해요. 수많은 이들의 마음이 담겨있었을 작은 곰 인형들.. 사람들의 마음을 담고 위로를 전할 곰 인형들이 그 역할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언제 올까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쟁이 완전히 멈추는 그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63/cover150/k6821374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6383</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변호사 어벤저스 : 11. 헌법, 기본권을 수호하라!] - [변호사 어벤저스 11 - 헌법, 기본권을 수호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083</link><pubDate>Tue, 12 May 2026 14: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0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8766&TPaperId=172720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54/coveroff/k182138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8766&TPaperId=172720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변호사 어벤저스 11 - 헌법, 기본권을 수호하라!</a><br/>고희정 지음, 최미란 그림, 신주영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아이들에게 자꾸 권하게 되는 시리즈 중 하나인 변호사 어벤저스가 벌써 11권이네요! 앞의 10권을 모두 읽은건 아니지만, 다른 시리즈들과 함께 띄엄띄엄이나마 끊지 않고 보고 있어요. 아이들 법학 동화로는 이 시리즈가 제일인 것 같아요.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법 지식은 있어야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법을 접하는게 너무 괜찮더라고요. 이번편은 기본권에 대한 이야기라 더더욱 아이가 알았으면 싶었어요!<br><br>첫번째 이야기에서는 기본권(국민의 5대 기본권 : 평등권, 자유권, 참정권, 청구권, 사회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사건이 등장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들은 보는 시각, 관점에 따라 어떻게 해석이 되느냐에 많이 부딪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황을 잘 파악해 증거를 수집해 두지 않으면 상대측과 부딪힐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두번째 이야기는 스토킹과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이 부분에서는 법이 좀더 강화되어 더 높은 처벌이 가능해져도 좋을 것 같아요. 스토킹이 결국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만큼 처벌 강화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편도 너무 좋은 내용이라서 아이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br><br>둘째가 이해하기에는 아직 많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읽어 보게 하고 있어요. 둘째는 완벽하게 이해를 하기보다 단어들이라도 익숙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요. 첫째는 차근차근 읽어보고 생각해보게 하고 있어요. 이야기 속 상황들이 아이들이 앞으로 겪거나 볼 수 있는 일들이라 잘 읽어보라고요. 대처 방법을 한 번씩 생각해 보게 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이 쌓여가다 보면 어떤 일이 생겨도 아이 스스로 해결해 낼 수 있는 힘이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읽게 될 변호사 어벤저스.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6/54/cover150/k182138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6544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삐야기 마법 학교 2] - [삐야기 마법 학교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052</link><pubDate>Tue, 12 May 2026 13: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20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50&TPaperId=172720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0/70/coveroff/k0321372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50&TPaperId=172720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삐야기 마법 학교 2</a><br/>코우 지음, 김기수 외 그림, 삐야기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초보 마법사 삐야기의 두번째 이야기! 1권 마지막에 너무 궁금하게 끝이나서 2권을 기다렸어요. 과연 삐야기와 마법 대결을 펼친 태리는 퇴학을 당학게 될까요?! 다행히 벌점 시스템을 잘 모르기 때문에 벌어진 사태로 일단락이 되어 퇴학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진 않았어요. 벌점을 받았거든요. 벌점이 쌓이면 퇴학이니 결코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당장의 퇴학보다는 훨씬 나으니까요. 귀여운 우리의 삐야기, 이번 편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어요!<br><br>태리와의 대결로 만들었던 커다란 빛 폭죽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유명 인사가 된 삐야기는 홀로 점심을 먹기 위해 건물 뒤편에 있는 정원에 갔다가 '춤버섯'으로 마법을 연습하던 태리를 보게 됩니다. 태리의 괴롭힘으로부터 춤버섯을 구해준 일로 다시 한번 태리에게 미움을 사지만, 이 일은 삐야기에게 상점을 가져다 주는 일로 되돌아옵니다. 그뒤 거울 환영 마법을 배우던 중 이상한 일을 겪고, 첫 비행 수업에서는 태리의 못된 짓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요. 그러다 무심결에 시간 마법을 사용해 버린 삐야기. 가능한 일인 걸까요? 