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다양한 지문을 통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이 커지는 것 같아요.

[길벗스쿨] 독해 실력이 꾸준히 향상 되는 기적의 독해력 깊게(3)

기적의 독해력 3 : 깊게 (초등 5~6학년) -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박수자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2월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 길벗스쿨

기적의 독해력

우리 때는 수학 문제는 숫자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아이들의 수학 문제를 보면 대부분이 한글이지요.

지문이 긴~ 문제 문제들, 그 속에서 계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식을 만들고 문제 풀이를 해야하지요.

이처럼 독해는 아이들의 학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하지만 독해 실력은 하루 아침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히 매일 매일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기적의 독해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따라가시면 자세한 소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VqIYzouzZc&feature=youtu.be

단계별로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적의 독해력 시리즈.

문학, 비문학을 적절히 활용한 독해 공부에

다양한 글에 대한 읽기 방법과 독해 실력을 다져갈 수 있답니다.

기적의 독해력 깊게(3)을 통해서 알아 본 분야들입니다.

초등 고학년이라서인지 이번에는 비문학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어요.

지문들을 읽어보니 역사, 과학, 환경, 예술에 이르기까지 주제도 아주 다양하네요.

기적의 독해력은 글을 읽기 전, 중, 후 활동을 통해

독해의 흐름을 한 눈에 보고 문제를 풀이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독해를 하는 데 있어서 어휘는 참 중요한데 이런 낱말들을 지문 읽기 전

미리 낱말 알고가기를 통해 미리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지문을 읽고 문제 풀이 후 한 줄로 요약하는 힘까지 기를 수 있는'지문 한 눈에 보기'

이 과정을 통해 독해 뿐 아니라 글을 요약하는 힘까지 얻을 수 있답니다.

이제 고학년인 아들에게는 문제 풀이와 함께 문제 채점도 스스로 해 보도록 권하고 있어요.

문제 풀이도 중요하지만 틀린 내용은 스스로 알아보고

빠른 시간에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아들은 이렇게 초등 독해 실력을 튼튼히 다져갑니다.

중학교 대비 독해 실력 다지기!

기적의 독해력 깊게(3)으로 든든하게 준비해 두었네요.

기적의 독해력! 아쉽게도 지금은 초등 단계까지만 책이 나와 있네요.

중학, 고등 단계의 교재도 얼른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비룡소]어린이심사위원이 강추한 스토리킹 수상작 _ 핑스

핑스 - 2018년 제6회 스토리킹 수상작 ㅣ 비룡소 스토리킹 시리즈
이유리 지음, 김미진 그림 / 비룡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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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이 선정한 제6회 스토리킹 수상작

핑스

이유리 글 / 김미진 그림 / 비룡소

비룡소의 어린이 심사위원 100인이 선택한 도서 핑스.

어떤 내용이기에 많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궁금해지네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를 읽으니 핑스에 대한 궁금증은 밝혀졌지만

낯선 등장인물들 소개에 내용이 대한 궁금증은 더해만 갑니다.

정재이 - 주인공! 우주비행사가 꿈. 식물인간이 쌍둥이 민이의 형.

핑스 -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체로 알려진 신비의 새.

주인공 재이의 쌍둥이 동생 민이는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있어요.

어느 날 이아페투스 기지에서 개발한 신약인 암브로시아가

어떤 병에 걸린 사람도 살려낼 수 있다는 소식에

재이민이의 엄마는 전 재산을 정리하고 이아페투스 기지로 떠나게 되었어요.

우주정거장 신시에서 엄마는 탑승수속을 하러 가고

재이 혼자서 민이를 확인하러 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낯선 사내들.

재이는 그들이 가져가려는 것이 동생 민이가 있는 냉동 캡슐로 착각을 하고

그들을 뒤쫓던 재이.

하지만 그들에게 발각되고 그들의 우주선에 실려 수만 광년 떨어진

먼 우주의 외딴 행성까지 동행을 하게 되는데...

낯선 행성에서 마주하게 된 푸엉인 아이 론타.

론타는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체인 핑스를 불러모을 수 있는

특별함을 지닌 아이.

그런 론타의 능력을 악용하기 위해 스헬 일당은 론타를 납치했고

론타와 재이는 도망치다 잡히고 다시 도망치다 잡히기를 반복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주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이야기.

그 속에서 알아가는 서로의 가족애와 우정.

