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진 윌리스 지음,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그림,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좋아하는 사라피 출판사의 너무 예쁜 그림책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언니는 언제나 별처럼 빛이났다.

그래서 모두 언니를 반짝이는 별이라고 불렀지만

주인공 여자아이를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은 없다.


 



언니는 늘 일등이고,


 



언니는 뜨개질도 잘하고




 



주인공 여자아이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고 싶었는데


 



언제나 나만의 빛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는


너무나 예쁜 그림책^^


 



자기전 잠자리 그림책으로 읽어주어도 넘 좋을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기를 내! 할 수 있어
다카바타케 준코 지음, 다카바타케 준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과 그림만 봐도 어떤 책인지 알수 있을 듯!

큰 서점에 가도 유아베스트 코너에 있던 책.

일본 작가 그림책이 나는 뭔가 좋더라.




 



아이들이 공원에서 미끄럼틀을 타며 신나게 놀고있다.

그런데 한 아이만 멀찍이서 부러운듯 바라보고 있다.

꼬마돼지 부비는 아직 미끄럼틀을 타지 못한다.


 



부비도 용기를 내어 미끄럼틀 꼭대기까지 몇 번이나 올라가긴 했었다.


 


 



방금 전에 올랐던 계단을 슬그슬금 내려오고

결국 끝내 미끄럼틀을 타지 못했다.


 



고양이는 단숨에 미끄러져 내려 가볍게 땅에 내렸는데..

부비는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본다.


 



난 고양이처럼 미끄럼틀 같은 거는 못탄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간 부비


 



부엌에서 엄마가 저녁밥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썰어 놓은 채소들이

도마에서 데굴데굴 미끄럼 타는 걸 부비는 엄마 뒤에서 몰래 훔쳐보고

채소들이 미끄럼 타는게 재밌어 보이는데....


 



부비는 과연 미끄럼틀 타기에 성공을 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악마와 천사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3
노부미 지음, 김난주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악마와 천사

내가 엄마를 골랐어의 작가님이 쓰신

신간이다.

그림 만 봐도 악마와 천사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 꼬마 이야기인줄 알듯 ㅎㅎ




 

준이는 푸딩과 초콜릿케이크 사이에서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두가지 다 먹고 싶다

생각하고 있는데

귓속에서


 



악마와 천사가 속삭인다.

악마는 답은 간단하다며 다 먹으라고 하고


 



천사는 착한 아이니까

푸딩만 먹으라며 말하는데


 



준이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엄마가 준이를 달래주고 있다.


 



어른들도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재밌으면서도 인성교육도 할수 있는 그림책인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좋게 말할 생각이었는데
이시다 가쓰노리 지음, 신찬 옮김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좋게 말할 생각이였는데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완전 내 이야기다.

잘못인줄 알면서도 오늘도 소리치고 화내고 자기전에 반성하는 엄마

그 다음날 또 화를 내는 반복되는 일상.


나는 왜 야단치고 화를 냈을까

그런다고 해결되는 문제였을까


신이 우리에게 자식을 준 이유가

네 마음대로  안 되는게 있다는 걸 느껴보라는 거다.ㅜㅜ


요즘 이 책을 받기 전에도 읽기 전에도 나의 문제점이 분명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아이에게 화를 냈다면

책을 읽고나선 좀더 이성적으로 아이에게 대하는

현명한 엄마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가 안아 줘!
솔다드 브라비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 기쁨이가 생각나는 책의 주인공!!

동생이 없는 기쁨인 세돌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기같이

맨날 안아달라고 한다 ㅎㅎ



 



먹을게 없다며 엄마를 부르고


 



빨간 운동화가 없다고 부르고


 



기쁨이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말.

엄마 나랑 같이 놀자 ㅜㅜ

같이 놀아주는게 세상에서 젤 힘들다


 



이건 예외 ㅎㅎ

식탐이 없는 기쁨이는 아무리 배가고파도

먹을걸 먼저 달라고 하지 않는데

제발 이랬음 좋겠네^^:;


 



엄마가 어딜가던 엄마껌딱지


 



갑자기 아빠를 부르길래 뭐라고 하려나 했더니


 



엄마 어딨어. 진심 빵 터졌다.

기쁨이 아빠는 이 대답을 예상했다고 ㅋㅋ



좀 더 크면 이젠 엄마는  찾지도 않겠지 ㅜㅜ

천천히 크렴 울 아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