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쌤의 초등 파닉스 1권 : 알파벳과 소릿값 - 유튜브 ‘초등영쌤’ 무료강의 제공 영쌤의 초등 파닉스 1
이재영 지음 / 쏠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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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마음 먹고 시작하려고 하니, 파닉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닉스란? 파닉스는 알파벳이라는 '글자'와 알파벳이 내는'소리'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 학습법이예요. 예를들면, 알파벳 a는 단어 안에서 /애/ 소리가 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모른채 영어공부를 시작하는것보다는 파닉스를 확실히 해두고 영어공부를 시작하면 영어공부가 좀더 효율적이고 좋은결과물이 나올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3아들! 그동안, 제가 미디어로 자주 듣게해주긴 했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얼마 안되었답니다.

교과과목에도 있는데요. 솔직히 학교를 자주 가지 못하는 지금 상황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4학년을 올라가게 된것같아요.

그래서 저라도 기초를 잘 잡아주어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초3겨울방학동안 영어공부는 다른건 하지 않더라도 이 파닉스만큼은 확실히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잘 가르치려면 저부터 확실히 알고 가르쳐야하는데, 솔직히 실력이 안되요.

저역시, 영어공부해야지~ 해야지~ 마음먹고 실천이 안되고 그냥그렇게 시간만 흘러간것같아요.

이참에 아이도 가르치고 저도 열심히 영어공부 기초부터 차근차근 해보면 아이도 좋고 저한테도 좋을것같아요.

영쌤의 초등 파닉스

알파벳과 소리값

쏠티북스



코로나19로 학교도 학원도 제대로 갈수 없는 지금 상황에서 넋 놓고 그냥 있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저라도 정신차리고 아이의 중요한시기에 학습적인 면도 신경을 써야 하는게 사실이네요. 워킹맘이라 바쁘지만, 제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현직초등학생 선생님이신 영쌤과 함께 하는 영어공부!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어요. 저처럼 바쁜 워킹맘이지만, 가르치는건 영쌤의 유튜브를 도움받고 저는 옆에서 함께 배우면서 아이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QR코드를 이용하여 먼저 알파벳과 발음을 들어보구 따라해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알파벳 대. 소문자를 익히고 써보면서 정말 기초적인 알파벳을 습득할수있어요. 저희 아이는 좀 늦은감이 있는데요. 유치원 아이들이나 초1 아이가 해도 참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알파벳의 나는 대표소리를 익히며 파닉스의 원리를 알아갑니다.

제시어의 단어찾는 연습과 소릿값을 익힐수 있고 단어를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기초를 탄탄히 다져봅니다.

제시어들이 어렵지 않으니, 아이가 자신감갖고 열심히 하는것같아요.


부록으로 들어있었던 알파벳카드들인데요.

아이한번 저한번 하면서 배운 단어 맞추기 해보았는데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해서 놀랬어요.

공부 싫어하는 아이인데요. 이 단어맞추기는 게임하는것같아서 재미있다네요.

제가 틀리면 그렇게 통쾌해하고 웃더라구요. ㅎㅎㅎ

영어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 딱 15분정도 투자해서 즐겁게 영쌤의 영상듣고 습득하고 해서 저 알파벳 카드로 토요일마다 대결해서 원하는거 하나씩 들어주기로 했답니다.

왜 그동안은 이런생각을 못했었는지 말입니다.

즐겁게 영어공부 할수 있는 방법같아요.

1권이라고 되었는데요. 2권 3권... 계속 나오는건가요?

꾸준히 하루15분 계속 하고싶네요~

부담없이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이책으로 꾸준히 계속 공부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초등영어공부 #초등영어교재 #초등영어 #초등학생영어공부 #영쌤의초등파닉스 #파닉스공부 #파닉스 #알파벳공부 #초등파닉스 #초등학생기초영어 #일상 #홈스쿨 #엄마표영어교재 #영어 #초등영어도서추천 #초등학생영어교재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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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 만들며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 시간순삭 원데이 클래스 3
이서진 지음 / 길벗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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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글담길입니다;;;)

요즘, 제가 수세미 뜨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거창한 뜨개질은 못할것같고 수세미뜨는 정도는 그래도 차근차근 배우면 할수있을것같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쁘게 다양한 모양으로 떠서 지인분들한테 선물을 주어도 너무 좋을것같아라는 생각이 드니 더 이쁘게 떠보고 싶다라는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코바늘 수세미 원데이 클래스

만들면 즐겁고 선물하며 행복한 사계절 수세미

이서진/길벗



이책엔 기본적인 코바늘뜨는 방법이 10가지 정도 들어있습니다.

