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변화하고 싶다면, 새롭고 싶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김창옥의 인생특강
김창옥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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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든 순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그런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제딸이 뭔가를 잘해서 소중한 게 아니듯, 당신도 뭔가를 잘해서, 세상에 쓸모가 있어서 소중한 게 아닙니다.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합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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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직업은 다르다. 직장은 맘에 들지 않아도 직업은 좋아할 수 있다. 또 직업과 꿈도다르다. 나는 직업이 의사지만 작가가 되는 꿈을 버린 적은 없다.
무슨 말인가 하면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가 의심스러울 땐 직업, 직장, 꿈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자칫 이 세 가지 모두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착각에 빠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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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노경아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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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반드시 굴곡과 기복이 있다. 행운이 찾아올때가 있는가 하면 어려움을 당할 때도 있다. 그러므로 고난이 닥쳐와도 견뎌야 한다. 어려운 일을 당해도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오로지 견뎌야 한다. 그 견딤을 통해 인격이 단련되기 때문이다.
나는 고난을 견뎌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미래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 고난에 맞닥뜨렸을 때 좌절하여 단념하거나 타협하는가? 아니면 그것을 극복하려고 더 노력하는가?
여기서 인간의 성장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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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구본형 지음, 윤광준 사진 / 을유문화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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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하루하루를 기록할 수 있으면 좋다. 일기여도 좋고 밑줄 친 책의 한 구절이에도 좋다. 단상이어도 좋고 편지여도 좋다. 순간을 기록하면 하나의 개인적 역사가 된다. 기 록을 통해 우리는 항상 깨어 있게 된다. 기록은 순간을 복원하여 우리에게 되돌려준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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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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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혼자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조직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기 능력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쉽지 않다. 대부분이 조직의 힘으로 살아간다. 조직 안에서는 폼을 잡지만 조직을 떠나는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다. 대부분 개인기보다는 조직의후광 덕분에 버텨 온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내 실력 덕분인지 조직의 실력 덕분인지를 늘 질문해야 한다. 이를 냉정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조직의 힘으로 살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고수들은 혼자서도 너끈히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힘은 자신의 생계를 걸어 본 절실함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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