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날마다 새로운 세상 (노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삶에서 무지로 인해 고통스럽기도 하고 또는 상처도 입지만 그래도 움추려들진 않으렵니다. 배우고 깨달아가며 한 발짝씩 나아가는 기쁨, 그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싶습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9 Sep 2026 00:46:4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노을</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46261333331071.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노을</description></image><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매니악 - [매니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4108</link><pubDate>Fri, 18 Sep 2026 1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41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97933&TPaperId=175241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79/35/coveroff/89546979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97933&TPaperId=175241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매니악</a><br/>벵하민 라바투트 지음, 송예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01월<br/></td></tr></table><br/>일단 출판사와 작가는 이 책을 소설로 분류하고 있지만, 내가 느낀바는 일종의 다큐멘터리와 같은 책이다. 기본적으로 실존했던 인물들이 등장하고, 또 그 인물들이 세기의 천재들이며, 결국은 이 천재들의 아이디어가 계속 발전하여 AI라는, 아마도 세상을 변혁시킬 혁명적인 도구의 등장에까지 다다르는 과정이 잘 나열된.2000년대초 닷컴버블 시절 잠깐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일종의 테마가 되었고, 심지어 애플 스마트폰에서는 '시리'가 나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는 했었으나,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이지 못하고 잠잠했었더랬다. 그러다가 2016년도에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화제가 되고, 2022년에 등장한 ChatGPT는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2026년 현재 미국과 중국은, 마치 과거 산업혁명 시절에 철도가 미친듯이 깔리듯, 그야말로 미친듯이 AI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일단 저 두 나라가 최선두의 위치다)즉, 이 소설은 그야말로 과학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세상이 믿은 순간에 다시 혼돈과 무질서를 마주한 천재들이 자신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전심전력으로 돌파하는 모습들과 그들의 이론으로 인해 발전된 AI를 2016년 알파고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내지만,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천재들의 고뇌를 그려내지만, 안타깝게도 거기까지다. 사건들과 인물들의 순차적인 나열이 소설은 아니잖는가.솔직히 이 책 덕분에 알파고가 등장하기까지의 이론적인 배경과 그 발전과정에 대해서는 잘 배웠다. 다만, 이 책을 '소설'이라는 장르로 분류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79/35/cover150/8954697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793547</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페미니스트, 경찰을 만나다 - [페미니스트, 경찰을 만나다 - 시민-경찰을 위한 성평등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2191</link><pubDate>Thu, 17 Sep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21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933126&TPaperId=175221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795/4/coveroff/k67293312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933126&TPaperId=175221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미니스트, 경찰을 만나다 - 시민-경찰을 위한 성평등 강의</a><br/>이성은 외 지음, 이성은 기획 / 오월의봄 / 2024년 10월<br/></td></tr></table><br/>이 책은 여성학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행정조직, 특히 경찰이라는 지극히 남성위주의 조직에서 성평등행정을 기획하고 실무적으로 적용한 사례연구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나의 막내동생이 순경부터 현재 경위까지 올라온 여성경찰이기 때문에 나는 경찰이 아님에도 여성경찰의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이해를 가지고 있다. 특히 나의 직장커리어가 망가지는 동안에 내가 조카들의 하교후 일정을 책임졌기에 여성경찰이 직장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기 얼마나 어려운지도 안다. 그리하여 이 책이 알라딘 펀딩에 올라왔을 때, 관심을 가지고 펀딩에 참여했더랬다.사실 내 동생이 2006년 처음 순경으로 발령받았을 당시를 생각해본다면 2026년 현재의 여성경찰은 인원도 늘었을 뿐더러 처우도 상당히 개선된 것은 사실이다. 2006년 당시에는 그야말로 남성위주의 직장 조직 내에서 동생은 허드렛일만 배정받았고, 좀더 경력이 쌓인 후 동생이 정말 하고싶던 수사부서에 배치된 후에는 그야말로 피의자들 때문에도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경찰서에서는 여경을 보통 여성청소년부에 많이 배치하는데, 동생은 워낙 불량청소년들을 싫어하는지라 힘들게 경제수사부서로 들어왔고, 그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출산 이틀전까지 근무했을 뿐더러 육아휴직기간도 6개월만 가졌다(덕분에 내가 바빴다ㅡㅡ;;;)다행히 동생이 처음 임용되었을 때보다는 인식이 그나마 많이 개선되어 이렇게 여성학전문가들이 성평등부서의 관리자와 실무자로 채용되고 경찰조직과 직무 행사 과정에서의 많은 개선을 가져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렇게 사례연구서로서의 책을 출판하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지방교육행정공무원 14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중앙정부에서의 정책적 노력이 과연 하급행정기관까지 제대로 전파되었는가는 솔직히 의심스럽다. 광주경찰서의 장윤기 사건과 같이 지방의 행정관청은 중앙정부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잘 이행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안에서는 나름 이권이 횡행하고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고, 이것을 내부적으로 은폐시킨다. 이성은 부서장은 자신의 노력이 경찰조직을 개선시켰다 판단한 것 같지만, 그리고 중앙정부에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나는 판단을 보류한다. 내가 겪은 지방행정기관은 그렇게 쉽게 개혁이 가능한 조직이 아니었으니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795/4/cover150/k67293312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7950477</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조선상고사 - [조선상고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0237</link><pubDate>Wed, 16 Sep 2026 17: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02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603489&TPaperId=175202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5/39/coveroff/893760348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603489&TPaperId=175202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상고사</a><br/>신채호 지음, 박기봉 옮김 / 비봉출판사 / 2006년 11월<br/></td></tr></table><br/>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신채호는 반드시 언급되는 인물이었고, 당연히 그의 '조선상고사'는 역사시험을 대비해서 외워야 하는 도서였다. 