이 10가지 정도만 알고 있어도 다양하게 여러가지가 수세미 뜨는건 문제가 없을것같아요.

이기술적인 면만 익혀도 수세미 말고도 더욱더 다양한것들을 할수있을것같아요.

아는 지인분은 코바늘로 가방을 떴는데요.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수세미뜨기 열심히 한다음 모자, 가방, 여러가지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잘모를때는.....QR을 찍어 영상물을 보면서 참고 할수 있으니, 저처럼 초보자님들도 다들 하실수 있을것같네요.

도안을 볼수있고, 10가지 기본적인 기술만 익힌다면, 쉽고 재미있게 잠깐의 시간으로도 수세미를 완성할수 있을것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주제별로 다양한 수세미가 25가지가 들어 있구요~ 특별도안 3종도 수록되어있습니다.

저는 겨울하면 붕어빵이 생각나는데요. 수세미 붕어빵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이건 꼭 떠봐야겠다 생각하고 갈색실도 샀어요 ㅎㅎㅎ

그리고 구름도 너무 귀엽고, 귀여운 수세미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하나하나 왜케 다 귀여운지... 내가 뜬 수세미로 설거지하면 하기 싫었던 설거지도 기분 좋아질것만 같네요 .

25가지 모두 떠보기로 합니다.

초보자들도 할수있도록 좀 어려운것들은 없는것같고 누구나 이 책 한권이면 수세미뜨는건 거뜬히 잘 해낼수 있을것같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보면 누구나 해볼수 있겠더라구요~ 정말 모르겠다면 좀전 말했듯이 QR을 이용하여 영상도 참고하시구요.

그래서 바로 아는분한테 자랑하면서 선물로 드렸답니다.

주는기쁨이 참 좋더라구요~ 선물로 드렸더니 별건아니지만, 너무 좋아하니시, 자꾸자꾸 떠서 여러분들께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집콕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에 딱 좋은 취미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뜨개질을 하다보니 거기에 집중하게 되다보니 머리도 좀 맑아지는것같고, 특별히 명상이 필요없어지네요 ㅎ

왜 옛여인들이 뜨개질을 하고 자수를 하고 했는지 알것같아요 .

나이들수록 손을 많이 움직이면 뇌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 계속 틈틈히 해야겠다 생각이 더 듭니다.



실바구니에 반짝반짝 여러실을 담아놓고 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이뻐서 기분 좋아지는것같아요.

제가 그러고 있으니, 초등학생 아들이 자기도 해보겠다고 하면서 자꾸 옆에서 좀 귀찮게 하네요 ㅎㅎㅎ

겨울방학이라 시간도 많은 아들!

할것없다고 TV와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이참에 함께 뜨개질 해야겠어요. 아들한테도 미디어세상보다는 확실히 더 좋은 활동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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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0 : 해저도시 슈가티어 - 안전상식 학습만화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0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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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쿠키런 시리즈 입니다.

요즘은 장난감보다도 쿠키런시리즈 책들을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그중에서도 "쿠키런킹덤"과 "쿠키런서바이벌대작전" 책을 제일 좋아하는것 같아요.

주말마다 쿠키런책들을 거실에 깔아놓고 그러고 노는데요. 그런모습 보니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번주 주말엔 오랜만에 퍼즐액자를 하고 있더라구요.

뭔가 했더니, 역시나 쿠키런 ㅎㅎㅎ

액자 만들어서 거실에 멋지게 잘보이는곳에 두었답니다.

우리아이의 쿠키런 사랑은 언제까지일까요? ㅎㅎㅎ 이제 초4학년이 되는데요. 저학년때까지 좋아하겠지~ 그랬는데요. 아무래도 우리아이는 쿠키런사랑이 쭈~욱 이어질듯 합니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40 편

해저도시 슈가티어 편

서울신문사



요즘 독서록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보자 했더니,,, 매일매일 쿠키런 이야기로 가득하네요 .

쿠키런서바이벌대작전 책은 안전상식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부분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어요.

학습적인 지식을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안전에 관한 상식을 알고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저도 모르는 안전상식에 대해 말해줄때면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이번편에 안전상식으로는

1. 위험한 바다 쓰레기!

