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자유로워지기까지 - 스스로 만족하는 자유로운 삶을 향한 작은 용기
케이엠 지음 / 허밍버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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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그동안 '일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왔나요?

이제는 거꾸로 살아봅시다!

문자 그대로 '일류'의 삶이 아니라 '유일'한 삶으로!

남들이 닦아놓은 길 말구요!!

우리 함께 좀 더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떠나고 싶다면?!!
↘️↘️↘️↘️↙️↙️↙️↙️
#나답게자유로워지기까지
#케이엠#허밍버드

✡ 심리학 전공생에서 다른 건 #에라모르겠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 선택한 진로 #로스쿨

갓 서른에 연봉1억의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출발!
그야말로 상위 1퍼센트의 삶 이었다.

📝 사람들이 변호사를 구할 때 흔히 '변호사를 산다'고 표현한다. 하지만 변호사를 상품처럼 다루는 표현이라 사용이 자제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가 스스로를 상품화하고 있었다. (P.38)

✡ 이러려고 그 고생을 했나? 야근은 밥먹듯이, 주말은 반납. 가족보다 중요한 '데드라인'
파트너변호사 눈치보느라 시간때우기식 근무시간은 너무 비효율적이었고, 결국 로펌 부적응자로 낙인찍힌다. 그러나 소신껏 맡은바를 다했고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 칭찬이나 비난 등의 평가는 바람과 같아서 앞에서도 뒤에서도 불어올 수 있다. 바람은 지나가기 마련이니 그에 따라 흔들리기보다는 두 발로 굳건히 서 있으면 그만이다. <법구경> (P.57)

✡ 일개 어쏘 말고 내 생각과 의지로 사건을 수임하고 처리하고 싶다. 조직의 부품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주체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퇴사를 결심한다.
이제는 내 삶의 씽크를 맞추기로!

✡ 생활한복입고 등산하는 변호사? 이제는 백수? 여행광인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가지만 괜찮아.

📝 일상을 여행처럼 살다 보니 여행은 '행위'가 아니라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멀리가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는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얼마든지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넘친다. (P.109)

✡ 진정성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디지털 노마드 변호사 케이엠은 그토록 꿈꾸던 저녁이 있는 삶을 사랑하는 아내와 지켜나가고 있다.

@100doci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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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과학이다 - 하버드 행동 과학자 겸 데이트앱 개발자가 분석한 연애의 과학
로건 유리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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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사랑은 타고난 본능이잖아! 근데 뭐하러 연애에 관한 책을 읽어?

"사랑은 본능이지만 연애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지."

올바른 연애정보를 익히고, 나쁜습관을 고치고 데이팅 테크닉을 교정해서 오래지속되는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 ??
손들어!!! ✋🤚 👋 👋

좋은 인연이란 우연으로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만드는 것'이지.

자 그럼 '의도하는 사랑'을 시작해볼까?

↪비과학적 연애상담 말고 하버드심리학을 전공한 행동과학자가 실험을 통해 도출한 근거있는 연애지침서로 오래함께 하는 인연을 만들어 보자!

✔내 연애는 왜 자꾸 실패할까?

✔데이팅앱 알고리즘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헤어지거나 계속 가기 위한 노하우

#사랑은과학이다
#로건유리
#다른출판사

📝인기있는 프로필사진 만들기 노하우 (p.156~158)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혹은 싱글인지 아닌지 수수께끼 게임을 만들지 말자.
선글라스를 끼면 안된다. 언뜻 보기에 데이트 상대 같은 인물과 함께 찍은 사진은 안된다.
단체샷은 안된다. 내가 누군지 알수없는 '윌리를 찾아라'샷이라 부른다.
나인지 명확한 사진.

⭐여성들이 좋아요를 받을 확률이 70퍼센트나 치솟은 경우는, 멀리 쳐다보거나 이를 드러내고 웃으며 서 있는 단독사진이다.

⭐남자 역시 단독 사진이 좋아요를 받을 확률이 높은데, 다만 이를 '드러내지 않고'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웃는 사진이다.

⭐포즈를 취하지 않은 솔직한 사진이 포즈를 취한 사진보다 압도적으로 평가가 좋았다.

⭐화장실 셀카가 나쁜 결과를 얻었다.

⭐흑백사진이 정말 반응이 좋다.

📝프로필 작성 유의사항

⭐자신을 정확하게 드러낸다.

⭐대화를 유도하려면 구체적이어야 한다.

⭐좋아하는 것에 집중한다.

🌷 사랑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그 후로 오랫동안 '사랑하기'를 꿈꾸는 20~30대들에게 권한다.

@darunpublishers 소중한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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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인문학

🤵눈은 왜 차가운 거죠?

👩‍🦱눈? 눈은 수증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변해버린거야.

🤵정말요? 그런데 왜 변해요? 그냥 수증기나 물의 모습으로 떨어져도 되잖아요?"

👩‍🦱응, 그건 말이지.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물컹물컹한 상태로 땅에 닿으면 금방 사라지잖아.

🤵아,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
(어릴 적 이기주작가님과 어머님의 대화)

📑 몇 번째 읽는 건데 마구마구 귀접기를 한다.