하지만, 사실 '조선상고사' 자체를 읽을 필요를 느끼진 않았었는데, 그것은 '조선상고사'의 내용과 역사교과과정에서 나오는 내용이 그다지 관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1994년의 내 대입 수능 때도 그러하였지만 2005년 공무원채용시험 때도 마찬가지였기에, 나는 젊었을 때 읽었던 '환단고기'마냥 마음속에서는 위서로서 '조선상고사'를 치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덧 시간이 지나 세계에서 한국을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케데헌이 지구촌에서 광풍을 불게 되는 시점에 이르러 한번쯤은 이 '조선상고사'를 읽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리하여 지금에서야 일독을 하였다.일단 읽어본 소감은, 이제 읽게되서 다행이라는 것이다. 신채호는 정규한학공부를 하였기에 한문으로 쓰여진 서적에 대해 현재의 우리와는 전혀 다른 깊이로 읽어낼 수 있었고, 그리하여 그의 책에는 이두와 향찰, 더 나아가 고대몽골어 혹은 흉노와 말갈, 여진의 언어까지 추적해내는 언어학적 고찰의 내용이 많고, 더 나아가 내가 재학시절에 배운 고대사와는 너무나 다른 주장이 펼쳐져 있어, 만약 내가 학생시절에 이 책을 읽었다면 도저히 그 내용을 따라갈 수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더구나 신채호 당시와 지금의 우리는 지리적 상황이 너무나 달라, 현재의 우리는 만주땅에서 마음껏 연구를 할 수 없고(그놈의 중국정부ㅡㅡ;;;) 북한땅은 학자들이 들어갈 수조차 없으니 신채호의 주장에 대해 검증조차 불가능한 형편이다. 특히 내가 정규교육과정으로서의 역사를 공부한 것이 2005년이 마지막이니, 그 당시까지는 아직도 우리 국사학계에 식민사관의 영향이 분명 존재했었더랬다. 그리하여 '조선상고사'에서의 광활한 영토관념은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것이었다.일단 '조선상고사'의 내용에 대한 연구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일반 독자로서의 나의 감상을 말하면 우선 신채호의 연구가 너무나 아쉽다는 것이다. 그의 연구는 그야말로 그가 꿈꾸던 계획에서 겨우 1/10정도라고 느껴졌고, 그리하여 그의 죽음이 한국사 연구에 있어 너무나 아깝다는 것이다. 또한 신채호의 역사관에 뚜렷이 새겨져 있는 민족주의로, 아마도 이것으로 인해 예전 식민사관 학자들은 그의 역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겠다는 것이다. 나 또한 식민사관의 영향 아래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얼마나 수치스러워했던가!!! 하지만 2026년 현재의 한국의 모습을 보며 어쩌면 신채호의 주장이 타당할 수 있음을 생각할 수 있었다.다만 나로서는 신채호의 역사관이 기본적으로 '투쟁'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이 우려스러웠다. 그의 시대를 고려해본다면 당연한 관점이겠으나, 지금 시점에서는 타인과의 갈등을 전제한다는 것이 마치 히틀러의 '나의 투쟁'이 떠올라 불편하기도 하고, 나에게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홍익인간'의 가치를 더 중시하고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미완의 역사서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나는 그의 연구가 멈추게 된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그가 10년만 더 살 수 있었다면 아마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그야말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을 텐데, 그 점이 너무나 확실히 보여서 슬프기 그지 없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5/39/cover150/893760348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5391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자아 연출의 사회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0111</link><pubDate>Wed, 16 Sep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2011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17755&TPaperId=175201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08/1/coveroff/8932317755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08/1/cover150/89323177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080136</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얽힘의 시대 - [얽힘의 시대 - 대화로 재구성한 20세기 양자 물리학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6034</link><pubDate>Mon, 14 Sep 2026 1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60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12400&TPaperId=175160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5/38/coveroff/89605124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12400&TPaperId=175160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얽힘의 시대 - 대화로 재구성한 20세기 양자 물리학의 역사</a><br/>루이자 길더 지음, 노태복 옮김 / 부키 / 2012년 09월<br/></td></tr></table><br/>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의 원리'가 '양자역학'을 읽컫는 줄 알았더랬다ㅡㅡ;;;이 책은 보통 원자폭탄의 개발에까지 이르르는 교양물리학의 범위를 최근의 양자컴퓨터의 원리에까지 넓히도록 쓰인 책이다. 즉, 그래도 저자가 그나마 일반인들이 보다 접근하기 쉽도록 쓰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ㅡㅡ;;;일단 이 책은 최대한 대화체로 쓰였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점차 자연계의 원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문제는, 그 대화의 내용이 참으로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ㅠ.ㅠ 특히 '불확정성의 원리' 이후에 '얽힘'이라는 양자역학의 현상에 대한 이론이 연구되기 시작하고 이것이 '불확정성의 원리'와 배치되다가 점차 '얽힘'현상을 이용해 레이저가 발전하고 더 나아가 양자컴퓨터까지 그 이론적 기초를 세우는 것을 저자는 그나마(?) 나같은 일반인도 대충 그 전개를 따라갈 수 있도록 설명한다.일단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은, 1. 왜 레이저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할만한 연구였는지 알게 되었다. 2.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원리의 정립 이후로도 끊임없이 물리학계에서 대단히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다. 특히 과학자들이 기존의 강한 신념 또는 헤게모니에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단한 장관이었다. 다만 이 책은 물리학에 대한 완전 초보보다는 어느 정도 일반교양 이상의 물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특히 현대물리학에 대한 지식, 즉 상대성원리와 불확정성의 원리 그리고 더 나아가 약간의 양자역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그나마 그 재미를 따라갈 수 있는 책이다. 그야말로 대학교양수업의 일반물리 정도의 기초지식이 필요한, 쉽지 않은 교양물리학책. 그나마 수학이 거의 나오지 않아(그래도 어쩔 수 없이 약간은 나온다) 다행이었다ㅠ.ㅠ]]></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5/38/cover150/8960512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5388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속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5801</link><pubDate>Mon, 14 Sep 2026 15: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580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817174&TPaperId=175158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3/13/coveroff/8982817174_3.