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리드 초저점도 3색 볼펜 0.7mm - 알베르 카뮈 그레이(1자루)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나의 펜에 3색이 들어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부드럽게 잘 써진다. 그런데 왜 ‘알베르 카뮈 그레이‘와 ‘제인 오스틴 민트 블루‘일까? 볼펜 어디에도 카뮈와 제인 오스틴의 흔적은 없다. 왜? 왜 하필 알베르 카뮈와 제인 오스틴일까? 회색과 민트 블루는 이 작가들의 상징인가?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Falstaff 2025-08-22 03: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냥 폼나게 이름 지은 거 아닌가요?

페넬로페 2025-08-22 08:48   좋아요 2 | URL
아마 그런 것 같아요 ㅎㅎ

바람돌이 2025-08-22 11: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냥 느낌적인 느낌?
아무 말 대잔치? ㅎㅎ

페넬로페 2025-08-22 13:22   좋아요 1 | URL
‘아무말 대잔치‘
딱 맞아요.

yamoo 2025-08-22 13: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펜에 작가 이름이 들어가야 굿즈가 완성되니 그런 조합이 무작위로 탄생한듯요..ㅎㅎ

페넬로페 2025-08-22 14:10   좋아요 0 | URL
네, 아마 알라딘 굿즈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황당합니다 ㅎㅎ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일상도 버거운데, 짊어져야 할 불행은 왜 그렇게 많은지…크로스비에서 겪는 각자의 회한과 감정을, 모두에게 적용되는 삶으로 연결해준 작가의 문장이 너무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행 바구니’를 올리브가 열어준다. 우리 모두에게 이 괴팍하고 당당한 올리브가 들어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비 딕
허먼 멜빌 지음, 김석희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고래에 대해 이토록 광대한 책이 읽을까? 허먼 멜빌이 창조한 피쿼드호에 이 세계의 양면성이 모두 들어있다. 우리는 각자 개인으로 이 배에 승선하지만, 공동체라는 그물에 갇혀 ‘모비딕’이라는 보이지 않는 허상을 생각없이 쫓아간다. 시공을 초월한 문제점을 던져주는 이 책은, 그래서 고전이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삭매냐 2025-06-16 15: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다 만 책 <모비 딕>.

다시 닐거야 하는데...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요.

하도 읽을 책들이 넘쳐
나서요.

페넬로페 2025-06-16 15:44   좋아요 0 | URL
이 책에 너무 곁가지가 많아 읽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렬한 책인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동 포인트인 낭만주의 문장도 괜찮았습니다^^

새파랑 2025-06-16 18: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해군출신이어서 이 책이 특히 재미있더라구요 ㅋ 논문 문학 느낌이었습니다~!!

페넬로페 2025-06-16 19:18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해군 출신이군요.
저는 읽으면서도 배나 보트의 원리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완전 백과사전입니다 ㅎㅎ

망고 2025-06-16 19: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비딕을 아주 예전에 어릴때 읽었는데 기억이 거의 안 나요😭다시 읽어야 할까봐요 지금 읽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겠죠?😂

페넬로페 2025-06-16 20:54   좋아요 1 | URL
모비딕이 이 책이 소설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거의 고래에 대한 백과사전식 서술이 들어있어 재미없는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저는 여기에 있는 상징과 철학이 너무 좋았어요.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요. ㅎㅎ

yamoo 2025-06-20 10: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모비딕은...동서문화사판으로 읽었는데...기억나는게...내다리내놔 밖에 없으요~~ㅎㅎ

페넬로페 2025-06-20 10:59   좋아요 0 | URL
네, 정말요.
책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고래에 대한 얘기는 읽고 금방 잊어버리게 돼요 ㅎㅎ
 
사악한 책, 모비 딕
너새니얼 필브릭 지음, 홍한별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악‘이라는 단어는 모비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이 책은 원제인 <Why read Moby-Dick>에 충실하다. 소설의 순서대로 단순한 감상이 아닌, 역사와 정치, 인간 심리를 통해 모비딕에 접근한다. 명쾌하고 유익하다. 제목이 약간 아쉽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5-06-05 1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런 책이 있네요?!

페넬로페 2025-06-05 12:52   좋아요 0 | URL
유익하고 재미 있습니다.
 
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기 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는 일생의 영상에 온전한 ‘나’는 없을 것 같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바움가트너의 회상과 철학에 사랑, 관계, 뿌리, 역사가 있듯, 질주하는 인간 삶엔 그 모든 것이 얽혀있기 때문이다. 신랄하고 따뜻한 폴 오스터의 문장에 인생의 의미가 깊이 있게 담겨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