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ldfinch (Hardcover)
Tartt, Donna / Little Brown & Co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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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성장소설. 근데 성장도 못함. 마약으로 망하는 소설인가 그럼.
마약이 하도 나와서 주인공이 무슨 상처를 받은 건지도 점점 이해가 안 가고 좋은 사람 만나도 자기가 거길 나와서 다시 불행해지고;;
진화론이나 심리학에서 선천성이냐 후천성이냐 할 때마다 유전자가 환경을 고른다는 말 스치듯 나오는데 딱 그런 이야기다. 주인공이 자꾸 이상한 환경을 고른다. 내가 마약을 겪어보지 않아서인지 그런 점이 공감이 안 됐다. 그러나 거리나 환경 묘사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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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21-01-20 1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 책 꾸역꾸역 지루하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좋은 이야기 나오려나 싶다가 샛길(마약)로 새서 아쉬웠죠.

Persona 2021-01-20 13:00   좋아요 0 | URL
저만 그렇게 읽은 게 아니었군요. 마약이 이다지도 흔하다니! 그 사실만 기억에 남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