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3/13/cover150/8982817174_3.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31320</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5641</link><pubDate>Mon, 14 Sep 2026 1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564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90595X&TPaperId=175156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1685/68/coveroff/896090595x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1685/68/cover150/89609059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6856848</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영원한 남편 - [영원한 남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3635</link><pubDate>Sun, 13 Sep 2026 17: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36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1193&TPaperId=175136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96/96/coveroff/89329111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1193&TPaperId=175136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원한 남편</a><br/>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정명자 외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05월<br/></td></tr></table><br/>음.. 도스또예프스키의 작품세계가 넓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동성애자의 심리까지 다루어낼 줄은 몰랐다...이 소설집은 중편 '영원한 남편'과 몇몇 단편들이 실려있는데, 일단 표제작인 '영원한 남편'이 압권이었다.부유한 한량인 '벨차니노프'의 주위에 어느날 한 남자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바로 예전에 시골에서 자신과 바람을 핀 정부의 남편이었던 '빠블로비치'로, 벨차니노프는 그를 '영원한 남편'이라고 업신여기고 있었다. 빠블로비치는 전형적인 오쟁이진 남편이었던 것이었으니까. 그러나 정부는 사망하였고, 빠블로비치는 아내가 남긴 어린 자식을 데리고 벨차니노프가 사는 페테르부르크로 온 것이었다. 벨차니노프는 빠블로비치가 자신에게 복수를 하러 온 것이 아닌가 싶어 경계하지만, 빠블로비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솔직히 나로서는 이제까지 도스또예프스키의 소설에서의 심리적 묘사가 너무 과도하다는 생각이었는데, 이 작품에서 그런 편견을 완전히 깼다. 사회적인 편견이 엄청난 시대에서 한 동성애자 남성이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려웠을 것인가가 너무나 실감이 났고, 작가의 빠블로비치에 대한 심리묘사는 그야말로 엄청났다. 그리고 그야말로 한량이었던 벨차니노프가 가진 귀족다운 책임감도 좋았고.여기에 수록된 다른 단편들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이 책에서 기억나는 작품은 이 '영원한 남편'이다. 정말 왜 도스또예프스키가 거장인지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소설집.]]></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696/96/cover150/89329111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969646</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25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3190</link><pubDate>Sun, 13 Sep 2026 13: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319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7450&TPaperId=175131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31/18/coveroff/8901297450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231/18/cover150/890129745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231184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스파이의 유산 - [스파이의 유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1768</link><pubDate>Sat, 12 Sep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17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0168&TPaperId=175117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860/65/coveroff/8932920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0168&TPaperId=175117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파이의 유산</a><br/>존 르 카레 지음, 김승욱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04월<br/></td></tr></table><br/>예전에 존 르 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오디오북을 너무나 잘 들어서 내가 참여하는 독서모임에 여름특집 스릴러소설로 추천을 했더랬다. 그리하여 나 또한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를 책으로 다시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후일담이라 할 수 있는 이 '스파이의 유산'도 읽게 되었다.'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1960년대 초 냉전 시대의 엄혹했던 동서독 시대에, 그야말로 스파이기관들에 의해 희생된 리머스와 리즈를 이야기했다면, 이 '스파이의 유산'은 냉전체제가 끝난 후 비밀문서가 해제되기 시작하면서 리머스와 리즈의 유족들이 영국의 첩보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된다. '스파이의 유산'은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에서는 크게 언급되지 않았던(사실 이후의 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했었던) 길럼이라는 인물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조지 스마일리라는 주요인물의 비서로서 일했고 현재 평화로운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던 길럼에게 갑자기 런던 본부에서 연락이 오고, 사내 변호사의 집요한 질문으로 인해 묻혀두었던 과거가 되살아난다.사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점이며,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계속 나타나게 되는데, 더 기가 막힌 사실은 첩보기관의 행태가 과거 냉전시대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길럼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려 하고, 그리하여 길럼은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그 작전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해야겠다고 결심하며, 그리하여 이 '스파이의 유산'이 탄생한다.리머스와 리즈의 마지막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작가인 존 르 카레에게는 뛰어난 스릴러작가로서의 시작점을 준 중요한 장면이었다. 그 장면으로 인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첩보전쟁을 치르는가에 대한 회의를 느꼈고, 이런 회의들이 모여 결국은 냉전을 종식시켰으리라. 