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의 용의자
비카스 스와루프 지음, 조영학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장황하다.
긴장감 없다.

요새 읽은 책들이 다 비슷하다.
뚜렷한 목적의식이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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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살인의 기억이 아니라
살인자의 기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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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하면 안 되나요?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이제 마스다 미리 책은 그만 읽겠어요.
뭉클하면 안 되는건 아닌데,
뭉클하지가 않아요.

나는 수짱만 기억할게요.
사요사나, 마스다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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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 영문판) 44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허윤정 옮김 / 더클래식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보고 궁금해서 산 책.
영화가 로맨스라면,
소설은 리얼리티.
(물론 판타지지만)
아쉽지만 역시 수긍이 간다.

그 외에 단편들이 더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간결하고 재미있는 단편을 읽은 듯.

피츠제럴드.
어렸을 땐 별로였는 데, 점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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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머니 평화그림책 1
권윤덕 글.그림 / 사계절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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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위안부 힐머니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그녀들은
꽃을 만지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었어요.
과거를 잊은 듯,
어쩌면 입 밖에만 내지 않으면서요.

그 다큐에 나온 할머니를 모티브로 한 동화책이예요.
할머니의 미소가 떠올라
책장을 넘기기 어려웠어요.

그녀들을 성노예가 아니라,
꽃할머니로 기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심달연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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