와~ 진짜, 이 많은 쓰레기 어떻게 하나요? 우리아이가 살아가야할 미래가 정말 걱정이 되네요. 저도 나름 쓰레기를 줄여보겠다고, 일회용품은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도, 쓰레기가 정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포장용기부터 친환경적으로 바뀌어야 할텐데요. 다같이 환경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것같아요.

나하나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사실 그렇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나라도 쓰레기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며 쓰레기를 줄일 방법을 연구하는 연구원이 되는게 어떻겠니? 하니 아이도 환경이 심각하다고 생각했는지, 그러곘다고 해요.

2. 재미잇는 방귀 T.M.I

방귀소재는 아무래도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것같아요.

아무것도 아닌데도 그져 웃는 아이를 보니 저도 웃기더라구요.

3. 혹은 왜 생기는 것일까?

4. 딸꾹질도 위험할수 있다

5. 이유없이 식은땀이 난다면?

6. 변비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쿠키런이야기속에 들어있는 안전상식은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니, 구지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아이가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참 좋은것같아요.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것같습니다.

거기다 쿠키런서바이벌대작전에는 용감한쿠키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이야기인데요. 모험을 하다보면 정말 별별일을 다 곁게 되는 쿠키런들인데요.

친구들과 함께 어려운상황을 극복하고 서로 용기를 주고 위로를 해주면서 우정에 대해 알게 되는것같아요.

살아가면서 친구들과의 우정도 소중하고 잘 지켜야 한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지내고 있나! 그런생각도 들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친구들과 잘 지내면 좋겠어요.

학교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건 친구들과의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쿠키런을 그려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아이와 할수 있었어요.

늘 생각하는거지만, 책을 읽으면 함께 이야기할 소재가 생기는것같아서 아이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것같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의 속마음도 들여다볼 기회가 되는것같아요.


우리아이의 최고 현재 애장하고 소장하는 쿠키런책들~

아이가 보기만 해도 아주 뿌듯한가 봅니다.

다음 41권 또 언제나오나요? 기돼가 됩니다. 또 어떤 모험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말입니다.

#쿠키런서바이벌대작전 #40편 #초등독서활동 #독서 #초등독서 #일상 #안전상식 #쿠키런 #학습만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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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 초2 때 시작해 4년 만에 수능 모의고사 만점 받은 문해력 영어 학습법
김도연 지음 / 길벗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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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울렁증이 심한 제가 아이를 가르쳐 보겠다고 아이가 어릴때부터 영어에 관한 서적을 읽으며 엄마표영어를 하고 계신분들을 따라해보겠다고 하다가 이래저래 벌써 아이가 초4에 올라가네요.

거기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가지못했던 날이 많았기에 작년초3때 영어에 대한 과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배우지 못해 아이가 기초가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학원을 다녀서 웬만큼 하는데 이대로 괜찮을까?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늦어지기 전에 제가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가르쳐야겠다 또 다짐을 하고 있는중에 만나게 된 책이랍니다.

영어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초2때 시작해 4년만에 수능 모의고사 만점받은 문해력 영어 학습법

스카이쌤 김도연지음



저자 김도연님은 영어학원 선생님이였다고 해요.

아무래도 영어실력이 저와는 아주 많은 차이가 날듯합니다. 하지만, 바쁜 워킹맘이다 보니 정작 본인의 아이한테는 신경을 못쓰다가 학원을 간두고 1학년때부터 파닉스를 6개월 정도를 잡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자의 아이 행복이는 영어를 거부헀던 아이였다고 해요. 그런 아이가 영어실력이 향상될수 있었던 그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초1학년 겨울 방학때 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해서 4년만에 수능 모의고사 만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었을까요? 그 노하우를 배워 보려고 합니다.

저희아이는 초4에 올라가는데요~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시간들이 후회가 남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조급함을 버리고 올 겨울방학은 파닉스 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고합니다. 제가 영어실력이 좋치못해 학원의 도움도 함께 받으며 그렇게 진행해보려고 해요.

학원을 보낸다고 엄마가 손놓고 있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가적으로 엄마가 체크할부분도 있고 아이가 꾸준히 할수 있도록 환경도 만들어주고 해야겠지요~

다행히 우리아이는 영어학원이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영어공부가 재미있어 졌다고 말해주니 너무 다행인데요.