하지만 그 모든 사건들을 통과하면서도 우리 인간은 변한게 없고, 도돌이표처럼 다시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그리하여, 이 작품들은 아직도 우리에게 매혹을 선사하고 있으리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860/65/cover150/8932920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8606513</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마이리뷰] 슬픔의 긍지 - [슬픔의 긍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0272</link><pubDate>Fri, 11 Sep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102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931135&TPaperId=175102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18/73/coveroff/k95293113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931135&TPaperId=175102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슬픔의 긍지</a><br/>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지음, 김영신 옮김 / 불란서책방 / 2024년 08월<br/></td></tr></table><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18/73/cover150/k95293113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187300</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자본주의+사회주의 세상을 탐험하는 지적인 여성을 위한 안내서 - [자본주의 + 사회주의 세상을 탐험하는 지적인 여성을 위한 안내서 - 버나드 쇼에게 쓰게 한 메리의 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9879</link><pubDate>Fri, 11 Sep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98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932275&TPaperId=175098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96/58/coveroff/k4729322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932275&TPaperId=175098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본주의 + 사회주의 세상을 탐험하는 지적인 여성을 위한 안내서 - 버나드 쇼에게 쓰게 한 메리의 책</a><br/>조지 버나드 쇼 지음, 김일기.김지연 옮김 / TENDEDERO(뗀데데로) / 2024년 08월<br/></td></tr></table><br/>일단, 나는 버나드 쇼가 이렇게 멋있는 남성인줄은 몰랐다..이 책은 조지 버나드 쇼가 자신의 처제의 요청을 받고, 처제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지적인 여성들을 위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 대해 설명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버나드 쇼는 그 당시 횡행했던 가부장제의 시각에서 벗어나 여성 또한 교육을 받아 자신의 몫인 정치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여성 스스로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성 또한 주권자로서 스스로 생각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특히 내가 놀란 것은 버나드 쇼가 여성의 가사일에 대하여 경제적 가치를 인정했다는 것이다! 겨우 1928년에!! 그리하여 버나드 쇼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그리고 사회주의에 대해 대단히 실질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것도 핵심을 정확히 꿰뚫으면서.(출간 100년 뒤의 내가 지금 시점에서 봐도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는 설명이 아니다. 그게 더 놀랍다!!!)더 놀라운 것은 버나드 쇼가 일명 '신자유주의'사상의 문제점과 허점을 이 시대에 정확히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또한 공산주의의 문제점도 익히 알고 있으며, 그리하여 그는 사회주의의 필요성을 설파한다.사실 이 책 이전에 나는 조지 버나드 쇼를 극작가로서만 알고 있었더랬다. 무엇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아니던가.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버나드 쇼가 만만치 않은 정치사상가로서의 면모가 있으며, 심지어 현재 영국 노동당 창당의 중심에 있는 페이비언 협회의 일원으로도 활동했음도 알게 되었다.이 책을 완독해본 바, 이 책은 단순히 지적인 여성들만을 위한 책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고등학생 이상 청년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만큼 쉽고 명쾌하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해 잘 설명한 책을 못봤다. 어려운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왜 우리 삶에 사회주의가 필요한지를 너무나 잘 보여준다. 아니, 자본주의에 어떤 문제점이 있어 인간들이 전쟁으로 치닫는지에 대해 잘 설명한다. 결국 제2차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복지국가 형성에 어떠한 이론적 기반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다만, 버나드 쇼 개인의 문제를 떠나 사회주의의 문제점일 듯 싶은데, 사회주의 국가가 혁신과 변화에 둔하다는 점은 지적해야 할 듯 싶다. 이건 현재 미국과 유럽의 상황에서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미국이 AI라는 새로운 기술에 돌진할 때, 유럽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침체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유럽이 어떻게 해결할지 나로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96/58/cover150/k4729322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965829</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마이리뷰] 장 데제르의 일요일 - [장 데제르의 일요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9537</link><pubDate>Fri, 11 Sep 2026 14: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95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932578&TPaperId=175095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16/93/coveroff/k75293257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932578&TPaperId=175095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 데제르의 일요일</a><br/>장 드 라 빌 드 미르몽 지음, 김예림 옮김 / 신북스 / 2024년 08월<br/></td></tr></table><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16/93/cover150/k75293257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169371</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부탁이니 제발 조용히 해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8391</link><pubDate>Thu, 10 Sep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8391</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190141&TPaperId=17508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6/32/coveroff/8986190141_1.gif"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6/32/cover150/8986190141_1.gif</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3258</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평등의 짧은 역사 - [평등의 짧은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7676</link><pubDate>Thu, 10 Sep 2026 1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76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932228&TPaperId=175076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09/57/coveroff/k07293222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932228&TPaperId=175076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등의 짧은 역사</a><br/>토마 피케티 지음, 전미연 옮김 / 그러나 / 2024년 08월<br/></td></tr></table><br/>토마 피케티는 이 책의 제목을 '평등의 짧은 역사'라 하였지만, 사실 이미 춘추전국시대 유가와 노가에서부터 한 사회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빈부격차의 해소가 중요함을 인간은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동양사회에서나 서양사회에서나 인간이 농경을 시작하고부터는 실질적으로 인간집단은 계급사회를 이루었고, 덕분에 끊임없는 전쟁과 기아가 인간사회에 존재하였다.