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는선생님이좋아요 -여름방학숙제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나는선생님이좋아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짧은 시간 긴 여정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고- 중학교 1학년 ㅇㅇㅇ … 선생님의 사랑을 만끽하고 싶어서 일까 내 눈동자가 책 한 권에 멈춰 버렀다.
그런데 이 책이 왠지 낯설지 않았다.
표지에 실린 한 아이의 우울한 모습에서 나는 이 책의 내용을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
이 말없고 우울한 아이가 꼭 무언가를 해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러한 내용들은 좀 흔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기도 했다.
나의 궁금증을 뒤로 한 채 나는 책장을 넘겨보았다.
그 아이는 데쓰조였다.
데쓰조의 이야기는 바로 파리이야기이다.
개구리가 터진 모습을 보고 놀라는 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여자 선생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데쓰조가 아무 죄 없이 개구리를 죽일 리는 없다.
여기서 데쓰조의 취미를 알 수 없었다.
고다니 선생님이 데쓰조의 집을 방문하면서부터 데쓰조의 비밀이 밝혀졌다.
데쓰조는 파리를 좋아할뿐 아니라 우리가 강아지를 애완동물로 기르듯이 파리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었다.
그전에 개구리를 죽인 사건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데쓰조는 파리를 좋아하는데, 개구리가 그 파리를 먹었다는 것에서 화가 났을 것이다.
자신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누군가가 없애거나 가져갔을 때는 화가 나서 어떤 행동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행동이 튀어나오기 일쑤이다.
이 짓이 친구의 짓임을 알게 되자 데쓰조는 그 친구의 얼굴을 손톱으로 할퀴고 손등은 이로 물어뜯어 버리는 아주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다치 선생님은 교사생활에 익숙해져 있고 경험도 많은 선생님 같았다.
아다치 선생님은 데쓰조가 무언가 보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조언했다.
데쓰조는 말이 없고 늘 혼자 외로이 앉아 파리와 함께 경험을 통해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파리의 날개 밑에 또 하나의 날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다.
그러나 데쓰조는 그것을 핀셋으로 떼어버리면 날지도 못하고 버둥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날개는 있지만 밑에 또 하나의 날개가 날 수 있는 능력을 뒷받침해주는 버팀목이라는 것을 말이다.
파리는 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버려진 채 평생 친구도 가족도 집도 없이 혼자 산다.
항상 벌, 거미 등의 위협을 받지만 남을 위협하는 일은 없고, 먹이라고는 사회의 폐기물에 지나지 않는다.
파리의 생태는 전혀 아름답지 않지만, 잔인하지 않으며 극히 조촐한, 말하자면 서민의 생활과 같다 데쓰조가 파리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이 글 속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데쓰조는 아버지, 어머니도 없는 불쌍한 아이이고, 가만히 우울히 앉아 있기만 하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데쓰조는 자신의 신세와 파리의 신세와 같다하여 남이 꺼려하지만 자신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고 자신과 친구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데서 비유된 것이라 생각된다... -여름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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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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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주제 : 유리컵안에잇는 물질에따른 소리비교 (자료올림)





유리컵 안에 있는 물질에 따른 소리 비교하기

과학 자유 탐구 보고서

유리컵 안에 있는 물질에 따른 소리 비교하기

1. 목 차( 7쪽 )

2. 연 구 동 기

얼마 전에 TV에서 유리잔 속에 서로 다른 색소를 탄 물을 넣고, 물의 양을 달리하며 유리잔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을 보고, 물만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물체 즉, 고체, 액체, 기체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음색을 비교해 보는 실험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실험을 하게 되었다.

3. 연 구 목 적

고체, 액체, 기체에 따라서 왜 이렇게 소리가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 실험을 하게 되었다.

4. 연 구 내 용


가. 주의사항

1). 고체(콩과 쌀), 액체(물과 매실원액)는 2/3정도를 채우는 것으 로 통일하였으나 양 조절이 어려운 공기는 부득이 하게 가득 채움.

2). 물과 매실은 동일한 온도로 실험.

3). 모두 같은 시간 같은 조건으로 실험.




나. 실험 계획

(변수 : 고체, 액체를 넣었을 때 / 액체만 넣었을 때 소리)

탐구 내용 및 방법

1) 고체 / 액체 / 기체를 넣었을 때의 소리 비교하기

‘고체&액체, 액체&기체, 고체&기체’ 로 비교하기.

2) 고체와 고체를 넣었을 때의 소리 비교하기

알갱이의 크기가 다른 종류의 고체를 이용.

3) 액체와 액체를 넣었을 때의 소리 비교하기

농도가 서로 다른 액체를 이용.

