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가치가 오를 만한 자산에 돈을 투자하고, 가난한 사람은 사는 즉시 가치가 하락하는물건에 돈을 쓴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부자들은 투자에는관대한 반면, 소비에는 매우 인색하다.
여러분이 참여하는 회의를 이끌고 있는 상사가 다른 의견이 나오도록 장려하는 분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항상 여러분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잊지 마세요. 그냥 ‘우리 팀장님은 말해봐야 소용없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무기력을학습합니다. 때로는 틀을 깰 수 있는 선택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지요. 비교적 안전하게 이런 시도를 할 수있는 도구가 바로 질문입니다.
노동소득을 ‘월급으로 받는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고 있어 회사에 얽매이는 발상이 나오는거죠. 좀 더 자기능력으로 ‘돈을 번다‘는 의식을 가져야 해요.
자본수익을 늘리는 일을 목표로 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일하는 분량만큼 월급받는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겸손한 질문‘이란 말은 어쩌면 당연한 말일 수 있습니다.질문이란 기본적으로 내가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그렇기 때문에 겸손한 태도로 상대방에게 묻는 것이지요. 모른다는 것 때문에 창피함을 느낄 필요는 없으며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에드거 샤인은 겸손한 질문이란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극대화하고 상대방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사람들은 남에게 지시를 받거나 불평을 듣는 위치보다는,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위치에 서기를 원합니다. 이는 질문의 프레임(frame)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같은 내용의 질문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반응 이 180도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