그러나 저자는 18세기말 이후부터는 점차 인간 사회는 평등을 향한 장기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끊임없는 투쟁과 반란의 결과이며, 또한 기술 혁명의 결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흐름은 순차적인, 즉 '자연적 진화'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고, 결국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의 결과로 중위자산계급이 출현하면서 점차 평등에 가까워졌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역사가 장기적인 흐름 속에서 평등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경제 발전과 인류의 진보를 가져온 것은 평등과 교육을 위한 투쟁이지, 소유와 안정, 불평등의 신성화가 아니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사회경제적으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말하며 결국은 우리 모두가 보다 평등한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함을 말한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특히 최근의 어지러운 국제 사회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의 민주주의는 사실상 크게 훼손되었는데, 이는 미국의 극심한 경제불평등이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나는 미국 정치에서 슈퍼팩이라고 불리는, 즉 정치 기부금의 상한을 없애버린 것이 결국은 미국 민주주의가 망가지게 된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이것이 바로 금권정치이기 때문이고, 그리하여 보통선거의 원칙이 무너진 것이 아니던가.또한 한동안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특히 영국의 대처수상이 대표적 인물이었던, 신자유주의에서 대표적으로 추진되었던 공기업 민영화의 경우, 지금 생각하면 사람들은 왜 민간회사가 공기업보다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판단했었는지 의문스러워졌다. 민간회사 또한 견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고 부패하기 쉬운데, 그 문제를 간과하고 필수적인 생활기반시설까지 민영화한 결과, 영국의 공공체계는 그야말로 악몽 그 자체가 되지 않았던가?예전 중국의 역사에서 주가 망하고 춘추전국시대라는 600여년에 걸친 혼란한 전쟁의 시대가 펼쳐진 원인도 농경기술의 발달에 따른 사회경제적 빈부격차의 확대가 원인이었더랬다. 현 시대도 결국은 사회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하여 전쟁의 시대로 향해 가고 있다. 옛 중국에서 공자와 노자가 사회불평등의 해소가 혼란한 사회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듯, 2500년 후의 토마 피케티도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09/57/cover150/k07293222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09571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메두사 - [메두사 - 신화에 가려진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5317</link><pubDate>Wed, 09 Sep 2026 17: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53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41839&TPaperId=175053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74/71/coveroff/k2929321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41839&TPaperId=175053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두사 - 신화에 가려진 여자</a><br/>제시 버튼 지음, 올리비아 로메네크 길 그림, 이진 옮김 / 비채 / 2024년 07월<br/></td></tr></table><br/>그리스신화는 역사가 오래된 만큼이나 계속해서 새로운 해석이 시도되어 왔고, 20세기에 들어서 페미니즘의 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여성주의의 시선으로 새롭게 신화를 해석하고, 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성이나 여신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그리고 나 또한 신화를 좋아하는 만큼이나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된 작품들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그 작품속 여성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한 인간으로서 행동하는 모습을 너무나 좋아한다.그러한 면에서, 이 '메두사'는 솔직히 대단히 실망했다ㅠ.ㅠ 워낙 그녀가 가진 사연의 특성 상, 이보다 더욱 매력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으로서의 '메두사'를 그릴 수도 있었것만, 내 기준에서 이 작품은 너무너무 실망이다. 대체 작가는 왜 '메두사'를 주인공으로 삼았단 말인가? 재해석이야말로 새로운 시선이 중요한데, 이 소설은 그 지점에서 실망스럽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274/71/cover150/k2929321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274712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이토록 굉장한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3600</link><pubDate>Tue, 08 Sep 2026 2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3600</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832207&TPaperId=1750360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402/73/coveroff/k652832207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402/73/cover150/k6528322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027345</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파견자들 - [파견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3105</link><pubDate>Tue, 08 Sep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31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935549&TPaperId=175031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591/29/coveroff/k35293554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52935549&TPaperId=175031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견자들</a><br/>김초엽 지음 / 퍼블리온 / 2023년 10월<br/></td></tr></table><br/>김초엽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SF를 대단히 사랑스럽게 잘 연결하는 작가다. 그래서 그녀의 SF는 하드하지 않고 조근조근히 독자에게 다가선다. 이 소설 '파견자들'도 지구에 외계생명체가 침범하여 인류가 지하에서 사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특히 여기에서의 외계생명체는 우리가 소위 '균류'라고 칭할 수 있는 생명체로서, 작가는 군집으로서의 생명체가 의식을 가진다는 설정으로 소설을 전개한다. 그리고 서로를 적대하다 결국은 공존하는 두 생명체의 이야기.다만 이 소설에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한 가지는 주요 캐릭터의 이상 성격이다. 