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어드벤처 34 : 홍콩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34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와 사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생활 상식!

쿠키런 어드벤처 34

홍콩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쿠키런 학습 만화랍니다.

쿠키런에 관련된 학습만화가 아주 다양한데요~ 쿠키런 어드벤처는 세계여행 이야기예요.

이번에 홍콩편이 출간되었답니다.

34권 홍콩편의 간략한 스토리는....

홍콩에서 만나 결판을 내자는 오뇽의 도전장을 받은 브브는 오뇽이 꾸민 음모를 알지 못한채 친구들과 함께 홍콩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유명한 홍콩할매와 빨간마스크, 강시등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만나 어려움을 친구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이야기 랍니다.

우리 어릴적 홍콩할매 나타난다고 하면 많이 무서워 하고 그랬는데요~ 이 홍콩할매 이야기는 도대체 언제 부터 시작된걸까요?

이 쿠키런 어드벤쳐 홍콩편에서 홍콩할매를 만나니 너무 웃기더라구요~ 옛날의 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말이죠~

강시또한 우리 어릴때 무지 좋아한 귀신이잖아요~ 내가 강시는 이렇게 간다고 설명해 주니 아이가 배꼽을 잡더라구요 ㅎㅎㅎ




우선 캐릭터 소개를 볼수 있구요~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사랑스러운것같아요~ 귀신조차도 무섭지 않고 사랑스럽네요 .


 

 

 

 


 

 

 

아이와 책을 볼때는 목차를 보고 무슨 내용일지 추측해보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럼 책속내용도 더욱더 재미있고, 내가 예상했던 이야기가 맞을까 하며 생각 하면서 보게 되는것같아요. 좀더 몰입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있는것같아요.

거기다 상상력도 키워주구요~

저는 휴지가 없어 편을 그중에서도 재미있게 봤어요~ 역시 아이들은 좀 응가에 관한걸 재미있어하는것 같기도 해요 ㅎㅎㅎ

아이역시 휴지가 없어 ~ 그내용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책을 보다보면 ox 퀴지가 나오는데, 그거 맞춰보는것도 아이랑 즐거운 놀이가 되는것같아요.

누가 맞았을까? 하면서 말이지요~ 저역시도 상식이 풍부한편이 아니라 요즘 아이책 읽으며 지식을 좀 확장해가고 있어서 수준이 비슷한지라 누가 맞을지 모른답니다 (좀 챙피하네요~ 아이가 있기전에는 이런 상식에 관심이 왜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

 

 

 

 

 

 


 

 

 

홍콩에 가면 훠궈라는 음식이 있나봅니다.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덧붙임 설명이 있으니 아이들이 이해하기 싶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쿠키런 어드벤쳐를 읽고 나면 훗날 그나라 갔을때, 훠궈라는 음식을 한번쯤 먹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맛이 궁금하니깐요)

 


 

 



 


 

 

 

지도와 함께 홍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홍콩엔 어떤것들이 유명한지 잘 나와있지요~ 이런 설명을 잘 읽으려고 하는데, 요런건 또 아이가 넘어가려는 부분이 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만화만 보지말고 잘보길 바래봐요~ 그래도 재미있게 유도해서 홍콩이란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기회는 되었습니다.

홍콩을 가게 된다면, 침사추이는 꼭 가봐야할듯해요~ 정말 멋진곳이네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건 저 엽서 응모해서 선물받는거였네요~ 열심히 보내고 있는데 한번도 당첨은 되지않았지만, 그래도 보내는 재미가 있는것같아요. 요번에도 열심히 해서 보낼것같아요.

우리 어릴적 잡지책같은거 엽서응모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지금 아이는 여름방학중이라 시간이 참으로 많아요 ㅎㅎㅎ 특별히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는아이라, 책읽는 모습또한 여유로워 보이네요.

책읽고 물놀이 간다고 물총위에 딱 놓고 한참을 저렇게 쿠키런 어드벤쳐 홍콩편을 보는 모습이 많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가 책보고 있으면 그게 무슨책이든 상관없이 왜 내가 행복할까요?