지금 이렇게 영어에 흥미 붙였을때 저의 역할이 중요할것같아 더 집중해서 읽은듯합니다.

괜히 잘못 했다간 아이가 저처럼 영어울렁증이 생길지도 모르잖아요.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말 능력이 영어 실력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영어공부 이전에 독서에 더 신경썼던걸로 보입니다.

역시, 독서습관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앞으론 아무것도 안되는구나~ 그런생각이 들어서 독서의 중요성을 또한번 알게 된것같아요.

그 중요성을 누구보다 알기에 어릴때 부터 노력을 많이 한 엄마인데요~ 저의 노력이 부족했던걸까요? 아이가 스스로 독서를 하진 않는것같아요.

저의 잔소리에 의해 독서를 하거나 아님 만화를 가끔 스스로 보는듯합니다.

저자의 아들 행복이는 엄마의 말을 잘 따라주었던것같아요. 좀 부럽기도 합니다.

아님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독서를 썩 좋아하지 않는 우리아들을 생각하니 고민에 또 빠지게 됩니다.


행복이의 독서습관을 잡기위해 저자가 했던 독서록 쓰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처음엔 가볍게 한줄만 써도 되고 책속내용을 간단히 적는걸로 했는데요. 우리아이한테도 적용해보았어요.

다행히도, 한줄정도만 쓰면 된다고 하니깐, 그정도는 할수있겠다 생각했는지, 알겠다고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몇일 하는걸 잔소리 없이 지켜보려고 하니 아주 속이 좀 터지긴하네요. ㅎㅎㅎ 똑같은책을 책속한줄만 써놓더라구요.

읽지도 않고,,, 어릴때부터 독서에 중요성을 제가 너무 강조한 부작용인가봐요.

그래도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말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책이 좋아질수있도록 잔소리는 하지 않으려고 정말 아주 많이 노력중이네요 ~


행복이의 시간표가 인상적이였어요.

책읽고 독서록 쓰는 시간이 많이 차지하고 있는것같아요. 보통 수학 영어를 중요시 하게 되는데 말입니다.

근데, 저도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라 독서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려는 맘이 더 커서 공부를 많이 시키거나 학원을 많이 보내서 시간이 없을정도르는 하지 않는데요. 그 생각이 같아서 그래도 제가 잘하고 있구나 그런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행복이처럼 저희집 아이는 잘 따라주는 편이 아니라서 그게 좀 속상하긴 한데요.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노릇같습니다.

코로나19가 2학년때 터지면서 1학년때까지 잘 잡혀있던 독서습관도 무너진듯하여 더 속상한 부분이 있네요.

주말마다 도서관다니며 책도 빌리고 했었는데, 그것마저 못하기 시작하면서 더 그렇게 된것도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아이습관잡는게 더 힘들어 진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워킹맘이다 보니 아이혼자 집에 있는시간도 많다보니 더 그렇게 된것같아요 .

그래도 이상황에 맞게 아이를 계획잘해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집 아이는 꿈이 없다고 합니다. 행복이의 드림보드를 슬쩍 보여주었더니, 자기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 보겠다고 하네요.

행복이의 드림보드가 좀 멋있어 보였나 봐요.

결국, 영어공부를 잘 하기 위해선 정서적인 안정과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좋아야하며, 공부할수 있는 환경과 습관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모국어가 잘 되어있고 독서습관이 좋아야 영어를 잘 할수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너무 어린나이에 영어공부 부터 시작하기 보다 꾸준한 독서로 한글 능력을 키워주는게 영어공부에 더 좋은결과물이 주어질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독서는 정말 중요한거구나~ 모든 과목에 기초가 되어주는구나 또 한번 깨닫고 독서를 포기하지 않고 아이가 좋아할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여야 겠다 다짐합니다.

부록으로 영어발음기호도 있어서 저처럼 영어발음이 두려우신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독해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문장들도 나와 있으니 알아두면 저에게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이보고만 공부해라~ 잔소리 할게 아니고 저부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엄마표영어를 하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한번 보면 좋은교재가 되어줄것같은 책입니다.