대체 삐아지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br><br>아이들이 요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해요. 2권 도착한거 보고 1권 찾아와서 다시 처음부터 읽더라고요. 특히 우리 둘째가 좋아하며 읽는 중이에요.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여자라 그런지 다른 시리즈들보다 더 좋아하더라고요. 책을 다 읽었다는 아이들에게 내용 좀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삐야기가 시간마법을 썼다는 밑도끝도 없는 얘기로 시작해요. 두서 없이 얘기하는거 보고 읽긴 읽었네 했어요. 다음 이야기에는 또 어떤 마법을 삐야기가 끄집어 낼지 너무 궁금해요!! 벌써 기다려집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0/70/cover150/k0321372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07097</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환상 우체국‘과 닮은, 시리즈라 할 수 있는 ‘환상 영화관‘을 만났다. 세계관이 연결되어 - [환상 영화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1333</link><pubDate>Tue, 12 May 2026 0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13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7754&TPaperId=172713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coveroff/k6321377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7754&TPaperId=172713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환상 영화관</a><br/>호리카와 아사코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환상 우체국'과 닮은, 시리즈라 할 수 있는 '환상 영화관'을 만났다.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는지 우체국이 갑자기 등장하는 장면이 있어서 반가웠다. 그런데 그 장면.. 우체국에서도 본 것 같은데?! 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당장 확인할 길이 없다는게 아쉽다. 암튼 우체국이 죽은 이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마지막 마음을 전하는 거였다면, 영화관에서는 자신의 인생의 주마등(사람은 죽기 직전에 인생에서 겪었던 일을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한다. 게르마 전기관 2관은 그 주마등을 보여주는 장소다.)을 보고 천국으로 떠나는 이들을 마주한다. 우체국이 감동을 전한다면, 영화관은 예상 밖의 스토리와 스릴로 흥미진진함을 전한다. 시리즈라 같은 계열의 감동적인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가 깜짝 놀랐다.<br><br>영혼을 볼 줄 아는 소녀 스미레. 아침 등교길에 아빠의 불륜 사실과 함께 상대 여성을 보고 뒤따랐다가 낡은 영화관 '게르마, 전기관'을 발견한다. 이끌리듯 들어간 영화관에는 지배인과 그와 부부사이로 보이는 듯한 미인 마리코 그리고 영사 기사 우도가 있었다. 우도에게 한 눈에 반해버린 스미레는 학교 등교를 거부하고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한다. 친구들 앞에서 유령을 본다는 얘기를 해 버린 탓에 학교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스미레에게 이곳은 마음의 쉼터가 되어 준다.부모님 입장에선 펄쩍 뛸 노릇이었지만, 의외로 외고모할머니가 지지해 주었고 스미레는 무사히 아르바이트를 시작 한다.​일을 하면서 이곳만의 독특한 상영회를 알게 되고, 어쩌다보니 저 세상에서 '돌아온 사람'을 찾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 부족한 단서로 인해 쉽게 찾을 수 없어 고민을 하던 때 연이은 실종사건, 동급생의 할머니 유령 소동까지 맞물려 일이 점점 커진다. 가족의 외면, 고독사, 외로움이 한이 되니 이렇게까지 무서울 수 있구나 싶어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리고 소민이는 자신이 가진 특별함을 제대로 마주하고 받아들인 것 같아 기뻤다. 자신만의 특별함을 숨기기보다 드러내도 괜찮은 사회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사실 또한 기억하면 좋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cover150/k6321377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0497</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식가들] - [미식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1247</link><pubDate>Mon, 11 May 2026 2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712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80&TPaperId=172712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8/28/coveroff/k4421388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80&TPaperId=172712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식가들</a><br/>오동궁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수많은 소설, 영화, 드라마 속 미래의 모습 중에 분명 가장 닮은 모습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만, 그 상상의 미래들이 대부분 암울한 미래를 그려내고 있다는 점만 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는 자원의 고갈은 언젠가 지구의 문명마저 사라지게 할지도 모른다. 혹은 그 자원을 다른 행성과의 교류를 통해 얻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종종 UFO 와 관련된 내용이 없는건 아니니 말이다. 만약 우리가 다른 행성과의 교류로 자원을 제공하고 있는 쪽이라면,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을 주고 무엇을 얻고 있을까?! 어쩌면 전략적 고단수의 침략을 교류로 명명했을지 모를 일이다. 이 소설 속 배경처럼 말이다. 그들의 진짜 의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br><br>몸이 크게 훼손된 사고를 당해도 자연 인체와 똑같은 의체를 가진 사이보그(뇌를 제외한 육체의 일부 혹은 전부를 인공물(의체)로 대체한 사람)로 살아갈 수 있는 기술이 있는 어느 미래, 12살 소녀 소민이 화재 사건으로 '뇌'를 제외한 모든 신체를 의체로 대체하게 된다. 