방학동안 TV만보고 핸드폰만 하면 어쩌나 했는데, 독서를 좀더 많이하고 있는듯해서 안심이예요.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뛰어놀고 책읽고 가끔 텔레비전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아들입니다.

#아이의독서활동 #독서 #아이와함께책읽기 #책일기 #여름방학독서 #초등학생책읽기 #쿠키런어드벤쳐 #쿠키런어드벤쳐홍콩 #학습만화 #쿠키런책 #여행학습만화 #어린이세계문화상식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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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이 교육 어떡하죠? -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자녀 교육법
김수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자녀 교육법

 

 

미래의 아이 교육 어떻하죠?

김수윤 지음






초등학생 1학년 엄마이다 보니 요즘 아이교육에 많이 관심이 생긴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하루에도 수십번도 넘게 생각을 해본다. 좀 바르게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다. 막연하게만 생각하곤 했는데, 좀 제대로 알고 실천할수 있는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요즘 아이의 교육에 관한 책을 육아서를 여러가지 읽어서 흔들리지않은 나의 확고한 계획을 세워서 코앞만 보지 않고 큰 그림을 그려서 거기에 맞게 좀 자세히 계획을 세워서 일관성있게 아이를 키우고 싶다.

막연하게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수가 없는것같다. 자꾸만 이게 좋으면 이렇게 휘둘리고 저게 좋은것같아 또 휘둘리고 하는 일관성없는 내가 보였다.

엄마가 이러니 아이가 제대로 클수 있을까?

제대로 알고 제대로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일관성있는 엄마가 되어보고자 한다.


 


4차산업혁명시대가 오고 있다.

지금도 벌써 사람이 하는일을 대신해주는 여러 로봇이 나와있고, 미래의 우리아이들은 어떠한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 하고 의문이 생긴다.

하루하루 너무 급변해가는 이세상에 어떻게 아이는 적응해나가야 할까?

우리때 처럼 무조건 공부만 잘해서도 안될거 같고... 더 힘든 세상을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어서 열심히 읽어 내려갔다.

목차를 보면...

부모로서 자녀교육을 위해 어떤 부모가 되어주어야 할지 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교사로서 학생으로서... 그리고 2장에 여러아이들의 문제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아간다.

여러 예를 통해 우리아이와 나를 대입해가며 공감도 하고 이렇게 고쳐 나가야겠구나 다짐도 많이 하여 밑줄이 많다.

3장은 CLAP교육법에 대해 설명한다. CLAP교육은 어떤 것을 말하는걸까?

창의력 creativity , 논리 logic, 즐거움 amusment, 열정 passion 상세히 다루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4가지 교육법이다.

" 자녀가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할수 있으려면 부모가 아이이 손을 놓고 아이가 마음껏 실수하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는 시간과 좋은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p21

이글을 읽고 많은 반성을 했다. 올해 초등학생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모든걸 해주는 나는 그런 엄마인것같다.

아이옷입 는것부터 양치하고 세수하기 그외도 많은걸 내가 해주고 있었다.

나는 그동안 왜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 바쁘다보니 아이가 늦게 하는걸 기다려 주지 못한것도 있고 위험해보여서 대신해주고 그리고 제대로 하지 않아 대신해주고 그랬던것같다.

"자녀를 키울 때도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라 손을 잡아 줄 시기와 손을 놓을 시기를 알고 자녀가 독립적인 성인이 되도록 교육하는것이 중요하다."p21

손을 잡아줄 시기와 놓아야할시기? 그걸 내가 구분하지 못하고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하고 초1 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손을 놓치않고 잡고 있었던것같다. 독립적으로 키우겠다면서 말과 다르게 난 그러지못하고 있었다. 또 반성을 한다. 책을 읽으면 육아서를 읽으면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것같다.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어려운것같고 평생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하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자주 공부를 한다.

저서는 아이의 교육은 초등학교까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이제 초1이니깐 여러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노력해보려한다. 아직 늦지않음에 안도를 하며 위로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기초 근력을 키운다 생각하고 제대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면, 중학교 이후부터는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한다.

서두르지 말고 깊이있게 제대로 하나하나 가르쳐야겠다.