나는 스릴러나 범죄소설이 아니라면 사이코패스나 정신이상적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대단히 싫어한다. 이 캐릭터들은 대부분 아주 쉽게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거나 혹은 독자를 설득하지 못하는 캐릭터가 되기 쉽다. 그런데 이 '파견자들'의 가장 빌런인 캐릭터가 바로 그런 성격을 가지기에, 이번 소설에 있어서만큼은 김초엽 작가에게 아쉽기 짝이 없다. 뭐, 이 소설도 한동안 베스트셀러이기는 했으나 나로서는 별점을 하나 뺄 수 밖에 없는 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591/29/cover150/k35293554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5912999</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황금종이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3047</link><pubDate>Tue, 08 Sep 2026 1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3047</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936112&TPaperId=17503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875/68/coveroff/k682936112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875/68/cover150/k6829361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8756885</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마이리뷰] 우치다 햣켄 기담집 - [우치다 햣켄 기담집 - 공포와 전율의 열다섯 가지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1289</link><pubDate>Mon, 07 Sep 2026 21: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12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932991&TPaperId=175012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50/29/coveroff/k59293299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932991&TPaperId=175012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치다 햣켄 기담집 - 공포와 전율의 열다섯 가지 이야기</a><br/>우치다 햣켄 지음, 김소운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08월<br/></td></tr></table><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350/29/cover150/k59293299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3502957</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한 여자 - [한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0760</link><pubDate>Mon, 07 Sep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5007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5709&TPaperId=175007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12/72/coveroff/893291570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15709&TPaperId=175007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여자</a><br/>아니 에르노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05월<br/></td></tr></table><br/>사람은 누구나 책 한권 분량의 사연을 가지고 산다고 한다. 그리고 아니 에르노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가진 사연에 주목해 한 인간으로서의 가족에 대해 글을 써낸다. '남자의 자리'에서는 아버지를, 이 책 '한 여자'에서는 어머니를.소설의 시작에서 화자는 어머니의 죽음을 전해듣는다. 그리고 깊은 슬픔 속에서도 어머니라는 한 여성에 대해 깊게 이해해보려고 한다. 억세고 생활력강하게 살아간 한 여성을, 소시민계층에 사는 한 여성을, 자식을 깊이 사랑한 한 여성을, 그리고  한 여성의 온전한 개성과 그 여성이 살아간 긴 인생을. 그리고 화자는 그런 작업을 통해서 어머니와 서서히 이별을 하게 된다.예전에 나는 소설가라면 마치 빨간머리앤처럼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랬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소설가란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쩌면 나를 길러주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각자 책 한권 분량의 인생사 사연이 있고, 나 또한 그분들의 삶을 깊게 이해해보고 싶다. 아니 에르노처럼 담담하면서도 객관적으로. 그리하여 한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 결국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한 발걸음이 되는 일을 해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712/72/cover150/893291570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127251</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매니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8398</link><pubDate>Sun, 06 Sep 2026 1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8398</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97933&TPaperId=174983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79/35/coveroff/8954697933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79/35/cover150/8954697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2793547</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 절대 비추 -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 한강의 기적에서 헬조선까지 잃어버린 사회의 품격을 찾아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8121</link><pubDate>Sun, 06 Sep 2026 1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81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81165&TPaperId=174981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182/97/coveroff/89509811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81165&TPaperId=174981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 - 한강의 기적에서 헬조선까지 잃어버린 사회의 품격을 찾아서</a><br/>이재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05월<br/></td></tr></table><br/>음... 이 시리즈가 서가명강, 즉 서울대 명강의를 모아놓은 것이라 알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 사회학자로 2019년 즈음 유행하던 '헬조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긴 말 안한다. 산업화시대에 승승장구한 전형적인 늙은 꼰대 남성의, 그야말로 기득권적 시각에서 일방적으로 젊은이들을 판단하고 재단하고 가르친다. 