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에서 음식을 분해 해주는 미생물,
최근에 지구를 아프게 하는 물질을 분해해주는 미생물처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미생물들에 대해 나올 때는 아이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몸을 아프게 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표현을 하구요
그래서 우리가 잘 씻어야 건강하게 지낼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마무리하였지요
학동기 이전의 아이에게는 이렇게만 이야기 해도 충분하겠지요
다만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이 책은 환경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주제를 던져줄수 있어
여러 연령대에서 유용한 책인듯 싶어요
요즘 한참 탄소제로 운동을 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지요
우리의 인식도 자연보호에서 자연과공존으로 변화했기에 좀 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