요즘 사실, 아이를 바로 잡아야겠다 생각하며 심적으로 너무 늦은건 아닌지... 서두름이 있었던것같다. 그럴수록 제대로 된건 없이 이상하게 흘러간것같다. 한꺼번에 뭘 다 고치려하지 말고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보자고 다짐했다.


"인간은 자신이 경험하고 아는 만큼 세상을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아이의 연령에 맞는 공부를, 아이의 능력에 맞는 깊이로 교육시키자. 기본을 충실히 해서 깊은 뿌리를 내리게 해야 아이는 큰 나무로 성장할수 있다." p25

그동안 여러책을 읽으며 느낀거는 기본에 충실하며 깊이있게 배우고자 해야 한다는거다. 뭔가 많은걸 하려고 하기보다 차근차근 기본을 잘지키며 그나이에 맞는 하나를 배우더라도 깊이있게 배우는게 중요한것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는 재미없는 그져 해야할일이 아니라, 공부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수 있어야 한다는거다.

그리고 자녀가 실패나 좌절을 겪었을대 부모는 두려워 하지말고, 한탄하지도 말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몰입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한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두려워해야 할것은 아이들에게 절제를 가르치지 못해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두려워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모순된 세상에서 살아가게 되지 않으려면 우리 부모들이 먼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눈을 가져야한다."p37

(세상을 제대로 볼수있는 눈을 갖기위해 요즘 내가 책을 읽는 이유인것같다)

요즘 자녀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보다는 자신들로 인해 행복해지는 부모를 원한다고 한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나또한 우리 부모님이 자녀때문에 희생했다는 말을 들을때 마다 나역시 그것보다는 부모님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내 현재에 만족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아이와함께 성장해가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를 잘 다듬고 나부터 제대로된 사람이 되자고 맘먹는다. 인성바른 아이로 커주길 바란다면 지시하기보다 나부터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어 보는게 확실한 교육이란걸 안다.

우리집아이에게 안좋은면이 있는데, 책속에 딱 그런예가 있어서 많은 공감을 했다.

우리아이는 모든 잘한다 생각하고 모르는것도 안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책속에 이런글이 있었다.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모르는 것이 많다는 사실' 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것' 이다. 또한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노력을 하지 않는 것' 이 더 부끄러운 것이다"

"미성년 시기에 배우는 것을 게을리한다면, 성인이 되어 누군가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고 나의 행복과 불행도 주변 환경과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될 것이다. "p49

어릴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좀 열심히 살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들었다.

"자유와 권리는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p135

무엇보다 책임감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자라만 주어도 아이는 별탈없이 훌륭하게 커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책임감있게 행동할수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늘 고민해야할것같다.

이책은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여러예들로 이해를 쉽게 하게 그리고 방법을 제시해 주니 어느 하나 빠짐없이 읽어 주면 좋을것같다.

사실 겉표지는 그리 끌리지 않았으나, 읽으면서 너무 좋아서 밑줄을 얼마나 많이도 그었는지모른다.

앞으로 미래에는 한가지만 올인해선 안된다고 한다.

직업도 여러개의 직업을 동시에 가질수 있을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해야할것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생각이 깊고 사고를 잘하게 키워야 한다. 오로지 학습적으로 공부만 잘해서는 앞으로는 살아갈수 없는 사회가 올것이다.

지금도 여러기업들이 학습적으로 뛰어난 점수가 높은사람보다는 좋은학교를 나온사람보다는, 그사람의 독특함과 창의성을 보고 뽑는경우가 많은것같다.

그동안 연산문제는 그져 계산을 빨리하기위한 수단이라고 나또한 생각했었다. 하지만, 연산문제를 풀때도 생각을 하면서 풀이과정을 설명하며 언어기관과 청각기관을 모두 자극하게 하여 사고력을 발달시켜주어야 한다는거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방법을 제시해주니 훨씬 쉽게 아이를 키우면서 적응할수 있을것같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10대 역량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단순하면 안되고 지금 현재만 봐서는 안될것같다. 보다 폭넓게 멀리까지 볼수 있어야하고 다양하게 문제해결능력을 갖추어야 할것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득하는 능력도 갖추어야 하기에 평소에 아이랑 많은 대화를 하고 한가지 주제로 여러면으로 생각해보고 말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다 생각이들었다.