자세한 과정과 꼭 알아야할부분들이 들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영어공부잘하는아이는이렇게공부합니다 #스카이쌤 #스카이샘 #김도연 #영어 #부모추천도서 #추천도서 #독서 #문해력영어학습법 #영어학습법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쓴 솔직하고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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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조선왕조 - 한 권으로 끝내는 조선왕조 퍼펙트 지식사전
이준구.강호성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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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가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는 역사 공부가 그렇게 하기 싫고 재미도 없고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게 스트레스였던것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관심도 가져지고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을 잘보기 위해 외워야만 했던 역사가 아니라 이제는 역사에 대해 모르면 안된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특히, 내가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 우리아이가 살아가야할 이땅 대한민국의 역사를 잘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한국사에서도 조선왕조 500년이 궁금했습니다.

언제 한번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하면서 시간만 보내다가 이번에 접하게 되었네요.

원스톱 조선왕조

한권으로 끝내는 조선왕조 퍼펙트 지식사전

이준구.강호성 지음



50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왕조 이야기라 그 긴 세월만큼 책이 두께감은 좀 있지만, 어렵거나 읽는데 힘들지가 않네요.

드라마를 보듯이 슬슬 잘 읽어 지고 재미있기 까지 합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봐도 너무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같아요.

한번에 다 읽기는 힘들겠지만, 겨울방학 동안 조금씩 조금씩 아이가 읽어 보면 좋을것같아라는 생각도 들고 자기전 꼭 저보고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한테 조금씩 읽어주는것도 좋을것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것같습니다. 어쩜 우리가 더 잘살기 위해 과거를 읽고 알아가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되지 않을까? 그런생각도 했어요.

그래서 우리아이에게 역사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옛날 이야기를 하듯이 말이예요. 아이도 집중하면서 그때 그 시대를 생각해보는것같아요.

그리고 질문도 많이하는지라, 제가 지식이 없으면 안되겠구나 더 많이 그런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그동안 너무 역사에 대해 모르고 살았구나 싶어서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지식이 없었던것같아 스스로 챙피하기까지 했습니다.

솔직히 정말 어릴때 역사를 너무 싫어했던지라,,,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특별히 역사를 공부해야겠다 생각을 못한것같아요.

그냥 따분하게만 생각했던것같은데요.지금부터라도 역사에 대해 관심가져 보려합니다. 그러기에 조선시대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네요.

드라마를 참으로 좋아하는 편인데요. 드라마랑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주니 머릿속에 쏙쏙 잘도 들어오더라구요.

뿌리깊은나무를 저는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정도전와 이성계와 함께 만든 나라 조선이잖아요.

정도전이 계획하고 설계해서 만든 조선인데요~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게 만들지요.

책을 읽으며 그때 봤던 사극을 생각하니 너무 재미있네요.

동이의 아들이 영조라는걸 알고 이책보고 놀랬어요~ ㅎㅎ 제가 얼마나 역사 지식이 없었는지 말입니다.

드라마에서 동이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만 넘 집중했던것같네요. 근데 저는 동이가 실존인물일 꺼라는고는 생각못하고 그져 만들어낸 인물인줄 알았답니다. 근데 실존인물에 아들이 영조라니 새삼 내가 몰랐던걸 알게되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였나!!! ㅎㅎㅎ

왕의 순서로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인물들의 그때 사건들을 이야기 해주는데요.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는 생각도 들고 시기질투는 어디에나 있는법이라는것도 새삼 알게되네요. 욕심이 너무 과하면 망하게 되고 장희빈처럼 사약이 내려저 죽게도 됩니다.

이책의 매력이 WHO 와 TALK ABOUT 입니다.

WHO 에는 인물에 대한 에피소드 와 그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그래서 그 인물에 대해 조금더 이해할수 있게 되고 더 깊게 와닿게 되는것같아요.


TALK ABOUT

그 시대의 궁금점에 대해 나와있는데요.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이 나오는것같아요. 궁녀에 대해 궁금한것, 왕비에 대해궁금했던것, 궁중 생활의 비밀 등해서 평소 사극을 보면서 궁금해했던것들이 나오니깐, 한층 책이 더 재미있고 궁금증도 해소가 되고 조금더 조선이란 나라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지는것같습니다.


그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이였는데,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화 되어간다.

덕혜옹주의 사진이 참 슬프게 보인다. 덕혜옹주의 삶이 참으로 안탑깝다.

저처럼 역사를 싫어했던사람도 아주 재미있게 쉽게볼수 있는 그런책인것같네요.

#역사 #조선 #원스톱조선왕조 #독서 #조선왕조 #추천도서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솔직하고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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