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의 적은 전략이다 - 전략 홍수 시대,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바꿀 혁신적 공식
리처드 루멜트 지음, 김태훈 옮김, 이동현 감수 / 생각연구소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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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좋은 평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잘 정리된 case와 이야기 전개가 마치 MBA 전략 강의를 순서대로 따라가는 느낌을 준다. Innovator`s dilemma, Wide lens와도 견줄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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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 욕망 + 모더니즘 + 제국주의 + 몬스터 + 종교 다섯 가지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뜨인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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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긴 한데 너무 얋은 지식의 단편적 나열이다, 정말 말 그대로 이런 류의 분야에 대한 입문서이다. 그 이상을 기대하진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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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1 - 사건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9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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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미야베 미유키의 책에 지나친 과대 마케팅에 붙었다.

더 좋았던 과거의 책들보다 출판사의 마케팅으로 인해 평작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일이 흔해져 버렸다. 

이 책 역시 개인적으로는 다소 실망 스럽다. 

좋은 플롯과 필력은 여전하지만 공감을 하기 어려운 스토리다. 

한 마디로 외딴집, 모방범에 비할 바가 못되는 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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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세계지도의 비밀 -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지도상식백과 지도로 보는 시리즈
롬 인터내셔널 지음, 정미영 옮김 / 이다미디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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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좋았지만 내용이 너무 단편적이다. 조금 흥미가 생기려다가 이야기가 뚝 끊긴다. 일본책의 전형적인 특징인데, 일본인들은 정보를 요약해서 정리하는 데 익숙해서 스토리텔링에는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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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스 - 향신료에 매혹된 사람들이 만든 욕망의 역사
잭 터너 지음, 정서진 옮김 / 따비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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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대항해 시대를 향료를 소재로 풀어낸 역사서. 소재는 분명 흥미로우나 번역이 아쉬운 건지 원저가 난해하게 기술된 것인지 술술 읽히진 않는다. 대서양 문명사와 같이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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