의체는 금액에 따라 수많은 기능이 달라졌는데, 소민은 부족한 금액으로 기본 사양을 가진 의체를 사용하게 된다. 소민의 의체는 온도를 느끼지 못하고, 냄새와 맛도 느낄 수 없으며 먹을수도, 물에 들어갈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소민은 어느 순간부터 배고픔을 느끼게 되었고, 이것이 '환상 허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소민은 의체에 위장을 다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13년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소민은 먹방 유튜버를 하다가 인터스텔라 개스트로노미와 그로톤인에게 미각을 공유하는 계약을 한 후 특별 미식 탐험에 참가했다가 죽은 친구 은지의 소식을 뉴스로 보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후 공무원 시험은 또 낙방을 했고, 아르바이트는 잘린 소민은 홧김에 신체를 업그레이드 한 후 미각 공유 계약을 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소민도 특별 미식 탐험에 초대를 받는다. 가난 때문에, 돈 때문에 목숨을 걸고 내 감각마저 팔아야 하는 세상. 참 서글프다. 현실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은 미래의 모습이 많이 씁쓸하게 만들었다.​이런 미래 사회의 모습은 너무나 색다르고 독특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사이보그가 당연한 세상이 된다면, 어디까지 '인간'이라고 봐야 하는 걸까?! 소민처럼 '뇌'만 살아있는 것도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사이보그와 인간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책에서는 스스로 밝히지 않는 이상 알아차리기 힘들어 보였다. 이런건 또 다른 문제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감각을 공유 하는게 외계인 침략의 발판이 되고 있는 거라면?! 여러가지 생각을 떠올릴 만큼 흥미로웠던 이야기다. 그렇지만 부디 우리의 미래가 이런 미래는 아니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8/28/cover150/k4421388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82819</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리스 로마 신화 : 50. 황제 시대의 시작] - [그리스 로마 신화 50 : 황제 시대의 시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9202</link><pubDate>Sun, 10 May 2026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92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8162&TPaperId=172692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70/coveroff/k382138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8162&TPaperId=172692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리스 로마 신화 50 : 황제 시대의 시작</a><br/>김정욱 지음, 최우빈 그림, 강대진 감수 / 아울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둘째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도서관에 가면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책을 잔뜩 쌓아놓고 보거든요. 아이가 워낙 좋아하니 자연스럽게 저도 관련 책의 유심히 살피게 됩니다. 그러다 50권 출간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어요! 이 시리즈로는 벌써 50권이나 출간되었네요. 아직 아이가 이 시리즈로는 시작을 안 했거든요.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도서관에 갈때마다 1권부터 제대로 만나볼 수가 없었어요. 남아있는 책도 띄엄띄엄이라 저도 아이에게 딱히 권하진 않았고요.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읽히고 싶기도 하고 아이가 읽고 있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글자가 제법 많은 편이라 조금 더 있다가 읽혀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랬던 시리즈 책인데 벌써 50권이라니 궁금해서 제가 먼저 이 책부터 만나보게 되었어요.<br><br>50권은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의 이야기였어요. 머리가 워낙 좋아 교묘하게 정치를 쥐락펴락 했던 인물이었어요. 원로원들을 구워삼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으며 독점적 권력을 행사했거든요. 하지만 그덕에 로마의 평화로운 시대가 200년간 이어졌어요. 도로를 재정비하고 문화 예술이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많은 건물을 짓고 사회 개혁과 도덕 정책에 힘을 쓰는 등 다방면으로 국가 안정에 신경을 썼거든요. 하지만 후계자 문제에서는 원하는대로 이뤄지지 못했어요. 세 번의 결혼에도 친자식은 딸 하나 뿐이었고, 딸에게서 얻은 손자들도 죽거나 성격과 행실 문제로 가문에서 쫓겨났거든요. 결국 그의 핏줄이 아닌 입양한 아들인 티베리우스가 후계자가 되었어요. 바로 다음 51권의 이야기가 티베리우스의 이야기래요!!<br><br>50권을 만나보니 역시 순서대로 읽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50권을 모두 소장하기란 힘든 일이라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 자주 다니며 1권부터 열심히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우리 딸도 예상보다 잘 읽더라고요. 가만히 보면 글자를 다 읽기보다 그림 위주로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보는 것 같아요. 글자도 자꾸 읽어보게 하면서 읽히고, 조만간 도서관에서 조금씩 빌려서 같이 읽어볼 생각이에요! 한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것 같네요!<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70/cover150/k382138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7096</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탁주쪼꼬의 과학 레벨업 : 5. 