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Reading Starter 3 - 중등 내신을 위한 기초 독해의 확실한 해결책 This Is Reading Starter 3
김태연 지음 / 넥서스에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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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학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날!!!

급 영어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독해 공부가 하기 싫다는 학생님의 의견을 참고하여 #중등내신 #중등영어독해 #중등독해문제집 중에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This is reading starter 3>

  
보라보라한 표지에 3권은 중3 까지 레벨을 포함하여 공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표지보고 #중등내신 #중등영어독해 #중등독해문제집 을 선택한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보이느냐를 보고 선택했지요. 영태기가 오면 일단 재미있어야 공부도 하는 것이니까요.


  
목차를 보면 학교 생활에서부터 미국식 아침식사, 바이러스 에 이르기까지 정말 재미있는 주제가 많아요. 책에 글씨만 있으면 식상할텐데 독해주제에 딱 맞는 재밌는 그림이나 사진으로 흥미유발이 되더라구요.

 #중등내신 #중등영어독해 #중등독해문제집

  
QR코드만 찍으면 mp3 듣기, 어휘리스트, 모바일 단어장까지 제공 해준다니 만능이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중등내신 #중등영어독해 #중등독해문제집 으로 500만부 돌파를 했다고 하네요.

  
나의 귀여운 학생님도 즐겁게 공부하는 눈치였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비타민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특히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같은 때에 시의적절한 공부 주제가 아닐 수가 없네요. 라이코펜이라는 용어도 토마토에 많이 들었다던데 또 이렇게 만나구요. #중등내신 #중등영어독해 #중등독해문제집 <This is reading starter> 3과 함께 즐겁게 영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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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 - 전3권 - 다가올 금융 위기를 대비하는 원칙
레이 달리오 지음, 송이루.이종호.임경은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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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수준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실업률이 증가한다.'(p.87) 를 읽는 순간 한국 상황인가 했다. 혹자는 호황이라고 하지만, 뉴스엔 연일 불황에 대한 위험을 알리는 기사를 볼 수 있었다. 집 앞 가게들도 작년까지만 해도 한 곳도 빈 곳 없이 야심차게 장사하던 곳들이 '임대' 라는 두 글자만이 유리창에 붙어있었다.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걱정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읽게 되었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탬플릿>. 이 책에는 48가지 모형의 템플릿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실려있었다. 

템플릿 (tem·plate)

1.형판(形板)

2.견본, 본보기

(옥스포드 영어사전)

20세기엔 워렌 버핏이 있었다면, 21세기엔 레이 달리오가 있다. 처음엔 나도 잘 몰랐는데 주린이 친구가 알려준 레이 달리오. 레이 달리오, 그에 대해 알면 알수록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부채를 부채로 돌려막기 위해 대출금 규모를 늘리고, 그 과정에서 부채수준이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현상은 버블이 다가오고 있다는 전형적인 경고 신호이다.

(p.17)

  
인간에게는 빚을 갚는 대신 돈을 더 빌려 소비하려는 성향이 있다.

인간의 본성이 그렇다.

(p.22)

버블기 동안은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든다고 했다. 바로 지금의 모습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2년 전만해도 별다방 커피가 5천원이라는 가격이 럭셔리하게 즐긴다는 된장녀의 표시처럼 여겨졌는데 요즘은 집 밖에 나가면 왠만한 커피는 다 그 가격이다. 사람들이 비싸다는 생각도 안한다는 것이 인플레이션이 이미 벌어진 것이다. 집 값만해도 지방과 서울가격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벌어지진 않았었는데 이젠 지방러들이 서울 진입하기엔 유리벽이 너무도 높아져 있었다. 이것은 마치 일주일동안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사먹고 1kg가 찐 것을 본인만 눈치채지 못한 것과 같은 느낌이다.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를 통과하며 레이 달리오는 그가 만들어놓은 48개의 템플릿 덕분에 투자자로써 무시무시한 금융시장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탬플릿> 은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책보다 살짝 큰 사이즈와 두께에 처음에 놀란 것은 사실이지만 순식간에 읽어진 1권 대형 금융 위기를 이해하는 기본 템플릿 파트. 2권은 금융 위기의 상징적인 사례연구, 3권엔 부채위기 48가지 사례연구였다.  만약 이 책이 한권으로 되어있었다면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서적같은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 분명한데 3권으로 분철한 것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신의 한수였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탬플릿> 처럼 경제 위기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맨큐의 경제학> 이후로 읽어본 경제 관련 책 중에 주제나 규모에 비해 유독 이해하기 쉽게 적혀 있었다. 과연 사람들이 '레이 달리오~ 레이 달리오~' 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탬플릿> 은 경제에 관심있는 독자들과 금융 위기라는 주제에 막연하게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래프를 이용해 차분하게 설명해 놓고 있어서 좋았다.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탬플릿> 을 읽는 동안 나는 레이 달리오님에게 직접 경제 수업받은 착각을 할 수 있어 더욱 만족했다. 번역도 좋았고, 책에서 맡을 수 있는 책향기는 더 좋았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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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 씽크 -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동서양 천재들의 생각법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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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이 문제투성이라면 원인은 간단하다. 당신이 어제와 똑같은 생각을 매일 6만번씩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마치 고장난 시계처럼 과거에 정지해 있기 때문이다.