첫 번째 책에서 난도질한 이력 때문에 #100기념에디션 만큼은 밑줄을 생략하기로 한다.

#말의품격#이기주

✅관계 :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프사로만 오래 써먹었던 구절이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우주적인 만남, 사람이 우주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우주와 우주의 만남이다' 라는 작가님의 말씀! 처음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우주라니???
그 발상자체가 너무 신비로웠다. 이젠 나도 자주 써먹는 말~
#우주 🌌🌠

📝 '하나의 상처와 다른 상처가 포개지거나 맞닿을 때 우리가 지닌 상처의 모서리는 조금씩 마모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상처의 모서리가 둥글게 다듬어지면 그 위에서 위로와 희망이라는 새순이 돋아나는 건지도 몰라.' (P.56)

📝말은 오묘하다. 말은 자석과 같다. 말 속에 어떤 기운을 담느냐에 따라 그 말에 온갖 것이 달라붙는다. (P.99)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돌아온다. (P.126)

📝알곡과 쭉정이는 겉모양이 비슷해서 평소에는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추수철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들판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알곡과 쭉정이의 명암이 엇갈린다.
바람은 속이 빈 쭉정이를 날려버리지만 가을볕에 잘여문 알곡은 들판에 그대로 남겨둔다. 그제야 들판의 혼돈은 정리된다.
(P.148)

🌈이번 도서 리뷰는 감히 내가 뭐래? 너무 잘 알려진 #베셀 이라 따로 길게 쓰진 않겠다. 그냥 이기주작가님 말의품격 100쇄기념 축하메세지라고 해두면 어떨지?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

@hwangsobooks
@2kijuwriter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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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인문학

🤵눈은 왜 차가운 거죠?

👩‍🦱눈? 눈은 수증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변해버린거야.

🤵정말요? 그런데 왜 변해요? 그냥 수증기나 물의 모습으로 떨어져도 되잖아요?"

👩‍🦱응, 그건 말이지.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물컹물컹한 상태로 땅에 닿으면 금방 사라지잖아.

🤵아, 지구에 오래 머물고 싶어서...

⬆️⬆️⬆️⬆️⬆️⬆️⬆️⬆️
(어릴 적 이기주작가님과 어머님의 대화)

📑 몇 번째 읽는 건데 마구마구 귀접기를 한다.

첫 번째 책에서 난도질한 이력 때문에 #100기념에디션 만큼은 밑줄을 생략하기로 한다.

#말의품격#이기주

✅관계 : 만드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프사로만 오래 써먹었던 구절이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우주적인 만남, 사람이 우주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우주와 우주의 만남이다' 라는 작가님의 말씀! 처음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우주라니???
그 발상자체가 너무 신비로웠다. 이젠 나도 자주 써먹는 말~
#우주 🌌🌠

📝 '하나의 상처와 다른 상처가 포개지거나 맞닿을 때 우리가 지닌 상처의 모서리는 조금씩 마모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상처의 모서리가 둥글게 다듬어지면 그 위에서 위로와 희망이라는 새순이 돋아나는 건지도 몰라.' (P.56)

📝말은 오묘하다. 말은 자석과 같다. 말 속에 어떤 기운을 담느냐에 따라 그 말에 온갖 것이 달라붙는다. (P.99)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언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헤엄쳐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 돌고 돌아 어느새 말을 내뱉은 사람의 귀와 몸으로 돌아온다. (P.126)

📝알곡과 쭉정이는 겉모양이 비슷해서 평소에는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추수철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들판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 알곡과 쭉정이의 명암이 엇갈린다.
바람은 속이 빈 쭉정이를 날려버리지만 가을볕에 잘여문 알곡은 들판에 그대로 남겨둔다. 그제야 들판의 혼돈은 정리된다.
(P.148)

🌈이번 도서 리뷰는 감히 내가 뭐래? 너무 잘 알려진 #베셀 이라 따로 길게 쓰진 않겠다. 그냥 이기주작가님 말의품격 100쇄기념 축하메세지라고 해두면 어떨지?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

@hwangsobooks
@2kijuwriter
소중한 #책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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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레나의 비밀 편지 - 꼭 알고 싶은 나의 몸 이야기
안명옥.황미나 지음 / 책과이음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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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이음

🌈 오늘은 10대 소녀를 둔 맘,파 들에게 #책소개 를 하려합니다.

🎶꼭 알고 싶은 나의 몸이야기
#루나레나의비밀편지

#만화가황미나
#산부인과전문의_안명옥_선생님께 받는 아주 특별한 수업!

✔"생리는 왜 하는 거죠?"

✔"임신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생리를 시작하면 키가 안 큰다는데, 정말인가요?"

✔"생리통은 무작정 참아야 하나요?"

✔"정자와 난자는 어떻게 만나는 건가요?"

✔"산부인과는 문제있는 애들하고 엄마들만 가는 곳이잖아요!"

✅ 생리를 시작했거나 앞둔 소녀들이 가장 알고 싶은 몸의 변화와 생리,성에 관하여~~~!

귀엽고 깜찍한 루나레나와 함께 쉽고 재밌게 내 몸을 알아가요!!!

아오~~~내가 딸만 있었어도 말이지..🤣🤣😭😭

@book_connector
소중한 #책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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