4) 그 외에 기타 실험 해보기




다. 고체, 액체, 기체를 넣었을 때의 소리 비교하기

1). 준비물

가). 고체-콩, 쌀, 얼음

나). 액체-차가운 물, 차가운 매실 원액

다). 기체- 공기(따로 모을 수 없어서 그냥 빈 상태)

라). 유리컵, 젓가락 카메라 등



2). 실험 전 예상하기

가). 고체- 알갱이의 크기가 서로 달라 사이사이에 생기는 공간이 서 로 다르기 때문에 기체의 양이 달라서 물체마다 소리에 차이가 클 것이라고 예상된다.
컵의 2/3 정도 양을 채웠고, 오후 10시에 실험 하였다.

나). 액체- 액체는 종류에 따라 상관없이 소리가 같을 것이라

생각되나, 농도에 따라 조금씩 소리에 차이가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 또한 10시에 실험 하였고,유리잔도

같은 것을 사용하였다.
물은 고체와 마찬가지로 2/3를 채웠다.

다). 기체-주변에 아주 흔한 공기를 이용하였다.
도저히 진공상태를 만들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유일하게 가득 채운 후 실험 하였다.
물 보다는 둔탁한 소리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다른 기체도 사용해 보고 싶었으나, 안에 있는 공기를 완전히 빼내지 못해 시도해 보지 못해 아쉬웠다.


라. 고체&고체 소리비교하기



※콩과 쌀을 이용함

1) 알갱이의 크기에 따른 서로 다른 종류의 고체 소리 비교하기

쌀의 알갱이의 크기가 콩보다 작기 때문에 안에 있는 기체의 양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소리가 다를 것이라 예상 하였으나 딱히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음.


마. 액체&액체 소리비교하기



※물과 매실원액을 이용함

1). 농도에 따른 서로 다른 종류의 액체 소리 비교하기

매실 원액에 설탕이 함유되어 있어 농도가 짙고, 끈적끈적 하 기 때문에 소리가 다를 것이라고 예.. (자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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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탐구주제 : 유리컵안에잇는 물질에따른 소리비교 (자료올림)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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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유리컵안에잇는 물질에따른 소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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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유리컵,유리컵안에잇,물질에따른,소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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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지를 읽고나서 삼한지 -독후감쓰기





삼한지를 읽고나서 삼한지

삼한지(1~10권)< 김 정 산 >

삼한지는 우리나라가 서기 약 500여년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싸움을 그린 역사책이라 할 수 있고 고구려의 을지문덕, 연개소문, 백제의 계백, 검모잠, 신라의 김춘추, 김유신등 역사중에서 가장 치열했던 것을 섬세하게 글로 써놓아서 흥미를 느꼈다.
내노라는 장군들은 거의 대부분 나온다.

고구려는 수나라가 요동정벌을 하는 것을 저지하였고, 그 유명한 살수 대첩도 다 여기서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백제는 왜에게 여러 문물을 전수 하고 고구려를 쳐 영토를 넓히며 힘을 다 했고 그 중에서 황산벌이라는 전쟁에서 빛을 바랬다.
거기서는 5000여기로 자신들의 약 10배정도 더 많은 군사들과 싸워서 6번 중에 5번을 이겼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싸운 계백 장군이 나타났다.
나는 거기서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한번 더 느꼈다.
계백장군은 잘 싸웠지만 워낙 많은 군사들이 많아서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또 여기서 빛을 바랜 것은 신라의 화랑들이다.
신라의 화랑은 원래 고구려의 조의들을 모방해 만든 것이다.
신라의 화랑은 자기의 목숨을 내놓으면서도 아군의 사기를 올리려고 기꺼이 죽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신라는 마지막 싸움에서 이겼다.
그리고 백제를 멸망 시켰다.
하지만 신라는 당나라의 도움을 받았다.
그것이 한계라고 생각한다.

삼한지는 액션을 바탕으로 한 책이다.
누구가 올라가고 누누가 폐위되고, 그런 것이다.
삼한지를 읽다보면 그 재미에 빠져 든다.
삼한지를 읽으면 나도 모르게 책으로 자꾸 빠져든다.
책에서 한시도 눈을 돌릴 수 없다.
우리나라 역사라서 그런지 중국의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삼한지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주름잡고 있는 세 나라의 전쟁들, 그리고 중국의 합세, 이러한 전쟁이 더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
이.. -독후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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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한지를 읽고나서 삼한지 -독후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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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 솔방울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이유 (올림)





솔방울 , 솔방울 날씨 습도계



탐구보고서 : 솔방울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1. 탐구주제

솔방울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 실험동기

우리 집 앞에는 오래된 소나무가 몇 그루 있다.
주의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며칠 전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리던 날 창밖을 보다가 발견했다.
평소에 땅에 떨어진 솔방울을 가지고 놀 때에는 활짝 펼쳐진 모습이 꽃처럼 보였는데, 비오는 날에는 방울처럼 보였다.
그날에만 그렇게 보인건지 솔방울의 특성이 따로 있는지 알고 싶어 실험하게 되었다.

