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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詩)선 - 이승규 작가의 다섯 번째 선물
이승규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2월
평점 :
절판
이승규 작가님의 시집을 두번째로 접해 본다.
이번 시집은 이승규 작가님의 다섯번재로 출간된 시집이다.
기존의 시와 다르게 이번 시집은
시선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시를 접하신것 같다 .
그래서 그런지 나도 詩선으로 시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번 시집도 작가님의 감정과 감성을 느낄 수 있
어서 좋았다.
시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누구든 가까이 할 수있도록 작가님의 시집은 편한것 같아 좋았다.
다시 힌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
고통을
점으로 찍자
그렇다면
점 밖에
모든 것이
행복이다.
-방문자-
수많은 활자 속에서
수많은 사람 속에서
수많은 감정 속에서
단 한 줄의 시와
단 한 명의 사람과
단 하나의 사랑이 찾아왔다.
그게 너다.