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전수빈님의 서재 (전수빈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95519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4 Aug 2026 03:26:13 +0900</lastBuildDate><image><title>전수빈</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0.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1495519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전수빈</description></image><item><author>전수빈</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은 맞는 말일까? -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은 맞는 말일까? - 청소년을 위한 미국 역사 바로 보기, 2026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955191/17376810</link><pubDate>Mon, 06 Jul 2026 14: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955191/173768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70963&TPaperId=173768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17/coveroff/89978709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70963&TPaperId=173768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은 맞는 말일까? - 청소년을 위한 미국 역사 바로 보기, 2026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a><br/>록샌 던바-오티즈 지음, 권상철 옮김, 진 멘도사 외 편저 / 공명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서평은 해냄에듀 서평 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으로 서평을 작성합니다.＊<br>과거 문득 고등학교 때, 한번은 역사학과 관련된 서적을 읽은 적이 있다. 마거릿 맥밀런의 “역사 사용 설명서”로 역사학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그 시절 물론 책에 관하여 열심히 통달하려고 노력했으나, 내용에 관하여 통달하기는 어려웠지만 책을 읽은지 오래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 문장이 하나 존재한다. ‘하워드는 역사가들의 올바른 역할은 국가의 신화에 도전해 그것을 타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나에게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장이었는데, 과거 모더니즘 역사관에서 타파하여 텍스트를 해체하여 하나하나 분석하는 포스트 모더니즘으로의 이행을 선언하는 하나의 발표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다양한 주제로 역사 서적이 나온 것을 보는 것 같았다. 정치, 경제도 중요하지만 다른 역사학 분야의 확장(사회사, 생활사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책의 이름을 보았을 때부터 강렬한 주장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메리카 신대륙 발견은 맞는 말일까? 라는 점, 우리가 한 번쯤은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과거 콜럼버스 이후 아메리카 대륙이 발전했고, 그 전에는 신석기나 청동기와 같은 문명이 존재하여 이를 문명화했다는 주장들, 그런 주장도 한 번은 해체적인 읽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흥미로운 주장과 교육과정 내의 연결성을 한 번 주목하여 몇몇 구절과 개인적인 평론을 간단하게 내 작은 소견을 담아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주로 주목한 것은 1장과 서론, 2장의 내용들을 주목했다. 특히, 서론과 1장의 내용에서 공동체 문화가 이미 형성되었고, 민주주의라는 것을 유럽에서 모두 가져와서 헌법을 작성한 것이 아닌 당시 아메리카 사회에서도 민주주의가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흥미로운 내용이라고 보았다. 그러면서, 문명이 발전하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내가 가르치는 2015개정 세계사 교과서에서도 서술할 때는 몇몇 문명(마야, 아스테카, 잉카 등등)이 서술되고, 문명이라고 하여 키푸 등의 매듭줄, 0과 20진법을 사용했다는 점 등을 설명하면서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문명이 고대에 머무른 것이 아닌가? 라고 하는 해석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주장하는 교역과 문화 형성 등을 살펴보았을 때는 교과서에서 저술한 내용과는 대비된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에 관한, 지역에 관한 낯설게 하기 전략을 활용할 때 잘 이용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역사란 사실과 사실에 관한 해석으로 이루어지는 과목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파악하여 내용을 분석하면서 역사적 탐구력, 상상력 등의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목이었다. 그러면서 2장의 정복 문화 중 종말 이야기에 관해서는 다른 생각도 들었다. 종말 이야기 중 원주민 국가와 그들이 살던 사회를 다 종말시켰다는 인식을 가졌다는 내용이었는데, 교과서 세계사를 확인할 때도 인구수의 감소를 배우기는 하나, 그들의 대립이 계속 유지되었다는 점을 배운다는 것에서 미국과 한국 간의 교육에서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 수업의 입장에서는 이 내용을 다루지 않고, 다 숫자로만 계산하고 종말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다라고만 볼 수 없는 부분으로 느껴진다.역사는 배우는 내용과 어휘가 점점 변해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세계사 과정에서도 새로운 내용들과 학계에서 다루는 내용이 편입되고 있다. 이 책과 관련된 아메리카사와 관련된 부분에서도 새로운 부분이 들어오고 있다. 올멕 문명도 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내용이 추가되는 것도 중요하나, 어쨌든 이런 문명과 원주민의 역사를 폭넓게 배워서 인식을 낯설게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사람의 인식을 뒤집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잘 확인할 수 있는 단어와 표현을 신경써야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보며 이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도 이런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독자의 다양한 생각을 촉진할 수 있는 점에서 좋은 교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8/17/cover150/89978709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8174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