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골짜기와 무민의 첫 겨울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
이유진 옮김, 토베 얀손 원작 / 어린이작가정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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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무민 탄생 80주년!


눈 쌓인 무민 골짜기에는

신비로운 비밀이 잔뜩 숨겨져 있어요!


추운 겨울밤,


가족들 모두 한창 겨울잠을 자는데


무민 혼자 깨어나 버렸어요.

무민은 다시 잠들 수가 없는데,


가족들은 아무도 일어나지 않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만 같아 외롭고 무섭지만,



새하얀 눈에 뒤덮인 무민 골짜기는 처음이에요!


엄청난 추위를 몰고 오는 얼음 여왕,


매서운 눈보라, 눈으로 만든 말,


멀리서 찾아온 낯선 손님들까지


무민은 처음 만나는 겨울을 좋아하게 될까요?


무민 골짜기 이야기’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이야기인 <무민 골짜기와 무민의 첫 겨울 >은


토베 얀손 원작의 무민 연작소설 <무민의 겨울>을 바탕으로 새롭게 꾸민 무민 그림책입니다.


1945년에 처음 세상에 선보인 무민 시리즈는

이후 2025년 탄생 80주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캐릭터이자 아름다운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무민의 겨울>은 1957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연작소설로,


한겨울이라는 낯선 상황에 혼자 놓인

외로움과 그리움을 온전히 드러냄과 동시에

한층 성장해 가는 무민의 모습이

독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제껏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아 가는

한겨울 무민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몰랐던 이상한 세상,

내가 알고 있던 것과는 정반대의

완전히 다른 세계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세상을 온전히 이해할 줄 아는

풍성한 마음가짐을 갖게 될겁니다.


명품 고전 무민 시리즈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재해석한 새로운 명작!


편견없는 마음과 배려,

언제나 모험을 꿈꾸는 무민과 친구들!


무민 캐릭터는 알지만,


무민 그림책은 처음 읽어보았어요.


다음에는 무민과

무민마마, 무민파파, 미이, 투키티가

모두 나오는 무민 시리즈 그림책을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


추운 겨울이지만,


무민과 친구들이 담긴

이 그림책 이야기 덕분에

따뜻함을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작정단13기 #무민골짜기와무민의첫겨울


#무민그림책 #토베얀손 #어린이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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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즈 왕국 원정대 2 - 숲의 마녀와 마공 법사 드로즈 왕국 원정대 2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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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즈 왕국 원정대 (2) 숲의 마녀와 마공 법사


봄이 찾아온 드로즈 왕국의 평화도 잠시,

로키 왕자는

바냐와 운명의 실로 묶여버린 마법을 풀기 위해

숲의 마녀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그와중에

카를 대공이라는 고양이도 만나고,

인간이 아닌 것의 공격도 받고,

보통 멧돼지가 아닌 멧돼지 샤샤도 만납니다.


로키 왕자 일행이

숲의 마녀를 찾아 헤매고 있을 때,

거대 개구리가 나타나서

일행은 개구리의 입 속에 먹힙니다.

그 안에서 드디어 숲의 마녀를 만나게 됩니다.

과연,


로키 일행은 숲의 마녀를 물리치고

거대 개구리 입에서 나와서

드로즈 왕국 원정대의 임무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로키 왕자는


씬스틸러인 카를이라는 고양이와


멧돼지 샤샤의 주인의 등장,


수상한 노인과


마법 공학 법사들의 음모,


동굴에서 만난 불을 뿜는 용과의 결투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험난하지만 신나는 모험을 펼칩니다.


이번에도

유머러스한 대사와 흥미진진한 상황 전개로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빛나는 황금 팬티는

로키 왕자를 구할 수 있을까요?


호기심과 상상력이 넘치는 분들,


신나는 상상 속 모험을 떠나고 싶은 분들,


코드네임 강경수 작가님을 좋아하는 분들,


유머러스한 판타지 이야기를 선호하는 분들이


읽으면 딱 좋은 책입니다!


p. 48


"아바마마. 너무 심려 마십시오.

저도 언젠가 드로즈 왕국을 이끌 사람입니다.

저는 강해져야 합니다."


밴드 국왕은 이제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래, 이 아이도 자라고 있구나.

로키도 모험을 원하고 있다.

젊은 시절의 내가 그러했듯.'



p. 236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원정을 떠났던 친구들이 하나둘 떠나자 뭔가 시원섭섭했다.


로키는 그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들과 함께한 시간의 틈바구니를 우정이


​메꾸고 있다는 걸 느꼈다.


"세상에 나쁜 팬티는 없다.


다만 구멍난 팬티만 있을 뿐이다." 라는 말처럼


돌이켜 보면 꽤 괜찮은 모험이었고,


동료들이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이제 남은 것은 바냐 혼자였다.


"몸조심해.

