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나는 미안해하지 않을 거다. 나는 아무 잘못이없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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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달이는 마음으로, 수프를 젓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조금 더 시간을 기울여야겠습니다. - P50

안다는 것은 이토록 깊어지는 일입니다. - P52

지금 당장 바로 지금이요. - P55

달디, 저는 가끔 오늘 하루의 색은 무얼까 생각해보거든요. 그날 유독 예뻐 보이는 색깔이 그날의 색이되는 건데요, 오늘은 무지개 같은 날이었습니다. 뭔가 복작복작 다채로운 느낌이 있는 날이었거든요.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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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기억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말을 책에서도 하셨어요. 그래도 되나요? (웃음)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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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이, 시후와 올리브아파트 입구에서 헤어졌다. 나는 엄마한테 가려고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실시간 버스 안내 전광판에내가 탈 버스가 곧 도착한다고 나와 있었다. 잠시 후 도착한 버스는 하교하는 고등학생들로 만원이었다. 버스 타기를 포기했다.
그래봤자 세 정류장이다. - P47

"당장 수업 끝나고 모이자. 오늘 학부모 총회라 수업도 일찍 끝나잖아." - P37

아람이와 병희는 자기 자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는 도저히은유 옆에서 밥을 먹을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혼자 운동장으로나갔다. 이러니 배가 고플 수밖에. - P21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친구들에게 톡을 보냈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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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지나, 희곤은 우재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 - P189

"그게… 죽을죄라도……… 됩니까…………"
조한흠은 마디마다 용을 썼다. 힘겹게 말을 마친 그의 몸이격하게 떨렸다.
"당신 뭐라 그랬어?" - P99

이제 와, 눈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생각에 빠졌던 영우가 귀를 막으며 눈을 떴다. 요란스러운취주악이 스피커를 타고 울려 퍼졌다. 식당 안에 있던 사람들은 음악 소리와 함께 입구로 들어오는 가마를 쳐다봤다. - P97

장 사장의 말에 몇몇이 맞장구를 쳤다. 원치 않게 그 말을들은 영우는 사레들린 듯 헛기침을 했다.
"유세 떨기는……… 내가 저런 놈들 하루 이틀 봤나." - P81

언니는 기업과 국가 간의 알력 다툼 아래 환자의생명이 저당 잡힌 그 복잡다단한 사건을 군더더기 없이 설명했어요.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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