3. 탐구를 통해 알고 싶은 점

- 솔방울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할까

- 솔방울의 모양이 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솔방울과 같은 변하는 습성을 가진 식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4. 준비물

땅에 떨어진 오래된 솔방울과 가지에 달린 솔방울 각각 1개

투명한 컵들, 디지털카메라, 시계, 종이와 연필

5. 실험 방법 및 절차

① 소나무 아래에 떨어진 오래되어 보이는 솔방울과 가지에 달린 솔방울을 각각 1개씩 준비한다.

② 투명한 컵에 각각의 솔방울을 넣고 물을 넣는다.

③ 시계를 보면서 5분마다 솔방울의 변화를 사진을 찍어 기록, 관찰한다.

6. 탐구결과 예상

- 가지에서 따온 솔방울은 물에 불어서 커질 것 같다.

- 오래된 솔방울은 물 때문에 하나하나 떨어질 것 같다.

- 물에 불은 솔방울이 동그랗게 보였을 것이다.

7. 실험과정

① 소나무 아래에 떨어진 오래되어 보이는 솔방울과 가지에 달린 솔방울을 각각 1개씩 준비한다.

② 투명한 컵에 각각의 솔방울을 넣고, 솔방울이 충분히 잠길 만큼의 물을 넣는다.

③ 시계를 보면서 5분마다 솔방울의 변화를 사진을 찍어 기록, 관찰한다.

④ 실험 사진



<준비물> <물에 담근 솔방울 사진>

※ 작은 솔방울이 땅에 떨어진 오래되어 보이는 솔방울, 큰 솔방울이 가지에서 막 따온 솔방울이다.

8. 실험결과



<물에 방금 담근 솔방울> <물에서 30분 지난 솔방울>

※ 물에 담근 솔방울은 점점 오므라들었다.
활짝 펼치고 있을 때에는 국화꽃 같은 꽃잎모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므리고 있을 때에는 파충류의 비늘처럼 보였다.



<물에서 1시간 지난 솔방울> <물에서 2시간 지난 솔방울>

※ 1시간, 2시간이 지날 때마다 솔방울이 점점 작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물에 넣기 전의 솔방울들> <물에서 2시간 지난 솔방울>

※ 처음 물에 넣기 전의 솔방울 사진과 물에서 2시간이 지난 솔방울의 사진을 비교했더니,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물에 담긴 솔방울은 시간이 흐를수록 꽃잎처럼 벌어졌던 모습에서 오므라들어 단단한 파충류의 비늘처럼 변했고, 크기도 더 작아져 보였다.

9. 탐구결과

솔방울은 시간이 지날수록 꽃잎처럼 펼쳐져 있던 모습에서 점점 오므라들어 딱딱한 파충류의 비늘처럼 변했고, 크기도 약간 작아진 것처럼 보였다.
물에 불어서 커지거나 꽃잎처럼 보이던 부분이 하나하나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처음 물에 담갔을 때부터 30분까지는 점점 오므라드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지만, 30분 이후부터 1시간이 지날 때까지는 조금 작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 말고는 거의 변화를 알아챌 수 없었고, 1시간 이후부터는 사진으로 봐도 잘 모를 정도로 변화가 거의 없었다.

땅에 떨어진 솔방울과 가지에서 따온 솔방울은 크기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변화는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물에서 꺼낸 솔방울들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 물에 담그기 전에는 딱딱한 정도가 비슷했는데, 물에서 2시간이 지난 솔방울을 꺼냈을 때에는 딱딱한 정도가 달랐다.
땅에 떨어진 솔방울은 누르면 물이 빠져나올 정도로 힘이 약해져 있었지만, 가지에서 따온 솔방울은 더욱 딱딱해져 하나의 덩어리가 된 것 같았다.

물에 담그면 바깥쪽이 잘 부풀어 올라 솔방울은 오므라든다.
이것은 안쪽이 부풀거나 오므라드는 것이 바깥쪽보다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외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바깥쪽이 물에 담그면 많이 부풀고 햇볕에 마르면 잘 오므라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동으로 속에 들어 있는 씨를 보호하고, 나중에는 바람에 실어 보내는 것 같다.

10. 그 외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점

★ 솔방울이 만들어지는 과정

봄이 되면 소나무도 새싹이 나옵니다.
대나무의 죽순처럼 올라온다 해서 송죽이라고 합니다.
소나무는 암수가 같이 있는 자웅 동주입니다.

송죽에는 수꽃(꽃가루를 송화 가루라고 하죠)과 암꽃이 있습니다.