"학생은 실패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하고,

부모는 아이의 실패를 지켜볼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하며,

교사는 학생이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한다." -본문중에-

#독서 #자녀교육서 #미래의아이교육어떡하죠 #4차산업혁명시대맞춤형자녀교육법 #자녀교육법 #AI를이겨낼수있는교육 #교육 #김수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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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지도 - Amazing Maps Activity Book Amazing Activity Book 1
애나 브레트 지음, 아일리드 멀둔 그림, 꿈꾸는나 옮김 / 엠앤키즈(M&Kids)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AMAZING MAPS

놀라운 지도

글 애나 브레트 / 그림 아일리드 멀둔 / 옮김 꿈꾸는나

 

 


아이랑 지도보면서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 가족이예요.

 

여러나라로 가족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이래저래 걸리는게 많아 아직 한번도 해외여행을 못해보았네요.

 

그래도 이런책들로 위안삼으며 여러 이야기들을 하는 우리가족이랍니다.

 

언젠가는 가게되겠지요? ^^

 

 

 


차례를 볼까요?

북아메리카 부터 시작하네요~



늘 아이는 지도에 관한걸 보게되면 우리나라부터 찾아보지요

이많은 나라중 우리나라는 아시아에 있어요.

그리고 아시아중에서도 좀 작은편이지요~

아이는 볼때마다 왜이렇게 작지? 그래요 ㅎㅎㅎ

 

세계는 아주 넓다고 지도를 보며 이야기 해줄때마다 땅이 큰나라를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미국이 또 다른곳에 있는걸 보고는 왜 떨어져 있냐는 질문에,

신랑이 아주 오랜 역사이야기들을 잘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사실, 아이태어나기전에는 이런거에 관심이 전혀 없던 저였는데, 아이와 함께 요즘은 세상에 대해 알아보는게 재미있고 흥미로움을 느껴요.

 

 

 

 


북아메리카에는 어떤나라가 있을까?

어이와 찾아보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지도는 그래서 참으로 좋은것같아요^^

 

 

캐나다도 크고 미국도 크고 멕시코도 큰편인데 코스타리카는 정말 작았네요~ㅎㅎㅎ

 

 

 


이책은 단순 지도만 나온 책이 아니랍니다.

놀이북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것같아요.

 

멋지게 색칠도하고

그나라의 특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여러가지 다양한 놀이를 할수있게 되어있는 책이랍니다.

 

 


이렇게 미로찾기도 있구요

스도쿠 놀이도 있어요.

 

 

이렇게 나라마다 재미있는 놀이들이 들어있으니 지루할틈이 없답니다.

 

 


조각 퍼즐 맞추기도 있구요.

생각하면서 자꾸 집중하게 만드니깐,

한시간정도는 이 놀라운지도 책으로 너무 잘 노는것같아요.

 

핸폰이랑 티브에 너무 빠져있는 아들한테 이런활동은 아주 값진 활동이 되지요~

 

 


인도하면 카레가 떠오른것같네요~

아이역시도 그런가봐요

 

규칙을 보고 빈곳에 들어갈 음식을 그리는건데, 생각하지 않으면 풀수없으니깐,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좋네요.

 

 

 
 
 
                        

다른그림찾기 놀이중인데요~

은근 어렵더라구요 ㅎㅎㅎ

집중 집중 또 집중해서 다 찾아냅니다.

 

저래 다 찾았다고, 엄마한테 자랑하는 아들이예요;;;

성취감을 느끼니깐, 좋은것같네요.

 

세계지도로 아이와 이야기도하고

각 나라의 특징에 대해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여러놀이를 통해 따분할수 있는시간을 즐겁게 놀이하듯이 보낼수 있는 책같아요.

 

여름방학동안 좋은 놀이템이 되어주겠어요.

 

 

#놀라운지도 #AMAZINGMAPS #MAPS #어린이지도책 #지도놀이책 #세계지도도서 #독서활동 #독서 #어린이독서활동 #꿈꾸는나 #엠앤키즈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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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
한영임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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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아이를 부탁해

한영임 지음

 

새로운 나의 발견!

치유의 삶!





한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 다시금 책을 붙들기 시작한 요즘이다.

