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지음, 이민아 옮김, 박한선 감수 / 디플롯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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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기가축화가 친화력을 길렀고 인지능력을 발달시켰다. 반면 타인에게 잔인한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접촉 빈도를 높임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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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를 제외한 유인원 계보의 모든 종이 단순히 낯선 존재라는 이유로 타자에게 두려움을 느끼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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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 좋은 삶을 향한 공공철학 논쟁
마이클 샌델 지음, 안진환 옮김, 김선욱 해제 / 와이즈베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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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삶과 시민의식에 관한 논쟁, 시장원리와 공동체 정신의 충돌 등 좋은 삶을 향한 공공철학 논쟁을 다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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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권리를 내세우는 언어는 핵전쟁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말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공동사회에 대한 모종의 언어에 의존하지 않으면 핵 시대의 차별성을 설명할 수 없게 될 것이다.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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