이 수꽃의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 암꽃(이건 처음부터 솔방울 모양입니다.
소나무에 따라 솔방울보다는 성냥개비를 연상시키는 모양도 있습니다.)에 날아가서 수정(수분)이 되면 솔방울이 성장하게 됩니다.
솔방울이 성장하고 그 안의 소나무씨앗이 다 자라면 솔방울이 벌어집니다.
나무에 매달린, 자라고 있는 상태의 솔방울은 우리가 아는 솔방울처럼 벌어져있지 않습니다.
마치 파인애플의 몸통처럼 틈이 없이 촘촘하지만 씨앗이 나가기 위해 우리가 아는 모양의 솔방울이 되는 것입니다.

★ 식물의 운동

1. 생장운동 - 식물체의 부위에 따른 생장속도의 차이로 인해 일어나는 운동

> 굴성; 식물에 자극의 방향에 대해 일정한 방향으로 굽어 자라는 현상

굴광성. 굴수성, 굴지성, 굴촉성, 굴화성

ㆆ 줄기 양성굴광성, 음성굴지성

뿌리 음성굴광성, 양성굴지성

> 감성; 자극의 방향과는 관계없이 자극의 세기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생장

감광성; 민들레는 낮에 꽃이 피고 밤에는 닫힌다.
(선인장, 채송화 등)

감온성; 튤립은 고온에서 꽃 피고 저온에서 닫힌다.
(크로커스 등)

감촉성; 끈끈이주걱, 파리지옥 등

2. 팽압운동

산 세포 내의 수분량 변화에 따른 팽압 변화에 의한 운동

>기공의 개폐운동, 미모사 잎의 개폐운동

>콩과 식물 잎의 수면 운동(밤에 오므라들고 낮에 펴지는 운동)

>건습 운동; 죽은 세포 내의 수분량 변화에 따른 운동

콩깍지 봉숭아 열매의 터짐, 솔방울이 벌어지는 것, 고사리 포자낭의 환대 운동

※ 소나무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 교목. 솔·솔나무·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적송(赤松)·송목·송수·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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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학탐구 : 솔방울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이유 (올림)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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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솔방울이 날씨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이유
파일이름 : 솔방울.hwp
키워드 : 솔방울,날씨,습도계,솔방울이,날씨,따라,모양이,변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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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라들을 읽고 나서 원미동사람들 (첨부#1)





원미동 사라들을 읽고 나서 원미동사람들

경호네 가게인 김포 쌀 상회에서는 쌀과 연탄만 팔았었다.
그러나 김포슈퍼로 이름을 바꾸고 가게를 확장하면서 김반장네가 팔던 부식, 과일, 채소를 팔기 시작했다.

원미동 사람들은 경호네의 성공을 부러워하였다.
거의 가난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원미동에서 가게를 확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경호네를 부러워 했을 것이다.
그러자 반찬거리만 팔던 김 반장네 형제 슈퍼 역시 쌀과 연탄을 팔면서 경호네와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교통사고로 빚까지 많이 있는 상태에서 경호네를 이기겠다고 무리를 해서 물건을 들여놓은 김반장의 모습에서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과 융통성이 없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

새로 개업한 싱싱 청과물이 또 과일 이외에 부식 일체를 팔면서 경호네와 김반장네 가게와 경쟁을 하게 되었다.
싱싱 청과물에 맞서 경호네와 김 반장네는 동맹을 맺고 대항하여 결국 싱싱 청과물을 굴복시킨다.
꼭 이렇게 해야만 했나 싶다.
서로 같은 종류의 장사를 하면서 어쩌면 더 서로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을 텐데 꼭 싱싱청과물을 쫓아내야 기분이 좋았을까. 왜 남의 생활은 신경도 쓰지 않을까.

한편 써니전자와 같은 업종의 다른 전파상이 또 다시 원미동 마을에 들어오게 되어 새로운 갈등이 생길 것을 예고한다.

나는 우선 이 마을의 주민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 가게가 경쟁을 하면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기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나는 싱싱 청과물 주인이 매우 불쌍하다.
먹고 살려고 장사를 시작하였는데 별로 팔지도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내 엄마도 아닌척은 했지만 새로 올 전파상이 신경이 쓰이나 보다.
세 가게의 경쟁 속에 돌아올 이익을 생각해서 기뻐했는데 이제 자신이 그 처지가 되면 김반장과 경호네 그리고 싱싱청과물 주인의 마음을 알 수 있겠지. 시내 엄마도 같은 처지가 되니 괜시리 내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내가 만약에 김반장이었다면 경호네에게 말을 해서 타협으로 서로에게 이익이 평등하게 갈 수 있도록 할 것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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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미동 사라들을 읽고 나서 원미동사람들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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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원미동 사라들을 읽고 나서 원미동사람들
파일이름 : 원미동 사라들을 읽고 나서 원미동사람들.hwp
키워드 : 원미동사라들을읽고나서원미동사람들,원미동,사라들,읽고,나서,원미동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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