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리더와 감정적인 일이 있었다면 마음을 잘 다스리고 정리하는 일이 필요합니다.그렇지 않다면 자신도 모르게 본인이 저지른 잘못을 합리화하며 리더가 트집을 잡거나 꾸중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혼나는 시간을 꾸중 듣는 시간으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발전을 위한 코칭을 받는 금과옥조같은 소중한 시간을 생산적인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혼나기전에 불필요한 감정들을 모두 지우고 리더와 대면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혼나는 시간을 제대로 된 성장의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오르려고 노력하는 정상은 오르는 데까지는 많은 노력과 희생과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정상의 꼭대기에는 오래 머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정상에 오르면 굿뉴스와 배드뉴스를 한꺼번에 접하게 된다. 정상에 오른 것에 대한 존경의 메시지와 앞으로는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그것이다.이런 원리를 잘 알고 있는 조직 생활에 노련한 직장인들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내려가는것도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잘나간다고 해서 우쭐해하지도 않고 지금 더디게 나간다고 해서 불안해 하지도 않는다.
‘완벽한 직업‘은 즐거움과 무관한 이야기다. 완벽한 직업이란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그 일에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담아낸다는 의미다.완벽한 직업은 삶의 기준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의 상태이며 존재의 상태다. 완벽한 직업이란 "자신의 가치관에 가장 알맞은 환경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재능을, 자신의 관심을 가장 강렬히 사로잡는 일에 쏟아 붓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해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를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제 그 CCTV 스위치를 꺼버려야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필요 없는 것은 버리자, 전략이란 그런 것이다. 경영전략의 대가 마이클 포터는 ‘전략의핵심은 무엇을 할까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까‘ 를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했다.성공하는 사람들은 송곳처럼 어느 한 점을 향해 일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뾰족한 생각 하나면 된다.다 잘라버리고 하나로 몰아야 생각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