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온 아이에 대한 왕따라고나 할까? 아니면,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똘똘한 아이라고나 할까 ?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 그리고, 남의 행동을 많이 따르려고 하는 아이에게는 꼭 한 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