내가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이유는 마음속 아이가 평온했으면 해서이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에도 내 마음이 동요없이 고요했으면 좋겠는데, 나도모르게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같아서...

이런내가 변했으면 좋겠고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또 다시 책을 붙들었다. 책읽기도 슬럼프가 있는지, 한동안 책을 멀리 했었다.

책에는 좋은 내용이 많은데, 알면서도 내가 그렇게 행동을 못하고 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짜증이 날때도 있고 그랬었다.

그런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더라도 읽지 않을때 보다는 읽는 내가 그래도 조금이남아 성장하는걸 알았다.

요즘 다시금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요즘 나는 주로 #자기계발서 를 많이 읽는다.

우선 내가 변화는것에 조금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보니 이런책을 보게 되는것같다.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책을덮고 한 3일은 행동으로 해보려고 노력하는 내가 보인다. 다시금 자신감도 얻고 스스로 할수있다고 마음속으로도 많이도 생각하게 되는것같다.

 

앞으로 자기계발서뿐 아니라 다양하게 읽을 생각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런책에 끌린다.

나의 모자람을 누구보다 잘알기게 그 모자람을 채우기 위해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좀더 다양하게 읽어보도록 노력해볼려고 한다.

 

 

 

 


이책의 저자는 한영민 이라는 중년의 여자분이시다.

현재 서부청사, 창원교도소, 기업체 등에서 마음코칭 강사로 활동하고, 창원소규모 요양시설에서 요가강사로 봉사하고 있다, 마르지 않는 학구열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여 시낭송가, 창업지도사, 사회복지사, 장례복지사, 스포츠댄스지도사로서 다채로운 삶을 쌓아가도 있다.

 

힘들었던 시절 요가를 만나며 차츰 인생의 변화가 찾아왔고, 나를찾아가는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지금은 마음코칭 강사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이책의 내용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일기같은 에세집에 가깝다.

 

"요가를 만나기 전에는 매사에 부정적이었고 단점만 보았고 웃음이 없었다. 우울했고 대화는 공격적이였다. 요가를 만난 후로는 밝고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있었다. 나를 낮추니 상대방의 장점이 보였고 대화도 칭찬과 격력의 대화로 바뀌었다." p60

 

이글을 읽는데, 갑자기 요가가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구절이다. 정말 요가를 하면 나도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있을까?

무엇보다 갑자기 허리며 어깨며 통증을 달고 사는데, 안아팠으면 좋겠어서 요가를 배워보면 정말 좋겠다 더 그런생각이 든것같다.

언젠가는 꼭 배워보리라 다짐을 해본다. 시간이 없어서 우선 동영상을 보며 해보기로 다짐을 해보기도 했다.

 

"나를 알아가는 쉬운 방법은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이 일 때문에 내가 죽을것같다면 그 일을 그만 두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먹고 사는 일로 해야 한다면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내 몸에 집중하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리고 마음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마음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하고 싶은것을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야한다."p85

 

나는 뭘 할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을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매일이 새롭고 기쁘고 평안한 상태였으면 좋겠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기뻐하는것, 하고 싶은것을 조금씩 배우고 알아가는 새로움을 발견하는것, 희노애락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이 바다처럼 잔잔하기를 원하나. 하루에 적어도 한시간은 자연과 마주하는 시간도 갖고싶다."P89

 

나는 어떻게 살고싶은가? 자주 나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나도 저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그져 가족들이랑 마음편안하게 내가 좋아하는일을 조금씩 해나가며 마음의 동요없이 잔잔하게 살고싶다.

근데 그게 쉽지않은게 인생이란것도 이제 마흔에 알게되었다. 그렇게 내가 원하는삶을 살려면 내스스로 많이 노력해야한다.

 

큰부자가 되고싶은것도 아니고 그져 마음편안하게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싶을뿐인데, 그게 참 힘들다~~~

 

 

나의 호감도 높이기 편을 좀더 세심하게 읽은듯하다. 내 스스로 생각했을때 인간관계를 좀 힘들어하는편이라. 늘 이런부분에 관심이 더 집중되는것같다.

저자는 나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매일 연습을 했다고 했다.

나도 무척 소심한 사람이라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말거는걸 힘들어한다.

