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나 잔소리 때문에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면그건 두 가지 자유를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첫째, 말하는 사람이 말하고 싶은 자유둘째, 듣는 사람인 내가 취사선택할 수 있는 자유그러므로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말하고 싶은 사람의 자유를 존중해준다.
둘째, 들을지 말지 취사선택은 내 자유라고 생각한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것 못지않게중요한 것이 있다.
자기 자신과 자기가 하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면서순간순간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마라그것은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우리 모두는 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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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과거 사건으로 인해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수는 있지만,
현재 우리가 과거의 희생자가 되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희생자가 아니다.
_ 버니 S. 시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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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을 쓴 작가 데이비드 소로는 ‘모든 사람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매우 좋아한다. 모든 사람이 존재하는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처럼, 나라는 사람의 존재의 의미를 무겁게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사람만이 정직한 자세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고, 또 스스로를 가꾸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은 그렇게 나를 인정하고사랑하고 돌볼 때 탄생한다.

꿈은 중요하다.
하지만 꿈의 저마다 크기는 다르다.
나에게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해낸 뒤 집에 돌아오는 것,
그것이 나의 단조로운 일상이자 간절한 꿈이다.
꿈의 크기에 비해 눈앞에 닥친 현실이 비루하게 느껴질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닌 듯 초라해질 때,
그럴 땐 하루만이라도 있는 힘껏 살고 그 단순한 보람을 느껴보라.
무엇보다 그렇게 하루를 힘차게 살아낸 자신을 믿어보라.

늘 지금, 여기,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나에게오늘이 없는 먼 미래의 계획이란 너무도 거창하다.
언젠간 잘될 거라는 믿음은 충만하지만그렇다고 너무 큰 꿈만 향해 달리면 나도 주변도 지치기 마련이다.
다들 빨리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속도가 빨라도, 느려도 자기만의 강점을 믿고 멈추지 않는다면,
앞으로 내딛는 스텝 하나하나를 자기답게 만들어나간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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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생각은 행동이자 선택이다. 어떤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는 그 사람의 선택을 보면 알 수 있다.

생각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으며 자란다. 한번 잘못된 방향으로가지를 뻗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간단한 일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하고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달라서 힘들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들에게 그럼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면당장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해서 못하겠다고 한다. 이처럼 꿈과 현실사이에서 마음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싶다. 더 중요한 건 먹고사는 것이다. 먼저 먹고사는 길부터 뚫어야한다.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면 서너 수 앞이 안 보인다.
그래서 수읽기를 제대로 한다는 건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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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강의 시간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김진희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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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좋아해서 구매하게된 책.

전작보다 이야기는 더 풍성해졌고 깊은 울림은 여전했다.

읽고 있으려니 일본드라마 [삼가 아뢰옵니다, 아버님]이 많이 떠올랐다.

드라마가 정말 맘에 들어 일본여행때 드라마 촬영지인 도쿄 카구라자카를 방문했던적이 있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작은 온천마을이 배경인 이작품을 보고 있자니 실재 있는곳이라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예전에 갔던 일본 온천마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물론 관광객과 실재 사는 주민이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이 작품도 [바닷마을 다이어리]처럼 영화화되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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