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bookJourney 2011-12-02  

순오기님,  

님께서 쓰신 방명록을 보고도 댓글을 못 남기고 있다가 이제서야 인사 드려요.
9월에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는 너무 늦게 보내드려 죄송해요.  

작은도서관도, 독서회도, 수업도, 아드님의 대학입학도,
모두모두 뜻하신 대로 되는 12월이 되기를 빕니다.

 
 
순오기 2011-12-03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뭐든지 바라는대로 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감사하려고 합니다.
1책세상님도 아름다운 마무리하는 12월 되십시오!
 


무해한모리군 2011-11-26  

안녕하세요 순오기님 ^^ 

아 어머니가 서울 병원에 올라오시는 통에 영 정신없는 나날이었습니다. 

당뇨가 심해지셨다네요.  

내년이면 칠순이시라 당뇨도 정말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 

주시는 책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저도 어서어서 집정리 책정리를 해야하는데 리뷰를 써야할 책이 열권이 넘어가니 요즘 자포자기예요 ㅎㅎㅎ 

집이 좁아서 아가방은 따로 못만들고 저희가 쓰던 서랍장 하나를 정리해서 아기 용품을 넣어야 하는데, 

생각만 그렇게 하고 실상 청소도 안해서 귀신나오게 생겼어요 ㅋㄷㅋㄷ  

순오기님은 어떻게 세아이를 기르셨을까 대단해요!!! 

여하간 주소는 밑에 남길게요! 

추운날씨 늘 건강하세요.

 
 
2011-11-26 14: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11-30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즉 확인했는데 답글을 안 달았네요. 접수했어요~
12월 초에 포토리뷰 쓰고 보낼게요. 11월을 마무리하느라 정신 없거든요.^^
 


sky3020 2011-11-22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1980년대에 국민서관에서 출판된 12권으로 구성 굿나잇스토리의 음원을 너무나 간절히 찾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남겨진 글을 보니 테이프를 복사하셔서 cd로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무리인 부탁인 줄 알지만 몇일만 빌려주실 수 있으신지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인터넷과 출판사, 책방을 통해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모두 보관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반갑기도 하고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어머니께서 태교로 들으셨던 그 이야기들을 다시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겨 마음이 급하기도 합니다.;; 대여료와 수고스럽게 해 드린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물론 금액으로 따지기는 어렵지만 지불하도록 하겠습니다. 010-6401-6772 문자나 연락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오기 2011-11-30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CD를 어디에 뒀는지 알수가 없어요.
집을 뒤집어 엎어도 안 나왔는데~ 어딘가 있긴 있을 겁니다.
언제 찾는다고 보장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냐흥 2013-01-0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광주의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문학 창작과 동화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데 제가 어릴 때 듣고 자라던 굿나잇스토리를 수업 자료로 사용하고 싶다는 욕심이 늘 있어서, 여러 군데 검색하다가 한 줄기 희망이 보여 저도 댓글을 남깁니다.ㅠ 혹시 CD를 찾으셨으면 저도 sky3020님처럼 며칠 대여할 수 있을까 하고 문의드려요. 01087302510으로 문자나 연락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11-11-21  

오기 언니 그동안 맘이 안정되지 않아 서재에 완전 뜸했어요. 

오랜만에 들렀어요. 잘 지내시지요. 아들도 좀 마음 편히 쉬고 있나요? 

다들 꿈꾸는 대로 잘 되면 좋겠어요.

 
 
순오기 2011-11-22 0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력한만큼 거둔다는 말에 동의하며 마음을 내려놓았더니 편안해요.^^

11월 강행군이다 보니 감기가 올 듯 머리가 아파서 좀 쉬었어요.

프레이야 2011-11-22 08:56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이제 운명대로 인연대로 될 거라 생각하고 아이한테도
그렇게 말해줬어요. 아이는 마냥 홀가분한지 룰루랄라에요.
저도 감기가 또 와서 콧물 훌쩍이고 있어요.
언니도 얼른 낫기 바래요.
 


자하(紫霞) 2011-09-16  

순오기님~
 
 
2011-09-16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1-09-16 17:06   좋아요 0 | URL
님 서재에 댓글 남겼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