액체와 기체] - [탁주쪼꼬의 과학 레벨 업 5 : 액체와 기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336</link><pubDate>Sun, 10 May 2026 0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8164&TPaperId=17267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5/coveroff/k212138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8164&TPaperId=17267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탁주쪼꼬의 과학 레벨 업 5 : 액체와 기체</a><br/>임혜영 그림, 도대체 글, 김희목 외 감수, 탁주쪼꼬 원작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탁주쪼꼬 시리즈 중 가장 오랫만에 만나는 시리즈에요. 1,2권 이후 3,4권을 지나쳤거든요. 유일하게 이 시리즈를 잘 안 보는 것 같아서 지나쳤다가 5권 소식을 보고 혹시나 싶어 보여줬더니 왜 3,4권은 없는거냐며 사달라고 하네요. 가장 관심없어 보여서 2권까지 사주고 3,4권은 얘기를 안했더니 뒤늦게 부랴부랴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얼마 전 출간 소식 보고 담아놓은 다른 시리즈랑 같이 사야할 것 같아요. 탁주쪼꼬 시리즈는 나오는 책마나 너무 좋아하며 읽고 다음편을 눈 빠지게 기다리는 아이들 때문에 덩달아 저도 열심히 출간 소식 모니터링 하는 중입니다. 암튼, 이번 편에서는 액체와 기체에 대한 부분을 다루나봐요!!<br><br>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게임 월드컵 1라운드를 통과했나봐요. 2라운드를 치루는 날이 된 것을 보면요. 탁주를 깨우는 시작부터 밤사이 지나간 안개 소식과 화창한 날씨를 연결지어 공기 중의 수증기, 햇볕 등의 과학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이게 호기심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설명을 해 놓아서 아이들도 이 부분을 빼지 않고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대체로 저희집 남매가 이런 설명 부분을 모조리 빼먹고 읽는 통에 고민이 됐었어요. 학습만화를 지금처럼 읽혀도 되는지를요. 그런데 탁주쪼꼬 시리즈는 워낙 아이들이 집중해서 볼 수 있게 해놓아서 아이들도 다른 책에 비해 제법 잘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이래서 여러 시리즈들 모두 끊을 수가 없기도 합니다. 암튼, 과연 탁주쪼꼬는 2라운드 게임을 어떻게 치뤘을까요?!<br><br>첫째가 좋아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오빠 영향으로 둘째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오빠만큼은 아니지만요. 오빠 없는 시간을 틈타 재미있다며 참 열심히 봅니다. 초1 둘째가 읽어도 무난하게 잘 읽힐 정도라 저희집 취향의 과학학습만화로 매우 딱이에요. 하도 안 좋아하는 것 즐겨 읽고 찾아 읽을만한 과학동화 시리즈를 찾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시리즈로 그냥 해야할 것 같아요. 역시나 이번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5/cover150/k212138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4585</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 - [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312</link><pubDate>Sun, 10 May 2026 0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3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5994&TPaperId=172673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0/32/coveroff/8980715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0715994&TPaperId=172673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a><br/>김민주 지음, 김민정 감수 / 미세기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br>독특한 제목에 눈이 가서 살펴보니 수학 그림 동화책이었어요. 아이들이 숫자로만 이루어진 계산식은 쉽게 풀어내는 반면, 문장제 수학에는 굉장히 약한 편입니다. 똑같은 문제를 문장으로 써 놓으면 풀어내지 못하거나 헷갈려 하기도 해요. 문장을 해석을 해주면 금방 알아듣고 풀어내는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이런 수학 동화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br><br>파랗고 작은 파롱파롱족이 사는 파랗고 반짝이는 파롱섬에 걸리봉이 해변가에서 발견 되었어요. 거대한 거인과 다름없었던 걸리봉을 살피던 중 발을 보던 파롱파롱족 10명이 기절을 해버렸어요. 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않는 동료들을 깨우기 위해서는 물약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그 물약을 만드는 조건은 꽤 까다롭고, 재료 또한 구하는게 만만치 않은데 10병이나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걸리봉은 1년은 씻지 않은 자신의 고약한 발냄새로 인해 기절한 파롱파롱족을 돕기 위해 재료 구하기에 나서기로 합니다. 과연 물약은 무사히 만들어 질까요?!​둘째가 학교 그림 동화책 읽기 숙제를 하려고 이 책을 선택해 읽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읽더라고요. 숫자가 나오는 부분에서 곰곰히 생각해 보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문장제 수학을 위한 연습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수학 동화들도 좀 찾아서 읽혀야겠다 마음 먹게 되었어요. 요즘 첫째 때문에 과학동화를 좀더 살펴봤었는데, 앞으로는 둘째를 위한 수학동화도 같이 찾아볼 생각이에요. 