운명이 허락한다면 너와 다시 연결되겠지.

그때까지 안녕."


"그래, 이번 모험도 꽤나 재밌었어.

세상은 넓고 다양한 존재와 사건이 있구나.



아직 내가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아.

그래도 좋아.

천천히 세상을 탐험하고 친구를 만들고

악당을 물리치는 거야.


그리고 드로즈 백성들이

날 위대한 왕으로 인정해 줄거야.

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드로즈 팬티를 입은 드로즈 왕국


로키왕자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


다양한 캐릭터들과 숨겨진 비밀 이야기를


파헤쳐 나가며 넓어지는 세계관의 판타지한


이야기들~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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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즈 왕국 원정대 1 - 끝나지 않는 겨울 드로즈 왕국 원정대 1
강경수 지음 / 시공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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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즈 왕국 원정대 (1) 끝나지 않는 겨울

코드네임 시리즈 강경수 작가님의

새로운 세계관의 판타지 모험 이야기!

(이 책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sigongjr

작년 이맘때 [드로즈 왕국 원정대 (1) 끝나지 않는 겨울] 을

읽었습니다.

올해 [드로즈 왕국 원정대 (2) 숲의 마녀와 마공 법사] 가 출간되어

다시 (1)부터 쭈욱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래된 예언으로 인해 팬티를 신성시하는 드로즈 왕국에

기나긴 겨울이 계속되어 로키 왕자는 사라진 봄을 되찾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로키 왕자는 온실 속 화초처럼 궁안에서만 자라온 캐릭터로

경험의 폭이 좁고,

다양한 사람을 상대해 본 경험이 없어서 철없이 행동합니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에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험난한 모험을

계속해나아가는 모습에서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간접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풍성한 일러스트로

판타지 모험 이야기에 푹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머러스한 대사와 상황 전개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힙니다.

그러면서도 모험 여정을 통해 만나는 캐릭터들과

우정을 나누고 헤어지는 과정을 겪으면서

겨울이 가면 봄이 온다는 것,

시간이 흐른 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등

소설 속 주제의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드로즈 왕국 원정대는

판타지 모험 장르인 동시에

한 어린이의 성장 서사입니다.

험난한 모험을 통해 소통과 연대를 배우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폭넓은 세계관이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



[드로즈 왕국 원정대 (1) 끝나지 않는 겨울] 읽고

바로 이어서

[드로즈 왕국 원정대 (2) 숲의 마녀와 마공 법사]

읽어보겠습니다!

#드로즈왕국원정대 #강경수 #시공주니어

#판타지모험소설 #초등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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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집공부 학습법 - 현직 고등학교 교사의 비밀 노트
유선화 지음 / 비욘드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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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많은 교육정보가
우리집에서는 안 통할까?


초등 6학년 아들 학교 공부 외에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아서 늘 '잘 하고 있는 걸까?' 걱정과 불안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집공부하시는 분들이 쓰신 책들을 통해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비욘드날리지 출판사 인스타 서평단으로

현직 고등학교 유선화 선생님의 비밀노트라는

《1등급 집공부 학습법》​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집공부 전문가이자 교육 크리에이터

'코케허니 유선생'이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계시네요!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책 때문에 교육의 방향 갈피를 잡기
힘들지만,

매일 꾸준히 충분한 공부를 완전학습하는 공부 체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절대적 나침반은 바로 내 아이라고,

내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 아이 성향에 맞게 적용하고,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만 현명하게 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자, 이제 내 아이라는 나침판을 들고

집공부라는 항해를 시작해볼까요!


​'공부가 싫다'는

기본값입니다.


공부하기 싫은 건 당연한 일이라고,

기본값으로 두고 시작하면 좀 편해집니다.



공부 정서란,

공부하는 과정과 배움에 대한 주관적인 감정 상태입니다.


공부는 누구에게나 하기 싫고, 어렵고, 재미없는 활동입니다.


이 재미없는 공부를 참고 해내는 힘이

공부 정서에서 나옵니다.


'하기 싫지만 빨리하고 놀자'

공부는 '하고 싶다' 의 영역이 아니라

'해야 하는' 영역임을 인지해줍니다.

자기 학년이라는 제때 학습결손만 없도록

충분히 공부해야 합니다.


집공부, 힘듭니다.


공부는 부족한 면을 찾아내고 그것을 채우는 과정입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찾아보고 공들여 이해해야 합니다.


내 것이 될 때까지 공부하고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다시 점검해야 진짜 공부입니다.


그리기 위해서 메타인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부할 때마다 적은 양이라도 완전학습은

습관을 통해 제대로 된 공부 루틴을 만들어주는 것이 집공부의 역할입니다.


결국 공부 정서가 답이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핵심은 이 말입니다.



내 아이의 성향에 맞는 공부 정서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고정값을 버리고,

공부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셔야 합니다.