동생을 살리기위한 재이의 용기와 지혜 그리고 사랑은

이야기를 읽는 내내 진실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전하는 말을 읽어보고

핑스를 읽고나니 아이들의 안목이 정말 높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

신비로운 한편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 - 6학년 이다인

잠재된 상상력을 깨워 준, 그리고 한 번 보고 나면 아쉬워서 또 보게 되는 그런 책! - 6학년 이승민

판타지와 우주 이야기로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책! - 중학교 1학년 김보민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책! - 5학년 홍유빈

추천하는 한 마디들이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느낌이 드는 핑스!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핑스!

아이와 함께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책을 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은 아들이 써 놓은 독서록.

작가님의 훌륭한 글솜씨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아들.

저도 같은 느낌이에요 ^^

[100자평] 최상위 초등 수학S 2-2 (2018년)

최상위 초등 수학S 2-2 (2019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심화서이지만 개념 설명부터 꼼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학습서 최상위수학S.
깊이있는 수학 실력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

[디딤돌]최상위 수학 S로 조금 더 깊이있는 학습을 시작해요.

최상위 초등 수학S 2-2 (2019년용) ㅣ 초등 최상위 수학S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8년 7월

최상위 수학 S 2-2

상위권의 기준이라는 부제가 달린 교재 - 최상위 수학 S

지난주까지 기본 학습으로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그리고 최상위 연산을 진행하며

2학년 2학기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고 학습을 완료했기에

심화 학습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심화서로 최상위 수학과 최상위 수학S 중 고민을 하다가

도식화와 개념 설명이 조금 더 친절한 최상위 수학S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최상위 수학S로 결정했어요.

최상위 수학과 최상위 수학S의 차이가 궁금하시다구요?

저도 아래 링크를 통해 그 차이를 확인하고 교재 선택에 도움을 받았답니다.

https://cafe.naver.com/didimdolmom/106955

첫 단원은 네 자리수에 관한 개념과 문제들.

네 자리 수다~ 라며 반기던 소피아!

하지만 막상 문제들을 살펴보니 만만치는 않은가봅니다.

1000의 개념을 살펴보고 천 단위의 수를 이해하고 알아갑니다.

천을 만들기 위해 혹은 천이 모이면 얼마인지 단위 개념 이해하기.

 

네 자리 수의 자릿값 이해하기.

천의 자리,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를 알아보고

자릿값에 익숙해지도록 네 자리 수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봅니다.

개념을 익혔으니 문제를 통해 수를 계산해봅니다.

지폐와 동전을 이용한 금액 만들기를 통해

네 자리 수를 다양하게 만들어보아요.

돈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에 더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아요.

 

눈금자를 이용하여 자릿값만큼 뛰어 새기.

자릿값 이동을 통해 네 자리수의 덧셈과 뺄셈을 눈으로 보며 이해하니

더 쉽게 이해하네요.

각 단위별로 10개가 모이면 단위가 하나씩 커지는 것을 개념을 통해 이해하기.

10이 24개면 240. 200이 33이면 330.

이런 식으로 단위의 크기를 알아보고 네 자리 수를 만들어봅니다.

 

조건에 맞는 수를 차례로 구하기.

모두 잘 풀었는데 천의 자리와 십의 자리만 정해진 상태에서

백의 자리와 일의 자리에 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모두 찾는 문제에서

조건을 놓쳐서 답을 제대로 못 구했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함께 수를 구해가며 오답확인을 했답니다.

이번에도 조건에 맞는 수를 구하는 것과 비슷한 문제.

□가 있는 앞 단위의 수만 비교하고 뒷 부분의 수를 비교하지 않아서

부등호에 속하는 답을 놓치고 말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 해주고 있는 소피아.

학습을 하면서 '엄마! 이 문제집 너무 어려워요~'라며 울상을 짓는 아이.

이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라며

아이를 다독여주고 모르는 문제는 엄마랑 같이 풀이하며 풀자고 했어요.

틀린 문제는 미루지않고 그 주 주말에라도 꼭 오답노트를 하자고 약속했어요.

심화학습이 처음이라 많이 서툰 소피아이지만

앞으로 계속 연습하다보면 심화 학습서도 스스로 척척 해 내는 날이 오겠지요?

2학년 2학기 수학 계획표에 적었던 소피아의 목표!

"쉬워지는 수학"을 위해서 화이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