이렇게 재미있게 덧셈과 뺄셈을 만날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0/32/cover150/8980715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03232</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린이 메디털 스쿨 2 : 와글와글 뼈] - [와글와글 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291</link><pubDate>Sun, 10 May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2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7111&TPaperId=172672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0/coveroff/k68213711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137111&TPaperId=172672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와글와글 뼈</a><br/>박승준 지음, 안주영 그림 / 웃는기와 / 2026년 04월<br/></td></tr></table><br/>어린이 메디컬 동화 시리즈가 새로 출간 된다는 소식을 보고 궁금했어요!! 아이들에게 우리 몸에 대해 알려주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거든요. 우리 몸에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부위들마다 어떤 명칭으로 불리는지 등등 우리 몸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들이 갑작스럽게 질문을 할 때면 말문이 막힐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런 책이 있으면 같이 살펴보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겠다 싶은 생각에 읽어보게 되었어요. 천천히 살펴보니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br><br>아이들이 우리 몸 구조에 대해 한참 궁금해 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때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몰라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요. 하필 그때 동화책도 관련 책이 없었어요. 책에 제법 많은 집인데도 필요한 책은 꼭 없더라고요. 그때 그렇게 그냥 넘어갔었는데, 뒤늦에 메디컬 스쿨 동화 시리즈의 출간으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첫째도 궁금했는지, 아침 등교 준비를 마치고 동생 머리 묶는 동안 이 책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더라고요. 우리 뼈의 구조, 명칭 부터 시작해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진작에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뒤늦게나마 이렇게 만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고나면 맨 마지막에 퀴즈를 풀며 책의 내용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어요!<br><br>둘째도 오빠 따라 우리 몸의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유심히 봐요. 우리 뼈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없는 아이들이라 이 책과 함께 편식, 일찍 자기 등을 엮어서 말하기 좋더라고요! 편식하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우리집 남매, 아무리 말을 해도 안되는 부분이거든요. 이참에 이 책을 핑계삼아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장기 어린이들이 왜 잘 먹고 푹 잘 자야 하는지 열심히 얘기해 보는 중입니다. 조금이나마 귀에 담기길 바라면서요.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시리즈에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8/50/cover150/k68213711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85066</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과학 특수지구 사건 처리반 : 1. 인공지능 ‘여보세요‘] -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1 - 인공지능 '여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공학 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233</link><pubDate>Sat, 09 May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72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057&TPaperId=172672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1/99/coveroff/k6921370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7057&TPaperId=172672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1 - 인공지능 '여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공학 동화</a><br/>선자은 지음, 송효정 그림, 김익재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br>'의사 어벤저스'와 '변호사 어벤저스'에 이은 또 다른 시리즈가 시작된 것 같아요. 바로 &lt;과학 특수지구 사건 처리반&gt; 시리즈에요! 보자마자 과학수사와 관련된 이야기인만큼 다양한 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의학 동화 동화와 법학 동화에 이은 과학 동화라니.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지요.'의사, 변호사 어벤저스' 시리즈도 워낙 인기가 많고 저 역시 괜찮게 보고 있는 시리즈라 이번 시리즈도 정말 기대가 되었습니다. <br><br>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시작된 정전때 나타났던 전설의 사건처리반의 정체는 과학특수지구 설립 10주년을 맞아 시행한 영재 발전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네명의 어린이들이에요. 물론 처음엔 반발이 있었죠. 아이들과 일하겠다고 나서는 연구소가 없었을만큼요. 결국 '기타 업무 처리반'이라는 이름으로 한 쪽 구석에서 대기 중에, 몇개월만에 벌어진 정전사태의 원인과 범인을 현장도 보기 전에 버스 안에서 추리해낸 것을 계기로 모두에게 인정 받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여러 사건들을 처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1권에서는 인공지능, AI 등 로봇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었어요.