<공부 안하는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너에게는 해낼 가능성이 있어!"



"이번 시험에 노력했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은 건

네 탓이 아니야.

공부 방법을 새롭게 해보자."

"지금 네가 놀고 노력을 안 하면

스무살의 어른이 된 네가 힘들어져."



국영수 탄탄한 기본기,

현행을 학습 결손 없이,

적당히 아닌 충분한 학습,

글쓰기와 독서 ​


꾸준히 하기가 중요합니다.


사춘기 우리 아이,

공부보다 마음도 꼭 챙겨주세요.


* 아이의 불안을 헤아려주는 소통 대화를 합니다.


* 1등급 비법이 아닌 내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기.


* 아이와 나 분리하기.

(책 읽고 블로그 글쓰기: 나 성장)


이 책을 읽고 집공부는 공부 정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는 공부를 당연히 하기 싫어한다' 와

'집공부 당연히 어렵다'는 말이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해주면 좋은 대화들을 알게 되서 좋았고,

내신 성적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책을 나침판 삼아 읽으며

지혜롭게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야 겠습니다.


집공부 하는데 불안하신 분들,

어떻게 아이에게 공부시킬까 고민이신 분들,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

공부정서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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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 타인을 신경 쓰느라 내 감정을 외면해온 당신에게
정우열 지음 / 김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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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 정우열


23만 유튜브 채널 《정신과 의사 정우열》을 운영중이신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작가님!

<한국일보>에서 정신 상담 코너 '정우열의 회복'

칼럼을 쓰시면서

익명으로 받아온

여러 내담자들의 사연을 재구성해서

상담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 치유법을 알려주시는 책입니다.

1부 나는 왜 미워하면서도 사랑받고 싶을까?

: 불안, 미움, 상처의 근원

2부 상처 때문에 내 삶이 흔들린다면

: '나' 중심에 둔 생각으로 방향 바꾸기

3부 내 감정이 문을 두드릴 때

: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대하는 방법

4부 내가 먼저 나의 편이 되어주는 연습

: 스스로 원하는 삶으로, 감정 회복의 힘

목차만 봐도 내용이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고,

올바른 솔루션으로 도움받고 싶어집니다.

p.14

부모를 마음껏 미워할 수도 없는 고통

내담자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폭력과 자살 시도로 인해 수시로 경찰을 불러야만 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조울증과 강박장애 등의 병력을 가진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와 이혼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어머니에 대한 미움을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해오셨어요.

회피보다는 직면하기

정우열 작가님은 답하십니다.

'감정일기'를 통해 당시의 상황과 느낌을 자세하게 기록해보면서 그 감정을 다룰 수 있게 해보시라고.

그 감정을 회피하지말고 직면하기입니다.

그 다음 부모 자식 간에도 선 긋기를 권하십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정하고

그 수준이 넘으면 거절하거나,

거절이 어려우면 최소한 잠시라도 자리를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알려주십니다.

부담스러운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자신이 결정해서 주도하는 관계의 패턴을 하나씩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 과정이 물론 순탄하지 않고

더 강하게 행동하는 아버지의 모습도 볼 수 있겠지만,

그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 순간을 버뎌야 두려움이 점점 줄어들고

그래야 비로소 정서적 독립이 가능합니다.


자기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감정일기입니다.

내가 놓쳤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감정 인식하기

1. 감정 라벨링

감정 라벨링은

나의 감정에 조금 더 구체적인 이름을 붙이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난다'라는 감정 이면에 세분화된

'짜증' '분노' '좌절감' '무력감' '수치심' '죄책감'

등 다양한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정일기를 쓸 때와 마친가지로

상황, 생각, 행동으로 구분하여

동시에 구체적으로 인식해보면 동반된 구체적인

감정 인식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감정 수치화

감정 수치화는

감정을 더 구체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숫자로 표현해보는 것입니다.

감정 라벨링 후

감정이 얼마나 강한지 1부터 10까지의 숫자로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가장 약한 감정은 1,

가장 강한 감정은 10입니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강도를 내 나름대로 규정해보며

감정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인식해보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추적해보면 내 감정이 어떻게 달라지고 그 영향이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내드린 구체적인 방법으로

꾸준히 감정일기를 써보고 평소 호흡하듯이

감정 인식을 해보세요.

어느새 내가 내 편이 되어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다양한 내담자들의 사연과 상황 이야기를 읽고,

구체적인 솔루션 치유 상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치유의 방법으로

감정 일기 쓰기와 감정 라벨링, 감정 수치화 방법을 알게 되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가고 싶으신 분,

가슴이 답답하신 분,

감정 표현에 서투르신 분,

나 자신을 위해 살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읽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나는왜내편이되지못할까 #정우열 #김영사

#감정일기 #감정라벨링 #감정수치화

#자기존중감 #내마음알아차리기 #정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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