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공주 신나는 새싹 121
변지현 지음, 백유연 그림 / 씨드북(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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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변비공주




변비공주라고 책 제목을 본 순간


아이들에게 변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줘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으로는 채소를 안 먹고 해서 변비가 생겼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엉덩이 요정이 초대가 안되어서 화가 난 엉덩이 요정이


변비 공주에게 마법을 걸었더라구요


결국 변비 공주가 변비를 없애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ㄱㅡ곳에서 동화의 주인공들이 나오면서


변비에 좋다는 방법을 가르쳐준답니다


백설공주도 나오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나오면서 말이죠


아이들이랑 책을 읽으니


백설공주 이야기도 나누고


숲속의 공주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것 같아요


그러면서 싫어하는 음식 이야기도 나누면서 말이죠


변비공주가 드디어 변비에서 해결되자


너무 기뻐하는 공주의 이야기였습니다



변비공주


글 변지현


그림


백유연
 

 

 

 

 

 

 




엉덩이 요정의 저주로 변비에 걸린 공주


끄응! 참다 못한 공주는 변비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과감히 여행길을

변비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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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 공립학교 교사와 대안학교 교사가 일 년간 함께 나눈 우리 교육 이야기 함께교육 4
심은보.여희영 지음 / 서유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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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책을 보는 순간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두근


심은보 선생님과


여희영 선생님과


편지글로


대안학교와 공립학교 선생님의


학교 생활 그리고 아이들과 경험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배우고 공감하고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의 글이였습니다


틀에 박힌 공립의 학교에서도


선생님으로 인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교육을 선물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저도  봉사 활동으로


학교에 집단 상담을 나가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배우기도 하고 수업 시간에 활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도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학교가 힘들고 오기 싫다는 아이도 있고


재미없다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희망을 가지고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데


정말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이 먼저 바뀌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봉사로 학교에 나가기 때문에


몇시간이라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글 심은보


여희영


공립학교 교사와


대안학교 교사가 일 년간 함께 나눈 우리 교육 이야기입니다



 

 

 

 

 

 

 

 

 

 

 



읽고 있으면 저는 요즘 아이들 학교 생활뿐만 아니라


선생님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도 변화를 하기 위해서


유태인 교육, 독일 교육, 프랑스 교육, 미국 교육


등 많은 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책을 읽고 그리고 교육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접목 시켜서 공부를 시키는 선생님도 많습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변화가 너무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교육에


저는 박수를 보내고


모든 교육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공부하고 노력을 해서


아이들이 학교에 즐거운 마음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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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1
강승임 지음 / 다락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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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글씨라는것은 정말 어릴때 이쁘게 쓰다가 당연


그 글씨가 전 계속 갈줄 알았고


갈수록 더 이쁘게 글씨체로 바뀔거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7세때만 해도 정말 기특하게 이쁘게 잘 적었습니다


학교를 들어가서 빨리 적고 친구들이랑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다고 느꼈는지


한해 한해 글씨는 악필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그 글씨가 본인의 글씨처럼 말이죠


저는 아닐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착각이였습니다


정말 알아보지도 못할 글씨가 아닌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는 정말 글씨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하루 2장


15분


30일 완성으로 말이죠


한달 방학동안 학원도 안다니고 잘 되었다 생각이 되어서


글씨체 연습을 하자고 하니


아들이 한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


저는 이 책은 정말 저학년부터

7세도 좋을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학년도 글씨체가 안 좋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쉽게 힘들지 않고


글씨체를 바꿀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물론 노력없이는 될수 없지만요


 

 

 

 

 

 

 

 

 

 

 


진지하게 따라 적습니다
 


연필 잡는것도 엉망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필 잡는 고정 고무를 끼우고


다시 잡고 연습을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이 아프다고 투덜그렸지만


몇번 연습을 하니 적응이 되었는지 잘 따라하더라구요


한달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초등학생 반듯한 글씨체 만들기를 정복하여


다시 이쁜 글씨체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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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9
김유 지음, 윤예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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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귀 큰 토끼의 고민 상담소



김유


그림


윤예지


요즘 사람들을 대변하는 책 같은 기분이 든다


나의 고민과 친구들의 고민


그것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하려는 토끼의 노력이 보인다


요즘 본인을 숨기고 이야기하는 상대가 줄고


무엇보다 고민을 이야기 하지 않다 보니


점점 쌓여가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현대인의 모습이다


아이랑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본인의 고민도 틀어놓고


엄마의 고민도 이야기 하면서


그리고는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무엇보다 고민을 서로 공유하면서 노력하자고 다짐도 했다


책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부족했고 잘못했고


무엇보다 좋은점도 칭찬을 하면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그리고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는것만으로


얼마나 멋진 친구가 될수 있다는것을


아직 아이는 잘 모르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아이도 친구를 알아가고 고민을 틀어놓는 모습을 발견할것 같다


정말 좋은 책이다



 

 


처방전 너무 마음에 든다
 

 

 

 

 

 

 



 


초등학생이 읽어도 전혀 어렵지 않으며


상담이라는 주제를 아주 쉽게 풀어난 책이다


요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이라 너무 좋은책인것 같아 꼭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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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신나는 새싹 120
길상효 지음, 이갑규 그림 / 씨드북(주)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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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길상효


그림


이갑규


아이랑 함께 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같이 읽어도 다른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뭉클한 마음이 들었고


초등학생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많아지더라구요


왜 여자가 트럭을 운전해?


아빠는 없나?


태양의 여자라고 왜 했을까? 등등 질문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딸이 엄마에게 썬크림을 사주는데요


저희 아이는 엄마가 좋아하는 원피스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는 철이 빨리 들어서 생각도 깊고


엄마를 어찌나 저렇게 이해를 잘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는 깊은 내면의 뜻을 모르고


질문이 많은 책이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설명하고 읽어서 이야기를 나누니


슬프다고 합니다


책이라는것은 처음 받아들여지는것과


내용의 뜻을 이해하고 읽으면서 다른 감정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왠지 찡한 책이였어요



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
 


트럭운전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엄마
 


늘 씩씩하고 자신있는 엄마입니다
 

 

그런 딸은 엄마에게 멋진 선물을 합니다


썬크림으로 말이죠



 


언제나 엄마 곁에서 지켜주고


함께 하고 싶은 딸입니다


마음이 찡하기도 뭉클하기도 하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읽고 엄마랑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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