그래서 알아두고 싶었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 거울보고 웃는연습 - 얼굴이 굳어있는데, 나도 웃는상이였으면 좋겠다. 웃는상으로 만들기 좋은 거울보고 웃기!

◆ 차마시기 - 마음을 차분하게 감정을 통제한다.

◆ 아하! 그렇군요 -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추임새을 넣어준다. 주로 말을 하기보다 듣기!

◆ 내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좋은사람입니다. - 그런마음으로 대하면 한결 관계가 수월해진다고 한다.

◆ 눈맞춤 -최대한 사랑을 가득 담아서 눈을 보면서 말하기!

◆ 나에게 칭찬하기

◆ 요가 산책 명상 -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 내가먼저 밝게 웃고 인사하기

◆ 센터링 - 긍정적인 주문을 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우선 내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타인도 좋게 바라봐 지고 나의 좋은에너지가 전달될꺼니깐, 이 호감도 높이는방법을 나도 연습해서 극복해보려고한다. 특히 먼저 밝게 웃고 인사하기는 꼭 실천해야겠다.

인사하는게 뭐가 그리도 어렵다고 좀 힘들어하는편인데 이번기회에 극복해보려한다.

 

 

 

 


마음코칭으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1. 나 자신을 사랑하며 하루를 시작하라

2.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 삶에 충실하라

3. 지금 하는 일의 의미가 있음을 믿으라

4. 내 안의 어린아이를 보살펴 주라

 

우리의 삶이 순탄할때는 이런 마음코칭이 필요없어도 괜찮다. 하지만 삶은늘 순탄하지 않기에 마음의코칭이 필요하다.

어려움에서도 내마음이 평온할수 있도록 극복할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자처럼 나도 언젠가는 베푸는삶을 살고 싶다. 노년의 내삶은 건강해서 봉사하면서 살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을 덮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마음코칭 #마음속아이를부탁해 #감정조절 #독서 #행복에너지 #한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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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 - 100가지 도전에 성공한 청년 모험가의 이야기
최지훈 지음, 김형기 그림 / 처음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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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도전에 성공한 청년 모험가의 이야기

그냥, 해!

최지훈지음

표지의 주먹과 "그냥, 해!" 의 단어와 범상치 않은 청년의 사진이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던것같다.

왜냐면, 나는 그동안 이런 경험들을 해보지 않았으니깐, 또다른 세계의 삶에대해 좀 알고싶어져서라고 해야할까?

나이마흔인 내가 요즘 이런거에 관심이 생긴다.

요즘 자기계발서들을 읽어 내려가며 공통된점을 발견했다. 생각만하고 한발조차 내딛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고 이루어 낼수없다는걸 말이다.

그래서 청년의 도전이야기가 읽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해맑게 표정지으며 달리고 있는듯한 사진을 보며, 나는 그동안 무얼하며 살았나?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책속의 청년처럼 멋진 도전은 하고 살지않았지만, 나 나름대로 열심히는 산듯하다.

단지 후회되는것들은 너무 내삶을 적극적으로 그동안 살지 않았다는거에 많은 후회가 된다.

모든지 그냥저냥 중간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던것같다.

크게 잘해보고 싶었던적도 없고 그렇다고 남다르게 특이하게 살고 싶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걍 아무생각없이 다른사람이 그렇게 사니깐, 나도 그렇게 살았던것같다.

이제와 이렇게 살았던 내삶의 후회가 밀려온다.

나를 변화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에 읽을만한 책이였다.

                     

처음에 책을 펼치면 버킷리스트목록이 나온다.

정말 10년동안 많은것들을 했구나 싶었다.

사람이 살면서 평생동안 해보지 않았을법한 일들부터 소소한것까지 말이다.

나도 이걸보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자 맘먹게 되었다. 그져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것들을 글로 적어보기로 했다.

책의 차례를 보면 이책의 내용을 한눈에 볼수 있는것같다.

찌질이라고 불렸던 청년이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성공하면서 느끼고 깨닫은 이야기 들이다.

