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남주와 기혼자 여주라는 설정이 흥미로워서 출간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짧지만 단권 안에 있을건 다 있어서 깔끔하고 가벼이 읽기 좋았어요. 요즘 무분별한 19금씬만 난무하는 로판들 사이에서 생각지못한 진주를 발견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