(p.153)

나의 최애 이지성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다. 바로 <에이트 씽크> 이다. 미래에 대한 안목이 가득 담긴 <에이트> 를 읽을 때에 조금 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뭔가가 나왔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했었다. 그런 독자들의 마음을 아신 작가님이 <에이트> 의 후속 <에이트 씽크> 를 내주셨다. 유튜브를 열심히 하셔서 창작활동에 대한 시간이 부족하실 줄 알았는데, 후속편이 나오다니 아무래도 잠자는 시간을 줄이시나 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이트 씽크> 는 <생각하는 인문학> 의 또 다른 개정판이자 <에이트> 의 후속이었다. <생각하는 인문학> 을 몇년 전에 읽었는데 하며 읽기 시작했다.

  

일생에 한 번은 기존에 내가 참된 것으로 인식했던 모든 것을 완벽하게 뒤집어 엎어야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새롭게 토대를 쌓아야 한다.

(p.55)

컴퓨터의 모체가 인문학이라니 그 때문에 인공지능이 인문학과 깊은 관계에 있는 것이라는 이지성 작가님 말에 놀랐다. 예전에 읽은 이지성 작가님의 책들에서 꾸준히 강조해 오던 것이 바로 인문학의 중요성이었다. 미래가 인공지능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인문학과 이 책에서 강조하는 잘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러고 보면 나도 이지성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몇년 전부터 알면서도 작가님 책을 읽는 동안은 막 줄 긋고 고전 인문학 책 읽을 리스트를 뽑아놓았었다. 이내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문제였다. <에이트> 를 읽을  때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이라거나 인공지능 시대를 이렇게  빨리 체감하게 될지 꿈에도 몰랐다. 

  
수학 과학을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도 비약적 성적향상을 못한 이유도 이 책에 적혀있었다. 주입식 교육에 주요 공식 문제 풀이 암기 등을 암기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었다. 철학 같은 건 그때의 나에겐 사치였다. 책도 좋아했으나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것 외에는 읽어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제일 꺼렸던 수업이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라는 수업이었다. 내 철학, 의견을 묵살한 채 몇 년을 살았던 결과였다. 이대로라면 인공지능의 노예가 될 것이 분명했다.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지 않고, 살아남고 싶다는 생각을 <에이트 씽크> 를 읽으면서 했다.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인문학을 제대로 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당신의 인생이 완벽하게 바뀌게 됩니다. 인문학은 당신의 내면에 '위대함' 과 '깊이' 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p.57)

  
<에이트 씽크> 를 읽으며 내 인생에서 진짜 공부를 초대해야 할 이유도 알았고, 방법도 알 수 있었다. 집콕의 트렌드에 맞추어서 데카르트처럼 1년만이라도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지성 작가님이 권해주신 방법은 어렵다. 그렇지만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다. 더 늦기전에.

<에이트 씽크> 는 인공지능에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독자들에게 권하고 싶다. 공부 덕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책일지도 모른다. 나도 그랬으니까.

내가 왜 태어났는지, 나는 누구인지, 내가 진실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은 어떤것인지 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전투에 임하듯 독서하고 사색하라.