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야기 중에 진하게 표시된 부분은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아무래도 계속 발전되어 가고 있는 AI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고, 앞으로의 삶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 부분부터 다룬게 아닐까 싶어요. 과학특수지구의 사건처리반, 앞으로의 활약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음편에서는 어떤 부분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지, 계속 만나고 싶은,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시리즈가 또 생겼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91/99/cover150/k6921370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919909</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ㅇㅇ할때 해피 해피 편의점 레시피] - [ㅇㅇ할 때 해피해피 편의점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5677</link><pubDate>Sat, 09 May 2026 0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56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66&TPaperId=172656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64/coveroff/890129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666&TPaperId=172656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ㅇㅇ할 때 해피해피 편의점 레시피</a><br/>송혜수 지음, 지은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br>할머니의 귀여운 투정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나요. 다른 무엇보다 할머니의 산삼을 먹고 달라진 루키의 모습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루키를 보면서 희귀병 발병으로 무지개 다리 너머로 보내야 했던 럭키가 정말 많이 생각났어요. 그때 만약 우리 럭키에게도 산삼을 먹였다면 무언가 달라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까 하는 생각에요. 그리고 우리 세븐이.. 산삼을 먹으면 루키처럼 10년은 젊어진 것 같은 몸놀림을 보여주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산삼'의 효능을 자꾸 검색해 보게 되더라고요. 동화책 읽다가 엉뚱한 부분에 꽂혀서 한참 다른 길로 빠졌다가 다시 읽었어요. 루키처럼 노견을 키우다보니 노견이 등장하면 꼭 이렇게 되더라고요. 암튼, 루키가 주인공이 아니라 할머니와 영은이가 주인공이니 이 부분에 다시 집중해 봅니다!<br><br>어디가 맨날 아프다고 하시는 할머니가 산삼을 원하셔서 부모님은 50만원이나 주고 산삼을 구했어요. 편의점 운영으로 바쁜 부모님 대신 그 귀한 산삼을 영은이가 배달하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루키가 먹어버렸지요.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에 놀란 영은이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도라지를 산삼으로 변신시켜 할머니께 가져다 드립니다. 할머니는 가만히 도라지를 드시고 뭔가 이상한지 갸우뚱 하셨고, 그 모습에 영은이는 불안해 했죠. 할머니가 알아챘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영은이는 할머니 곁에서 이런저런 말을 붙였고, 그러다 할머니와 함께 밥을 먹게 됩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들이 잔뜩 있었지만, 먹다보니 이상하게 너무 맛있어서 다이어트도 잠시 잊고 먹고 말았어요!​할머니랑 밥도 같이 먹고 줄넘기 연습도 같이 하고. 손녀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할머니의 아픈 곳들은 점점 사라졌고, 영은이는 도라지의 효과가 예상보다 커서 놀랍니다. 영은이가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영은이네 편의점은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오랫동안 운영해 오던 편의점이었지만, 자꾸 늘어나는 주변 대기업 편의점들에 밀려 단골들만 찾는 구멍가게처럼 되어버렸으니 그 흐름을 따르게 된 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할머니였어요. 손녀가 편의점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못마땅해 했었는데 어느새 영은이와 편의점 재료들로 레시피를 개발해 보게 되었거든요. '산삼'으로 시작된 일이 크고 작은 일들로 이어지는게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64/cover150/890129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56416</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제가 돌아왔다] - [어제가 돌아왔다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문학상 우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3869</link><pubDate>Fri, 08 May 2026 00: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3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03&TPaperId=17263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5/79/coveroff/8955828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28403&TPaperId=17263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제가 돌아왔다 - 제1회 길벗어린이 민들레문학상 우수상 수상작</a><br/>김울림 지음, 여서윤 그림 / 길벗어린이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만 하루(24시간)의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시계를 얻었다면, 그 시계를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아마 저라면, 현재 시각으로 그 시계를 얻었다면, 주식이나 코인 쪽으로 하루 내내 오르는 종목을 체크해 뒀다가 투자해 보는걸 할 것 같아요. 