인쇄를 위해 희생된 나무들에게 묵념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182/97/cover150/89509811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1829725</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마이리뷰] 페미니스트, 경찰을 만나다 - [페미니스트, 경찰을 만나다 - 시민-경찰을 위한 성평등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7953</link><pubDate>Sun, 06 Sep 2026 15: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79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933126&TPaperId=174979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795/4/coveroff/k67293312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933126&TPaperId=174979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페미니스트, 경찰을 만나다 - 시민-경찰을 위한 성평등 강의</a><br/>이성은 외 지음, 이성은 기획 / 오월의봄 / 2024년 10월<br/></td></tr></table><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795/4/cover150/k67293312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7950477</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조선상고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4939</link><pubDate>Fri, 04 Sep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493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603489&TPaperId=174949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5/39/coveroff/8937603489_2.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5/39/cover150/893760348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5391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 [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해 다시 세우는 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4260</link><pubDate>Fri, 04 Sep 2026 17: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42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99013&TPaperId=174942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65/37/coveroff/89509990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99013&TPaperId=174942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는 차별을 인간에게서 배운다 -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해 다시 세우는 정의</a><br/>고학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01월<br/></td></tr></table><br/>이 책 또한 서가명강 시리즈의 한 권으로 2022년 1월에 출판되었다. 이렇게 시기를 명시하는 이유는 바로 2022년 11월에 ChatGPT가 세상에 나오면서 그야말로 AI의 개념이 새롭게 정립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은 아직 AI가 실생활에 적용되기는 애매하던 시점의,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은 뒤늦은 논란도 담고 있다. 현재의 AI는 이 책에서 예시를 든 '이루다'에서와 같은 문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일단 현재 시점에서의 AI의 데이터량은 '이루다'때와는 차원이 다르니까.이 책에서 저자는 '이루다'에서처럼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염려했지만, 최근의 AI의 화두는 '할루시네이션'이다. 그 점에서 저자의 문제의식은 현재 시점에서도 그 의미를 가지는데, 특히 데이터 차체가 편향성을 가지거나 개인 맞춤형으로 알고리즘이 짜여질 때, 공정성 개념은 특히나 문제가 되고 있다. 차별이 악순환이 되고, 데이터의 투명성과 설명가능성이 문제가 될 때, 과연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가는 지금 우리에게도 중요한 화두이다.또한, 현재 중국에서 대표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실제로 '빅브라더'의 사회가 등장한다는 것도 AI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민주사회의 기본원칙의 본질적 훼손인 바 정치의 영역에서 이러한 것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최근의 현안으로 중요한 것은 과언 인간이 AI를 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가이다. 이미 몇달 전에 미국의 AI모델인 클로드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적이 있다는 뉴스가 나왔고, 더욱더 AI기술이 발달될 미래에는 중대한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 사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 책이 겨우 4년전 책임에도 이미 낡은 논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서, 기술발전이 얼마나 급속한가를 체감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법체계와 정치체계가 이러한 기술발전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아이러니한 것은 AI기술발전을 인간이 통제하려하는 EU국가는 생산력이 하락하고 AI전환속도가 대단히 느린 반면, AI기술에 대해 인간의 통제를 거의 하지 않는 미국이 AI발전의 선두에 서고 부유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이런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느껴진다.지금은 중국과 미국이 앞다퉈 패권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급속도로 AI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있지만, 저자가 지적한 바대로 과연 AI가 인간의 삶에 유익한 존재가 될 것인지는 우리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고,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에 대한 연구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65/37/cover150/89509990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7653725</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 당신의 행복을 지키는 대한민국 핵심 가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1964</link><pubDate>Thu, 03 Sep 2026 17: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919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88267&TPaperId=174919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4050/83/coveroff/89509882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88267&TPaperId=174919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 - 당신의 행복을 지키는 대한민국 핵심 가치</a><br/>이효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05월<br/></td></tr></table><br/>이 책은 출판사의 '서가명강 시리즈', 즉 서울대의 명강의를 모은 시리즈 도서 중 한 권이다.이 책을 구입한 건 아무래도 2024년 12월 3일의 밤을 겪은 후, 헌법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알아보고자 구입했지만....우선, 이 책은 내가 헌법에 관한 책에서 얻길 원했던 헌법정신보다는 단순히 헌법이라는 법에 대한 교과서적 강의, 즉 전공기초과목 같은 책이다. 이건 내가 대학 재학 당시 법대의 헌법 강의를 수강했기에 단언할 수 있다. 특히나 이효원 교수는 국민의 집회 및 시위에 대한 권리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허나 우리는 지난 경험으로 국민의 집회 및 시위에 대한 권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몸으로 체득했지 않던가.그리고 저자에게서 가장 끔찍한 것은 바로 1948년 제헌헌법을 '건국헌법'이라 굳이 칭하고 고집하는 것이다. 음.. 갑자기 어느 집단이 '건국절'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실과 어째 관련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결국 나는 이 책에 관해서는 기득권 보수 교수의 위험한 헌법관이 담긴 책이란 결론이다. 1987년 헌법이 대체 어떻게 등장했는데.]]