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슈퍼우먼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티머시 냅맨 지음, 조 버저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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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슈퍼우먼.

제목과 표지 그림부터 어떤걸 말해주는 그림책인지 알듯하다!!


 



온 세상 엄마들은 대단하지만

아이에게 있어서 아이의 엄마만큼 더 대단하고

특별한 엄마는 없을 것이다.


 



아이눈에 엄마는 못하는게 없는

아이가 필요할때 언제든 달려와서 해결해주는

슈퍼우먼이니까!!


 



이 장면에서는 사실 좀 찔렸다...

난 울 아들보다 늘 늦게 일어나서

아들이 나 일어날때까지 옆에 있어준다.. ㅜㅜ

미안 아들


 



요즘 우리 아들도 가장 좋아하는 놀이!

술래잡기


 



나도 어렸을적 엄마가 슈퍼우먼으로 보였었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모든 엄마들이 슈퍼우먼이지!!

아이야 말로 슈퍼영웅 이니까^^

넘 사랑스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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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천사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3
노부미 지음, 김난주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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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만 봐도 어떤 책인지 알수 있을것 같은 그림책.

악마와 천사.



 



주인공 준이는 지금 푸딩을 먹을까 초콜릿 케익을 먹을까

망설이고 있다


 



푸딩이 먹고싶긴 한데

동생이 초콜릿 케이크를 먹을텐데

준이도 초콜릿 케이크가 먹고싶긴 하고


 



그런데 갑자기 준이의 귓속에서

악마와 천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악마와 천사가 준이의 머릿속에 살고있다고 ㅋㅋ


 



악마는 둘 다 먹으라고 이야기하고


천사는 동생과 엄마를 기다렸다가 다 같이 먹으라고 이야기 한다.


 



준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

악마가 두개를 다 먹으면서 끝이 나는데..

너무 귀여운 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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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리다 웅진 세계그림책 189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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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책은 말로만 들어봤지

첨 받아보게 되었다.


많은 엄마들이 추천해주고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싶었는데.

표지부터 앤서니 브라운 싸인까지도 보는데 기대가^^

우리동네 서점 반디)))에도 유아 베스트에 있었지만

미리 보질 않았다.


세상의 모든 프리다에게...

프리다가 누구일까~




자기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아픔 몸 때문에 외톨이가 된 주인공








자신만의 세상에서 문을 그려 열고나가

자유를 느낀다.






그 곳에서 친구를 만나게되고..




그 친구를 만나고 온 후론 그 친구를 그리기 시작하고

가끔고 그 친구를 찾아가기도 한다.




프리다칼로.

멕시코의 화가이다.

이 그림이 친구와 자신을 그린듯 한데 두명의 프리다라는 작품이라고.

엄마입장에서 짠하기도 대견하기도 한 화가 프리다의 이야기.

앤서니 브라운 작품이라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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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시다 가쓰노리 지음, 신찬 옮김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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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미운네살이 온것인가.

요즘 말도 안듣기도 하지만 또 내가 아이에게

너무 화를 내 자신을 나도 몇번이고 내가 왜이러지 하면서도

그 순간은 화를 못참고 화를내고야 만다..

아 그러지 말아야지 다시한번 결심하며 ㅋ

책을 읽어보았다.





내가 젤 궁금한것.

잘못인 줄 알면서도 계속 나는 왜 야단을 치는가




야단을 침으로써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그러나 아무리 야단을 쳐도 변화가 없고 오히려 악화된다ㅜㅜ




잘못인줄 알면서도 계속 야단치는 이유는 뭘까?




아이에게 하는 올바른 대응방법

난 대부분 잘못된 대응을 하고있었던 듯




의존적인 아이를 자립적인 아이로 만드는 방법




감정을 컨트롤 하려 하지 말고

사용하는 말을 바꾸자




평상시 사용하는 말을 바꾼다.




꾸지는 부모에서 칭찬하는 부모로.

하루아침에 고쳐지긴 쉽지 않겠지만

아이에게 해가 된다면 노력이라도 정말 해야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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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꽃의 이름은 행복한 관찰 그림책 4
나가오 레이코 지음, 강방화 옮김, 이이지마 가즈코 감수 / 웅진주니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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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과 어울리는 책

작은 풀꽃의 이름.

처음엔 이 책이 식물도감?같은 책인줄 알았다.

받고보니 생각보다 더 예쁘고 아기자기 한 책.


 



이렇게 그림이 아닌 자세히 보면 자수 사진 인듯.


 



봄이 오고 타로는 잡초 하나를 발견하고

이름이 궁금해 진다.


 



타로는 할아버지는 무슨 꽃인지 알것 같다며



 



할아버지는 봄에 나는 풀꽃의 이름들을 말씀해주시고

타로에게 보고있는 꽃은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보신다.


 

타로는 연둣빛이 도는 줄기에

초록색 입이 붙어있고

꼭대기에 하얗고 작은 꽃이 피었다고 정말 귀여운 꽃이라고 말해준다.


 



할아버지는 더 자세히 질문하시고.

과연 이 꽃이 무슨 꽃인지 맞추실 수 있으실까?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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