(p.315)





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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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만화로 보는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사카노 아사히 그림, 김은혜 옮김, 오하시 코스케 기획 / 한빛비즈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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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인간에게는 최고의 시대다. 그러나 평범한 인간에게는 최악의 시대다."(p.256) 오늘날은 이렇게 평가되어지고 있다. 2020년만 해도 기상천외한 일들이 연일 발생하고 있어 정말 겪어보지 못한 나날을 지내는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 특히 그림으로 된 읽기 좋은 책은 뭐 의자에서 엉덩이도 떼지 않고 읽는다. 다른 두꺼운 책을 읽던 중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는 돈 버는 지혜를 만화로 읽을 수 있다는 게 좋다 생각하며 무심코 손에 집었다가 다 읽어버렸다.

그렇게 무슨 일이든지 머릿속에서부터 부정하는 자세가 지금의 당신을 만든거야.

(p.93)


  
좋은 곳에 살아라.

주거는 행복한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으며,

그 행복은 저축을 늘리는 동기로 이어진다네.

(p.103)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는 100년전 조지 클래이슨이라는 미국사람이 쓴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를 일본에서 그림을 그려 각색한 책이라고 한다. 최근 돈을 버는 것이나 불리는 것에 관심이 많아 돈 공부를 시작한 나에게 지적 만족감도 주며 죄책감 1도 없는 킬링 타임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내용은 반시르라는 주인공 남자 아이가 어렸을 때 부터 대부자 아카드님을 만나며 부자의 지혜를 배우는 내용이다. 옛날 이야기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가 나온다.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네가 아수라장에서 빠져나왔다는 증거야.

두려움 때문에 신중하고 정확하게 투자할 수 있지.

(p.225)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는 돈 버는 지혜를 아주 쉽게 배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빛비즈에서 나온 만화 시리즈 중에서도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는 나의 최애 책이 될 것 같다. 새 책 냄새에 취해서 다 읽는지 나중에 깨달았던 책 <만화로 보는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즐거운 만화 책이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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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파이 - 세상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
매트 파커 지음, 이경민 옮김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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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어느 날 말했다. " 나 서점 간다."

나는 무슨 책 보러가는지 궁금했다. 친구는 "수학책" 을 사러간다고 했다. 교양 수학책. 갑자기 수학에 관한 것이 읽고 싶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친구 따라 강남은 안 가고 읽게 된 책 <험블 파이> 이다. 아마존에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라는 말에 혹했다. 뭐가 얼마나 재밌길래 너튜브도 1억뷰 돌파한 걸까. 대학에서 인문계열을 전공한 덕분에 수학은 통장에 숫자가 찍히거나 시장가서 계산할 때 아니고는 가까이 할 일이 없었다. 그래도 고등학생 때까지 선생님들을 잘 만난 덕에 수학만 전교 1등도 해보고 경시대회도 나갔던 실력이 베이스가 되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반신반의하며 책을 읽었다.

초단타 거래에서는 데이터가 왕이다.

(p.182)


  
<험블 파이> 를 읽으며 내가 시도한 것은 맷 파커 (Matt Parker), 그의 유튜브를 같이 들었다. 온갖 티비쇼는 다봤는데 수학으로 사람을 웃기는 건 이번에 처음 보았다. 처음에는 더하기 빼기하는 쇼일줄 알았는데, 왠걸! 큐브로 놀기도 하고, 신발끈을 묶기도 하는 것이 모두 수학적인 방법으로 된다는 것이 신기했다.<험블 파이> 를 읽으면서 오래전 '넘버스'라는 드라마를 볼 때 사건을 수학을 이용해 푸는데 보면서 희열같은 것을 느꼈는데 그때 생각이 났다. <험블 파이> 에서 흥미롭게 읽었던 파트는 '복권에 당첨될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였다. 2020년 들어서 매주 복권을 사고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건 예상했던 대로 수학의 확률로 설명을 해놓았다.

2038년 1월 19일 화요일 새벽 3시 14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컴퓨터는 일제히 동작을 멈출 것이다. 

날짜와 시간을 저장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p.390)

  
이 책은 왜 페이지 숫자가 거꾸로 가는 거지? 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된 <험블 파이>. 호주 수학자도 이렇게 유쾌할 수가 있구나. 그러고보니 유명한 수학자는 전부 외국 사람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 책. 생활 깊숙히 들어온 수학을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험블 파이> 를 추천해 본다. 학생일 때 수학을 잘하는 것이 어른이 되어서 무쓸모하진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험블 파이> 는 수학과 거리가 먼 인문계 인간으로 살아와도 수학에 관한 책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던져 준 고마운 책이었다.

우리 모두 실수를 한다. 끊임없이.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다.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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