></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4050/83/cover150/89509882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0508389</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미스 플라이트 - [미스 플라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87106</link><pubDate>Tue, 01 Sep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871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73208&TPaperId=174871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5989/10/coveroff/8937473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73208&TPaperId=174871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스 플라이트</a><br/>박민정 지음 / 민음사 / 2018년 07월<br/></td></tr></table><br/>아...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세대갈등을 이렇게 첨예하게 다룬 소설이 있을까?이 소설의 첫 장면은 승무원인 유나가 기내에서 승객에게 성희롱을 당하고서도 참아내는 모습을 담는다. 그리고 이어진 유나의 죽음.유나의 아버지는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교였고, 무척이나 보수적인 인물이며 당연히 자신의 직장에 충성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자신이 방산비리와 관련한 군대의 부당한 명령을 수행한 바람에 모든 잘못을 혼자 뒤집어쓰고 불명예로 퇴직하였음에도, 그는 자신으로 인해 사망한 후배의 죽음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딸의 사망에 대해 조금씩 조사해나가면서 그의 믿음은 조금씩 흔들린다.나 또한 직장내 괴롭힘으로 결국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내가 친분이 있는 언니도 25년 동안의 회사경력이 직장내 괴롭힘으로 무너졌다. 그 언니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참담했는데, 언니의 회사가 거의 공기업에 가까운 곳이라 복지 수준이 높고, 그래서 직장 문제에 대해 경력이 거의 정년에 가까운 분들이 멘토로 구성된 상담팀이 있어 언니가 거기서 자신의 문제를 상담했는데, 그 멘토 왈 "A씨가 결혼을 안해서 그래. 결혼해서 살림하고 애키우고 하면 A씨가 겪은 일은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텐데"라 했단다ㅡㅡ;;;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세대간 인식차는 너무나 크고,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분위기로 인해 피해자는 더더욱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어주어야 할 가족들은 오히려 피해자가 약해서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라 하며 피해자를 오히려 압박한다. 하지만 직장내 괴롭힘은, 내가 직접 겪어본 바, 나의 잘못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가 직장의 암묵적이지만 분명히 부당한 지시나 분위기에 반발할 때가 가장 무서운 괴롭힘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이 책의 유나도 바로 그런 케이스였고.2018년에 출판된 소설이지만, 아직도 젊은 사람들이 일하는 직장의 분위기가 이 당시와 얼마나 달라졌는가는 모르겠다. 다만, 유나의 아버지처럼 조금씩 자식들의 상처의 진실을 바라볼 어른들이, 너무 늦기 전에, 존재하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5989/10/cover150/8937473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9891012</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오늘의 한문장] 얽힘의 시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86959</link><pubDate>Tue, 01 Sep 2026 16: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86959</guid><description><![CDATA[<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12400&TPaperId=174869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5/38/coveroff/8960512400_1.jpg" width="75" border="0"></a>&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85/38/cover150/89605124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53884</link></image></item><item><author>노을</author><category>카테고리</category><title>삶은 공학 - [삶은 공학 - 불확실한 세상에서 최선의 답을 찾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83528</link><pubDate>Mon, 31 Aug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4626133/17483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931519&TPaperId=17483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99/0/coveroff/k9629315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931519&TPaperId=17483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삶은 공학 - 불확실한 세상에서 최선의 답을 찾는 생각법</a><br/>빌 해맥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윌북 / 2024년 07월<br/></td></tr></table><br/>생각해보면 그 동안 수많은 책들이 출판되었는데, '공학'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책이 없었던 듯 싶다. 사실 우리 삶에서 공학은 정말 수많은 곳에서 적용되는데(일단 내가 사는 아파트 또한 공학이 적용된 것이 아니던가?) 워낙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부분인 만큼 그다지 알고 싶지가 않았더랬다. 그리하여 이렇게 '공학'이라는 것에 대해 일반교양수준까지 내려와 이야기해주는 책을 만나는 것이 무척 반가웠다.저자인 빌 해맥은 교양으로서의 공학을 열정적으로 전파하는 공학 커뮤니케이터이고, 이 책은 그런 자신의 장기가 잘 나타난 책이다. 특히 저자는 공학이, 우주에 관한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과는 달리, 실제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문임을 강조한다. 즉, 공학은 어떠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학문인 것이다. 그리하여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험칙을 활용하여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공학이라고 말한다.아마도 이런 공학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바로 비행기가 양력을 이용하여 이륙하는 것일 테다. 내가 알기로 아직까지 비행기를 뜨게 만드는 양력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는 아직 정확하게 모른다 알고 있지만, 항공기들은 어찌되었든 하루에 수천번씩 활주로를 날아서 공중에 이륙한다. 아니, 몇천년전 피라미드를 건설한 사람들도 과학을 알기 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재료로 최대한 문제를 해결한 결과일 게다.저자는 이렇게 과학과 공학의 차이점을 이야기해주며 우리 일반인들이 자칫 공학에 가지는 편견을 깨부순다. 물론 공학도 과학처럼 수학이 그 언어로서 활용되지만, 그 수학은 단순한 측정과 정량화를 위해 쓰이는 것이 아닌 통계학적 방법을 활용함으로써 수학의 정확성과 확실성을 넘어서 공학자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위해 사용됨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에는 AI라는 존재가 등장하여 자칫 인간이 기술통제권을 잃을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우리에게는 공학이 작동하는 매커니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공학을 배우는 이유는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며, 우리가 가진 창조성이라는 본성을 더욱 잘 발휘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창조라는 것에서 자신의 인간성을 드러내지 않는가.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99/0/cover150/k9629315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99007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