평소에는 간이 작아서 주변에서 너도나도 할 때도 해 볼 생각을 못했거든요. 투자 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내가 선택하면 떨어질 것 같은 그런 머피의 법칙 같은 일들이 벌어질까봐 두렵더라고요. 그런데 결과를 알고 있다면 기꺼이, 자신있게 투자를 해 볼 것 같아요. 시계의 룰을 잘 몰라 마구잡이로 시간을 되돌려 기회를 거의 다 날려버린 소리처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br><br>엉망진창인 것 같았던 하루를 보낸 소리. 만 하루까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소리는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불고기를 먹기 위해 급식 시간으로 몇번이나 시간을 되돌려 밥을 먹고, 급식실에서 있었던 실수들을 바로 잡습니다. 실수를 할 때마다 당연한듯 시계를 사용했지요. 그랬더니 주변에서 소리를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친구들은 평소와 너무 다른 소리가 낯설었던 모양이에요. 완벽한 학교 생활을 마친 소리는 이번에는 집에서, 부모님과의 완벽한 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시간을 계속 이렇게 되돌려도 되는 걸까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은채 시간을 마구 되돌렸던 소리는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 그리고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실수가 없는 하루가 완벽한 하루인 걸까요?! 실수를 통해 배우는게 있기 때문에 다음날 좀더 완벽한 하루에 가까워 지는게 아닐까요?! 흘러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후루룩 읽을 수 있었던 동화에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동화였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5/79/cover150/8955828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57920</link></image></item><item><author>소소</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만화로 보는 3분 과학 1 : 서양 고대 ~ 중세편] - [만화로 보는 3분 과학 1 - 서양 고대~중세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3782</link><pubDate>Thu, 07 May 2026 2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5784126/172637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639&TPaperId=172637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48/coveroff/k722137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7639&TPaperId=172637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화로 보는 3분 과학 1 - 서양 고대~중세 편</a><br/>닥터베르(이대양) 지음 / 카시오페아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어떤 과학을 3분 동안 만화로 볼 수 있는 걸까요??! 서양 과학의 고대~중세 편이라 그 시대의 과학을 어떻게 알려줄지 궁금했어요. 요즘 아이에게 과학이라는 과목의 문턱을 낮춰주고 싶어서 아이가 볼만한 과학 도서를 열심히 눈여겨 보던 중에 발견한 책인데, 이 책은 제가 더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lt;닥터앤닥터 육아일기&gt;로 워낙 유명한 작가분이라 기대가 되기도 했고요. 분야를 넘나드는 작가분의 지식과 쉽게 풀어내는 방식에 놀랐습니다. 총 13인의 시대별 과학자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두 철학자, 수학자, 의학자 등 여러 분야에서 이름을 알린 이들이었어요. 이 분들의 이론과 과학의 연결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br><br>이 책을 보면서 아이의 과학 문턱을 낮춰주고 싶다고 생각해놓고 정작 제 자신이 과학을 굉장히 높은 문턱의 지식으로 여겼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야가 나뉘어 있다고 해도 결국 그 안에서 과학을 찾는게 어렵지 않다는 걸 알았거든요. 우리의 일상생활도 과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과학은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분야임에도 왜 이렇게 어렵다 생각되는지 모르겠어요. 과학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저와 다르게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과학' 자체를 이해 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어줄 것 같아요! 매일 3분, 한 챕터씩 읽으며 교양도 쌓고 과학 개념도 잡고. 바람직한 과학 학습만화에요!​이야기는 재벌 2세 김수저가 재산을 상속 받기 위해 인공지능을 통해 위대한 과학자들을 만나 가르침을 얻고 시험을 통과해야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외동으로서 당연히 자신이 그 많은 재산을 상속 받을거라 생각했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이지만, 어쨌든 김수저는 시대별로 중요한 과학자들을 만나 임무를 수행해 나가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과학'이라는 과목과 담을 쌓고 살던 김수저는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지식과 인공지능 로봇 삼산에게 얻는 정보를 차곡차곡 쌓아나갑니다. 10년 동안 이대로 계속 캡슐 속에 갇힌 채 미션을 수행하게 될지, 더 빠르게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김수저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학 배경 지식으로 좋아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48/cover150/k722137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484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