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에서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요~ 저는 페르델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드네요! 얼른 3권 나오면 좋겠어요 ^^
조선 최고의 지식인, 권력자와 그들의 집. 현재와 집의 개념이 정말 다르네요.
이들의 집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니 마치 사람과도 같이 살아있다는 느낌도 들어요.
위대했던 그들의 일생이 녹아있기에 정말 보물과도 같은 존재네요.
저도 약을 잘 안쓰는 편이라서 아이에게도 되도록 약을 안쓰고 싶었는데 때마침 이런 책을 만났네요~대부분의 약은 원인을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꼭 필요할 때는 약을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