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그런 거 아니에요. 편지에도 적었듯이 얼굴을 보여주시는것만으로도 합니다. 실은 정말 와주실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그런 말을 하려고 쫓아온 건가요?" - P195
"어머니가 지금보다 조금 괜찮으셨을 때 제게 한 말이 있어요. 이병은 천벌이라고 받아 마땅한 응보라고." - P197
같은 핏줄이라고 했는데 도조 집안은 그에 대해 모르는 듯했다. 그렇다면 아버지 쪽 핏줄인가. 다쿠미는 거기까지 생각하다 깜짝 놀랐다. 어쩌면 도키오 자신이 쓰메즈카 무사오를 찾고 싶은 것이 아닐까. 기무라 다쿠야라는 아버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 수 없다. - P205
"BAMBOO. 뱀부." 도키오가 한쪽 눈을 찡긋거렸다. "영어로 대나무다케코의 다케가 일본어로 대나무를 뜻한다라는 뜻이야." - P291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다쿠미를 옆에서 도키오가 제지했다. "진정해. 여기가 누구 집이라고 생각해?" - P227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글러브가 움직였다고 생각했을때는 이미 충격을 받은 다음이었다. 그리고 의식을 잃었다. - P231
"목소리가 작아." "부디 그려주십시오! 됐지?" - P237
하루 사이에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던 탓인지 좀처럼 잠이 오지않았다. 옆에서는 도키오가 코를 골았다. 이 남자가 나타난 이후 갑자기 주변이 정신없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었다. - P238
"밤비에게 전화가 왔어. 묘한 도쿄 사람이 갈 텐데,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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