"우리는 보통 도전하기 전에 닥칠 위기를 예상해보고 장애물이 나타날것 같으면 시작도 하기 전에 스스로 의지를 꺾어버립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도전을 하다 보면 다양한 변수와 마주쳤을때 그상황에맞는 보이지 않던 길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실패를 하든 그 과정을 겪는 것만으로도 성장할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보통 이런걸 쓸때없는 걱정이라고 하는것같다. 맞는말이다. 앞으로 닥칠일을 미리 예상하며 한발조차 내딛지못하게 두려움에 힙싸이고 만다. 그래서 모든지 그동안 해볼생각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경험해본것과 경험해보지 않은것은 너무나 다름을 알면서도 그동안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것같다. 어찌되었든 시작을하면 그일을 실패하더라도 그과정에서 성장할수있는건 분명한데도 말이다.

책속주인공은 고3때 TV에서 인디언 관련속담 두개를 듣고 몸에 번개를 맞은듯 전율을 느꼈다.

속담중 하나는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무조건 비가 온다는 것이었다.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1만 번을 생각하면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

이 두개를 듣고 그때부터 게임만하던 고3청년은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가기로 맘먹고 열심히 1년동안 노력한끝에 합격을 통지를 받았다.

비가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당연히 비가 오겠지? 참 명쾌한 해답이 아닌가 싶다.

될때까지 하면 모든지 될수 있다. 정말 명확한 답인데 왜 중간에 포기를 하는걸까?

가슴뛰는 삶을 사는법

1.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2. 꾸준히 몰입하라.

3. 일에 목표를 가져라. 개인적인 욕심이 아닌 타인에게 도움이 될때 열정은 더욱 빛나고 많은사람들에게 존중받는다.

4.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라. 포기만 하지 않으면 실패하든 성공하든 내 삶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음이 중요하다.

p32

가끔 그런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일을 찾은사람들은 얼마나 행운일까?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고 있으니... 나이 마흔에 사춘기 어린아이처럼 고민하고 있으니 말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몰입도 하고 노력도하고 할텐데 말이다.

 

 

"단한번 만이라도 한계를 넘어보면 남들은 모르는, 너만이 알수있는 미지의 영역을 얻게 될거야." p78

그동안 한번이라도 나는 한계라는걸 넘어본적이 없었다. 그만큼 힘든건 하지 않으려는 성격때문인것같다. 육체적으로도 조금만 힘들어도 참지못하는 나인데, 앞으로는 좀 달라지려고 한다.

"속도가 아닌 방향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p91

멋진말같아서 기록하고 싶었다.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칭찬,격려, 존중해 주는 사람들이 많아 행복하다고 작가는말했다. 이말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던건, 우리아들에게 나는 그런엄마가 되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10년동안 많은 도전을 해내고 실패도 해보았던 청년 최지훈씨는 마지막에 이런글을 남긴다.

" 보물 상자을 열어보니 그 속에는 '평범함'이 들어있었다. 늘 '비범함'을 추구하던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어떤 삶을 살든, 무슨 일을 하든 우리모두는 소중한 존재임을.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리하기, 직원들에게 활짝웃으며 인사하기, 사랑하는 지인에게 그냥 안부 차 연락하기 등 평범하지만 의미 있는 작은 행동들이 위대한 도전을 만들고 우리의 보물을 찾게 해준다. p 221

그동안 무얼하면서 살았나? 후회만 되고 그랬는데, 비범함보다는 평범함이 나에겐 더욱더 소중했기에 나는그렇게 살아왔다는걸 알았다. 소소한 일상에서 소중한것들을 찾으려고 애썼고, 나름 열심히 살았던것같다.

뭐 대단한 특별한 도전들은 해보지 않았지만, 나 나름대로 잘 살아왔는데, 너무 너는 그동안 뭐했니? 하며 소심해지는것같아.

나스스로 나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는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보려고 한다.

사실, 그동안 책을 많이는 읽은듯한데, 나에게 남는것들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요즘 좀더 적극적으로 내 인생을 살기위해 책을 읽고 열심히 기록하며 나의 생각을 적고있다.

작은거 하나하나 부터 모든 좀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살아보려고 한다.

젊은 20대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듯한책인것같다. 한발 내딛는게 좀더 쉬워지지 않을까?

두려워하지말자. 한발만 우선 내딛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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